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갈대 (610296)   2012/06/29 PM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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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가 아이패드2 나한테 준댓는데
두근두근대서 어제는 잠도 잘 못잣음.
애니리는 참으로 약속도 잘지키고 그런사람같음.
나탁님도 응원해주세요

나타쿠 (64710)   2012/06/29 PM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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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응원해주면 나도 뭐 주고 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6/29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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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번에 월급타면 맛있는거 많이 사먹을게여

애니리 (288169)   2012/06/30 A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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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ㅋㅋㅋ 기정사실화를 시키고 있어... ㅋㅋㅋㅋ 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2/06/29 AM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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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술먹고 방명록 안남기면
나탁이 의외로 새초롬해져서 남깁니다.
석굴암!!!

나타쿠 (64710)   2012/06/29 AM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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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마시쪙!

RedREN (943628)   2012/06/29 AM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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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누가 그려 줫는지 이쁘네요

나타쿠 (64710)   2012/06/29 PM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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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부러움 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2/06/29 PM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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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내마이피 너무 이뻐 졋음 ㅠㅠ

애니리 (288169)   2012/06/28 PM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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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게다가 곧 시작될 장마가 전 더 걱정인데요... 일도 힘들어지지만 그 습도가 너무 높아서 찝찝한 기분이 영 가시질 않는다는...ㅜㅜ

오늘도 쉬는 날인데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겠고 그냥 꼼짝도 않고 애니매이션 시청 중입니다. <돌아가는 펭귄드럼> 이라고 <소녀혁명 우테나>를 제작한 곳에서 다시금 최근에 만든 애니인데, 우테나랑 비슷한 전개가 이어지면서 좀 더 뭐랄까.. 독특하네요. ^^

나타쿠님 더위 먹지 않게 힘 내세요~!! ^^

나타쿠 (64710)   2012/06/28 PM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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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밖에서 레이져가 막 쏟아짐 ㄷㄷㄷ
조낸더움. ㄷㄷ
밥먹으러가는데 햇볕이 장난아니던데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 고생하겠어요 레알...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ㅋㅋ
신인류 갈대쨔응도 더위안먹게 시원하게 여름 보내야 할텐데 걱정이 큽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06/29 AM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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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리야 아이패드2는 언제쯤 넘길거니

나락갈대 (610296)   2012/06/25 PM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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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탁님 힘내세요 나탁님이 아프면 나도아파

나타쿠 (64710)   2012/06/26 AM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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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아...정말.... 나락...아...레알... ㅠㅠ 고마워영
원기옥 모아주셈ㅋㅋ 김미 빠워ㅋ

나락갈대 (610296)   2012/06/26 AM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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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가 디스크여서 막 눈물흘렷을땐 힘든거 몰랏는데
울어머니도 작년에 디스크가와서 넘 힘들어하고
내가 주사맞앗는지 확인하고 애니리한테 디스크어케 낳앗는지 장하다하고 물어보고 그랫음요.
어머니가 나 키운다고 공장에서 맨날야근하다 디스크온거라
나도 맘아프고 눈물남.
저번에 술쳐먹고 어머니께 전화해서 나때문에 디스크온거라고 막울고 못난모습보엿음.
디스크엔 살살 걷는게 좋다고 애니리가 그랫음...
내가아는거라곤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있는 고려재활병원 거기가 뼈주사를 잘 놯줘서 디스크 고친사람 여럿 봣음요...
이계통이 무거운거 많이 들엇다 놧다해서 허리가 망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무튼힘내여

애니리 (288169)   2012/06/26 P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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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

나타쿠 (64710)   2012/06/28 P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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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2주전에 척추 주사 맞고 오셨는데 그닥 호전이 없으심. ㅠㅠ
그거 맞고 호전안되면 수술권유 한다던데 일단 견뎌보시고 계신데 참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다능...ㅠㅠ
불효자는 웁니다. ㅠㅠ

애니리 (288169)   2012/06/25 A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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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소화는 잘 안되고, 식욕도 좀 떨어지고... 게다가 피로도 쌓이고.. 스트레스도.. ㅠㅠ

그렇지만 항상 이런 마이피 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도 있지만, 결국 그것도 스트레스가 추가가 되는 느낌이어서.. ㅠㅠ

이번에 나타쿠님이랑 다들 재미나게 놀고 싶었지만 안되어서 아쉽습니다. 그보다, 아버지 몸이 잘 완쾌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나락갈대 (610296)   2012/06/25 A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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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탁아버님 화이팅 ㅠㅠ 언를 쾌차하시길...

나타쿠 (64710)   2012/06/25 AM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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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부지 디스크 수술이번에 받으시면 4번째라...ㅠㅠ
디스크가 어찌보면 레알 불치병이예요 수술받아도 계속 위로 올라가면서 망가지는 그런 더러운 병인지라...
날씨도 더운데 레알 고생이 많으시네여. 아 대신 아플수도 없고....
수술해서 말끔히 나으면 별로 걱정이 안되겠는데 이노무 디스크는 수술을 해도 통증만 없어질 뿐이지
언제 또 악화될지 몰라서 관리가 정말 어려운것때문에 수술 해도 문제입니다. ㄷㄷ

무리하시지 말아야 되는데 아부지 성격상 가만히 못계시는 성격이라 등산다니시고 집안일 이거저거 할라고 그러시니까
더 관리가 안되는듯함 ㅠㅠ 그놈의 고집...ㄷㄷ

요새 어디 못 나가셔서 무지 답답하실텐데 참 아들내미가 능력없는 불효자라....요즘따라 여태까지 살면서 뭐했나
싶은 생각만 듬. 에휴

나락갈대 (610296)   2012/06/24 PM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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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장님.
경기 안좋은데 힘드시죠??
저는 어깨도 잘 주무릅니다.
홍대출신은 아니지만 그림도 조금 그릴줄압니다.
공고출신이고 대학은 안나왓지만 울형이 카이스트출신 입니다.
그래요 형자랑하고 싶엇습니다. 형자랑 미친듯이 하고싶은데
할데가 없습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06/24 PM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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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나 퇴물되면 나도 써주세요.
경비 잘습니다. 거인이래서 나쁜사람들 위협할수있습니다.
군대에서도 위병중사만 햇습니다. 믿고 대문을 맡겨주세요.

나타쿠 (64710)   2012/06/25 AM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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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갈대쨔응 손잡고 다니면 아들삘 날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dREN (943628)   2012/06/24 AM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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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장하준이 쓴 23가지 그 책 읽고있습니다
간지 좀 남?

사장님 저 채용좀 부탁요

나타쿠 (64710)   2012/06/24 A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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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이 일을 때려칠라고 생각중인데 뭔 채용을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타쿠 (64710)   2012/06/24 A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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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누가 취업 시켜주셈 그리고 사장드립은 앞으로 사양하겠음.

나락갈대 (610296)   2012/06/24 P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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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나뚜면 고문관이 될것이 틀림없습니다.
회장님 저는 어떤가요??

나타쿠 (64710)   2012/06/25 AM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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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님드라 나를 알바로 고용하라니깐 뭔 소리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eko (790307)   2012/06/23 P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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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슬쩍 붓만 쥐어도 물고기가 해엄치는 것을 잊고 빠지고 날아가는 새도 놀라 땅바닥에 떨어진다는 그림쟁이 겸 사장(부업) 나타쿠님의 마이핍니까? : >

나락갈대 (610296)   2012/06/24 AM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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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제마이피에 오시면 더 좋은일이 많으실겁니다.

나타쿠 (64710)   2012/06/24 AM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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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헐 밑장빼기임?!ㅋㅋㅋㅋ

나타쿠 (64710)   2012/06/24 A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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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사장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냥 작업실 동업으로 운영한거였지...-_-;

나타쿠 (64710)   2012/06/24 A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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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체 누가 사장드립을 쳤지 -_-;

나락갈대 (610296)   2012/06/24 PM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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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있어??

나락갈대 (610296)   2012/06/22 AM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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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이 나왓습니다. 부담가는 일로다가....
어젠 공장장하고 싸 웟습니다.
살기가 싫어지지만 오늘아침 화장실에서 데일 카네기 책읽고
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렵니다.
근데 데일 카네기, 자기개발서나 긍정의힘 머이런 책 읽으면서 느끼는건 와 이사람들 졸라 운좋네 이겁니다...짜증나지만
나도 운좋은 사람에 속해있고 싶은맘이 있습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06/22 A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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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내 아바타 이쁘네요.

나타쿠 (64710)   2012/06/22 P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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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어본일인데...일이 있는거보다 없는게 더 괴롭더군요.ㅜㅜ
지금 저도 참 앞이 안보이는거 한다고 젊음을 다 쏟고있는데 얻는건 쥐꼬리라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지경이긴 합니다. ㅠㅠ

카네긴지 깔데기인지 개갱키 좆나 운좋은 샊기 개드립치는거에 너무 부러워 하진 마시고...ㅋㅋㅋ존나 다 운빨임 개갱키
암튼 고생하다보면 운도 피고 그런거라 생각하고 나아가는거졍머
다른건 모르겠는데 정말 만화그리면서 만난 지금 내가 서로 말 주고받는 이런 사람들을 만났다는거 그거하난 정말
운이 좋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갈대님이랑 같이 같은공간에서 만화 그려봤다는것도 정말 럭키였다고 생각하네여^^

같이 나이먹어가면서 공감대를 쌓는다는일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일이 아무리 힘들고 사는게 싫증나도 이렇게 인생 살아나가는 동료들이 있다는점에서 힘을 얻을수도 있다고 봐영

근데 카네기 개갱키뻐큐머겅 ㅋ 운좋으니까 긍정적인놈인거임 ㅋ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6/22 PM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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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야말로 나탁선생을 만나
지금도 그림그리고있음요.
럭키일레븐임.
앞으로 즐겁게 고고싱하자구여

초.아빠.곰 (1052081)   2012/06/22 P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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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대화를 보고 왠지 뭔가 느끼고 가네요.
나락님 만화를 보면서 즐겁게 웃고,
나탁님 댓글을 보면서 자지러질 수 있어서 럭키투웰브임.
두분 언제나 즐겁게 행복하게 그리고 힘내세요^^

RedREN (943628)   2012/06/22 PM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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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질투나
부셔버릴거야

나타쿠 (64710)   2012/06/22 PM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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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파괴신 강림 뿌셔버릴꺼야 뿡가뿡가

애니리 (288169)   2012/06/23 A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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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부셔버리겠어.

초.아빠.곰 (1052081)   2012/06/23 PM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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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