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그만둔다고 말한 회사에 아직은 다니고 있는데
월급이 밀려서 카드빚 생길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취직을 하면 뭐하나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지 ㅋㅋ
아아주 예전에 사둔 티켓들로 영화 2편 연달아 봐야지
원래 지난주까지 일할건데 부득이하게 사람이 안뽑히면 이번주까지 하겠다고
빨리 신입 뽑으라고 했는데
저 있다고 신입 뽑는거 엄청 늑장부리고 아직 면접도 안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토그래퍼 한명 더 있는 것도 아니고 저 그만두면 사진찍을 사람 한명도 없는건데 미쳤나....
회사에 그냥 내일부터 안나가겠다고 통보해야겠네요
내일부터 일용직 뛰는 게 차라리 나은듯... 아버지는 당일페이 해주시기도 하고....
진짜 이놈들은 발에 불똥이 떨어져도 모르네 진짜...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안다더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