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그려져서 멘탈터지는 바람에 손놓고 있다가
배경 그려봐야겠다 싶어서 배경그리고
3D스타일의 일본사람도 그려봤습니다.
사진자료 아무것도 없이 그리니까 많이 어려웠지만
일부러 그렇게 제 두뇌회로의 한계를 시험해봤습니다.
비슷한 그림 두장은
배경 그리고 나서 인물 그렸는데 투시가 안맞아서
자전거로 바꿨더니
구조는 이론적으로 아는데 형태의 관찰이 덜되서 자전거 모양이 이상했지만
사진을 끝까지 안보고 그리다가 결국 시간이 다 됐네요.
일부러 그런 거라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