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만들고 총괄하는 중앙감속기
원래 소규모 공장이었던 자리였고, 업종은 레스토랑으로 바뀌었지만 그 공장의 이름만큼은 그대로 이어가기로 한 곳.
총괄셰프를 작업반장이라 칭하고, 실제로 가게를 이끌고 운영하는 헤드셰프인 김용성 셰프를 현장소장이라 칭하는
독특한 컨셉의 중식&양식 퓨전 레스토랑입니다.
가격도 꽤 괜찮으면서 맛도 매우 독특한, 그리고 맛있는 레스토랑.
중식인듯 중식아닌 중식같으면서도 양식인듯 양식아닌 양식같은 오묘한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