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 유우키 (824922)   2010/07/31 AM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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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마이퍼가 다 뭐냐!

큐☆어☆패☆션 (1119718)   2010/07/31 AM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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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신은 무너지지 앟아!

지금 너가 상대하는건 수많은 마이퍼다!

나가토 유우키 (824922)   2010/07/31 AM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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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이런 날씨였다

나가토 유우키 (824922)   2010/07/31 AM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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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쨩의 정신을 붕괴시켜서 내게 굴복시킨 그날

나가토 유우키 (824922)   2010/07/31 AM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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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정신을 한계까지 몰아 붙여서 내게 굴복시킨 그날

나가토 유우키 (824922)   2010/07/31 AM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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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날도 그랬지

나가토 유우키 (824922)   2010/07/31 AM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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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함이야 말로 내가 마이피에서 살아온 길이다!

나가토 유우키 (824922)   2010/07/31 AM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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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고!

큐☆어☆패☆션 (1119718)   2010/07/31 AM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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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는 아직 잊혀지지않았어!!

심지어 너의 세컨을 자칭하는 자도 있을정도다!

나가토 유우키 (824922)   2010/07/31 AM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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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직도 날 찾아주는 이가 있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