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angae (1138995)   2010/06/23 PM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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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쩐지 요기 들어오고 싶더라니...... ㅋㅋㅋㅋㅋㅋ
머리는 띵----- 한데 아직 수업은 남았고---- ㅎ
문제 풀자니 머리에 전혀 안 들어오고------ ㅎㅎ
그래서 노는 중~~~~~~~~

할 말 있어서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란 본 순간 까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오늘 네잎(이거 틀린 글씨 아닌데 왜 이렇게 나오지) 노가다 한 번 해봅시다 ㅋㅋㅋㅋㅋㅋㅋ
문 죽------- 열어둬봐요... 내가 편지의 홍수를 만들어 줄라니까...... ㅋㅋ

곰팅구리 (1141099)   2010/06/23 PM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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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6시30분부터 졸음을 못이기고 자고서 이제 일어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부터 문 열어놓을께요~~~~ ^^

밍밍이랑 (1137546)   2010/06/23 P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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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되어요~!!!!
겨울을 벗어나시면 제가 일본연어를 못잡습니다아~~
뒷다리잡고 애원 애원~~~ㅋㅋㅋㅋㅋ

mulangae (1138995)   2010/06/24 A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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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월이에요~~~~

밍밍이랑 (1137546)   2010/06/24 PM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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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 연어가 끝나가고 있어어어어~~~~~~~~~~~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팅구리 (1141099)   2010/06/24 PM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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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후딱 가서 잡아보아요~~~~~~~~~~~~~~~~~~~!! ㅋㅋㅋ

mulangae (1138995)   2010/06/23 PM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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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났을 뿐인데.....
몸의 상태는 밤을 새운 느낌...... ㅋ
애들 앞에서 안 피곤한 척 하느라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곰팅구리 (1141099)   2010/06/23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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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잘 하고 있는거예요???ㅋㅋ
뭐~ 여느 직장이던 오늘 분위가 다들 비슷하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1137546)   2010/06/23 PM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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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학교다닐때 선생님은 안피곤한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선생님도 피곤한데 참는거였구나...ㅋㅋㅋㅋ

v아르 (1096865)   2010/06/23 A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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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새신거에요???
저희집은 3시 20분에 알람울려놓고 잤는데 결국 저만 못일어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왜케 피곤한지;;;
아..이번 축구만은 꼭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나도 새벽에 일어나서 봤다고 당당하게 외치고 싶었는데!!!! ㅠㅠ

곰팅구리 (1141099)   2010/06/23 PM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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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깐 자려다가 못일어날것 같아서 꼬박 샜습니다~!!ㅎㅎㅎ
오늘내일 종일 어제의 경기를 볼 수 있을테니~ 그 감동을 한번 느껴보세요~ ^^
졌으면....못잔것도 억울했을뿐더러...김남일씨 욕 바가지로 할뻔 했다는!! ㅋㅋㅋㅋ

mulangae (1138995)   2010/06/23 A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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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수업에는 내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아침 출근 길에 아시아드 경기장을 지나오는데 빨간 옷입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반이 애들이드라구요....
새벽부터 경찰들이 참 고생들이더구만........ ㅎ
어쨌든........
울 학교 애들도........
밖에서 응원한 아이들이 좀 있나봐요~~~~
얼굴에 타투며, 술냄새 작렬!!!!!!!!
잠도 덜 자서 비몽사몽에 술냄새까지 머리 아파 죽는 줄 알았음------ ;;;;;
타투 위엔 대일밴드 붙이고, 말 거니까 고개 푹-- 숙이고 웅얼거리는데...
그런다고 타투가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 술냄새가 안 나는 것도 아니구만-----
애들이 왜 이렇게 생각이 없나 모르겠어요------- ;;;;;;;;;;
셤이 일주일 앞인데..............
큰일이얌---------- ㅋ

곰팅구리 (1141099)   2010/06/23 AM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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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인 정신이 없구만!!!
지금 지들 인생의 가장 중요한시기를 지내고 있는데~~축구가 문제냐고요오~~!!
이것들이 인생의 쓴맛을 아직 못본겨~~~~~~ ㅋㅋㅋㅋㅋ

mulangae (1138995)   2010/06/23 PM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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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근데 난 오늘......
셤 일주일 앞 둔 애들한테.......
진도도 다 안나가고는 근현대사교육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밍이랑 (1137546)   2010/06/23 PM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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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이것이 청춘같고 이것이 진정한 인생같은 최면에 걸려있을텐데요^^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런걸 늘 그리워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런데 시험 1주일 앞두고 술....ㅋㅋㅋㅋㅋ
이것들이 대학못가서 취직때 설움 겪어봐야 아~학생때가 좋았구나 하면서 펑펑 울텐데...ㅋㅋㅋㅋ

곰팅구리 (1141099)   2010/06/23 PM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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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느껴봐야 지금 공부 열심히 할텐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이*샤이 (1138955)   2010/06/23 AM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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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별이님은 잠은 안부무신거여요??????
어제 밤에 보니 문 열려 있드만......
혹------------- 시 밤샌거여요?????????
이긍~~~~~~~~ 오늘 힘들어서 일 우째 하라구요오~~ !!!!!

그래두 울나라가 16강 갔으니...잠 못주무신거 쬐께 만회 됬겠어요.....ㅎㅎㅎㅎ
16강 간 수욜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곰팅구리 (1141099)   2010/06/23 AM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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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30붙이 제일 고비였어요~ㅋㅋㅋ 졸려죽는줄 알았다는!!!ㅋㅋㅋㅋ
어제 꽃 가져다드릴랬더니...그랬더니....풀방이더라구요~ ㅎㅎ
뚱이님도 행복하세요오오오~~~~~~~~~~~~~~~~~~~!!! @^^@

태극전사 홧팅!!! ㅎㅎㅎ

눈 반은 감고 비몽사몽한 뵤리 씀~!!

mulangae (1138995)   2010/06/23 A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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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16강은 진출했다는데......
해설이랑.... 경기 운영 맘에 안 들어요-------
왜 골을 넣으려고 안 하고, 지키려고 하는지....
충분히 넣을수도 있겠더만......... ;;;;; 안타깝다------- ;;;;;;;;;;;;;
아이고-------- 출근해야한다----- ㅠㅠ

곰팅구리 (1141099)   2010/06/23 AM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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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추가 3분까지도 손에 땀이 다 나더이다!! ㅋㅋㅋㅋ
아고~~고것들은 뭘 먹고 달리길 배웠나~ 골만 가지면 성큼성큼 골대까지 가니..아슬아슬..;;;ㅋㅋㅋㅋㅋㅋ
이겼으면 좋았겠지만~비겼어도~~16강 진출이에요오오~~!!!!ㅎㅎㅎㅎㅎ
아르헨티나 추가골터지면서 완전 예뻤다는!! ㅋㅋㅋ

수리짱! (808631)   2010/06/23 AM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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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16강 진출했으니 다행이네요~~
이거이거...이겨준 아르헨티나한테 고마워해야하나요?ㅋㅋㅋㅋ

담번 경기는 토요일 8시쯤이라는데...
다시한번 대한민국~ 닭집, 술집이 난리나겠어요~
태극전사 파이팅!!!ㅎㅎㅎㅎ

mulangae (1138995)   2010/06/23 AM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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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짱님까지..... ㅎㅎㅎ
안 자는 분 많이 계시겠는데요 ㅎㅎㅎ
이젠........ 덴마크의 화이팅을----- ㅋㅋㅋ
난 지금 출근해요----- ㅠㅠ

mulangae (1138995)   2010/06/22 A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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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 ㅋㅋ

밧토사이 (611837)   2010/06/22 AM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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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풀방이던 인기인 개쌤이 어쩌다가 ㅋㅋㅋ

mulangae (1138995)   2010/06/22 PM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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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ㅋㅋㅋ " .........
뭐 그쪽도 만만치 않으면서 ----------- ㅋㅋㅋㅋㅋ
에휴------ ㅠㅠ

밧토사이 (611837)   2010/06/22 P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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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드 정리를 싹 해서 올 사람이 없는거구요. ㅋㅋㅋ

곰팅구리 (1141099)   2010/06/22 PM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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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여기저기 코드정리중이구만!! ㅋㅋㅋㅋㅋ
나도 코드 완전 많아졌는데!! ㅋㅋㅋㅋㅋㅋ

mulangae (1138995)   2010/06/22 PM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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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나도 코드 텅 비었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