PC는 거의 스팀다운로드하고 패키지는 포탈2와 문명5밖에 구입한 게 없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도 PC는 다운로드나 패키지나 가격이 그게 그거였고
요즘 PC판은 구매인증키와 인스톨러로만 구성되서 패키지를 구입하면 다운로드판은 자동으로 구입한 것처럼 되는 구조가 되어있죠.
다르게 말하면 패키지판 구매자와 다운로드판 구매자를 차별하지 않고
패키지판 구매자와 다운로드판 구매자를 모두 해당게임 구매자로 통합해 보는 구조.
그래서 무슨 DLC가 나와도 다운로드로 구매한 사람이 아니라 게임을 가진 모든 사람이 혜택을 받게 되어있죠.
이렇게 되면 단순 취향차, 구하기 편한 쪽이냐 진열해놓고 만족감을 얻을 것이냐로 갈리겠지만
PSN은 단순한 취향차 문제가 아닌게
PSN은 가격도 800엔정도씩 차이나고, 무료, 한정DLC같은 사후지원이나 추가행사같은 것에도 제외되는 등
패키지판 구입자들을 돈많은 호구취급합니다.
패키지판과 다운로드판을 해당 게임 구매자로 보지 않고, 각각 따로 구분한는다는 얘기죠.
중고판매때문에 이러는건지...
하여튼 패키지파로서 얼마나 짜증나는지 모릅니다.. 중고판매도 안하는데..
PSN 개객끼 씨새발끼...
패키지를 구매해야할때가 많죠
디엘시에는 그렇게 의미를 두질 않아서 이것도 개인선택에
따른것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