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이벤트가 끊긴 적이 있냐만..
여하튼 이 이벤트가 시작되고 나서, 정확히는 오늘 오전부터 소니 a7 II의 최저가 139만원이
최저가 144만이 되었다 141만, 139만, 그리고 다시 142만...
이게 오늘 하루동안 있었던 최저가 변화....
판매점 자체가 올라갔다 내려갔다도 하고 같은 판매점인데 가격이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그런데 더 골때리는 건
할인전 금액은 별로 변동이 없는데
가격비교사이트 통해 들어왔을 때 들어가는 쿠폰 할인 금액(퍼센테이지)이 왔다갔다 합니다.
전에 쓰던 카메라는 판매완료 했고
139만원일 때 캐치 한번 했다가 재고 없다 소리 듣고(주문취소 안하고) 조사하던 와중에
같은 샵의 가격이 올라서 용팔기술 시전했나 하고 눈팅하다가
다른 샵에 139만원이 떠서 바로 재고 확인 후 구매 눌러놓은 뒤 30분 지나 다시 가격 보니
그 샵도 가격이 5만원 올라있네요...
이거 용팔테크닉인지 아니면 네이버 쇼핑의 최저가쿠폰 시스템이 이상한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무슨 주식이나 환율도 아니고 5만원이 한순간에 올랐다 내렸다 하니 나 참...
그나저나 풀셋이 그 정도인가요? 저는 바디만 그 정도에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