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이폰4 유저인데...폰이 이제 생명유지장치 달고사는수준....2014.11.01 A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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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말그대롭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1년 1월 11일에 개통.

첫리퍼 2012년 1월

두번째 리퍼 2012년 3월.

그뒤로 단 한번도 고장안나다가...

슬슬 맛이 가는듯합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 2 실행까지....진짜 거짓말하나 안하고 5분 42초 걸립니다.....

카톡도 가끔씩 튕깁니다.

페북? 뜨는데까지 진짜 이것도 거의 4분정도걸립니다.

진짜 요금도 2만7천원나오는지라 (i-talk씁니다..)

여태까지 안바꿨는데 많이 힘듭니다.

이번에 6나와서 기다렸던거라 사려는데 역시 금전문제가 발목을 잡네요.

단통법이 거지같아서 바꾸고는 싶어도 그러기 힘든 지경인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이용해서 아이폰6 구매해서 4에 쓰던 유심칩 끼울까 하는데....

이게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언락으로 사서 해보려구요.

요금제야 뭐 3g무제한은 아니더라도 바꿔볼까도 생각중이구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P.S: 6 or 6+중에 6+가 더 땡기기는 하는데 스펙차이가 화면크기밖에 없어 이것도 고민이 됩니다.

휘는거 지적하실거같아서 생각한건 진짜 튼튼한 금속 범퍼케이스 끼울거라 상관이없을거같습니다.

댓글 : 11 개
마이크로 유심칩을 나노유심크기로 잘라서 넣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6랑 6+차이는 화면이랑 카메라가 가장 큰 차이인데 카메라는 큰 차이는 없는것 같다고하니...
음....설마 직접 잘라야하는건 아니죠???그럼 문제있는데;;;;

혹시 대리점에서 해주려나요???..

안해주려나..?
언락폰사서 유심만 갈아 끼우면 됨. 본인이 직접자르지 못하겠다면 대리점가서 나노유심으로 바꿔달라고하면 되요.
아이폰4 저는 아직 쌩쌩한데....홈버튼이 아예안되고 가끔 정체모를 진동모터의 작동이 있긴하지만...정들어서 처분도 못하겠네요~ 이번에 6구매했지만 고이 간직하려구요
저도 뭐 그냥 놔둘것같기는합니다 ㅠㅠ
아.....현재 볼륨 버튼 줄이는것 고장. 홈버튼 작동이 자기맘대로...

오는 전화 알아서 혼자 수신거부하기

홀드버튼 작동확율은 기기 컨디션에 따라 되다가 말다가

베터리 소모 속도는 시간당 약 15% 정도..(블루투스??그건 안써봐서...꺼놓는데도....메신져는 알림기능 off인데....)

진동도 어느날은 잘되다가 어느날은 또 안되고....

이어폰 단자는 어느 이어폰을 끼워도 각도가 1도 정도만 어긋나도 작동안함. 이어마이크는 그저 있으나마나한 인식능력.

제아이폰4가 이렇습니다 하하하하
  • taruu
  • 2014/11/01 AM 01:05
저희 어머니도 아이폰4 쓰시다가...이젠 소리도 안나서 ㅜㅜ
오늘 바꿨네요 -0- 지프로 싸게 팔길래 넙죽..
제 아이폰4는 전원 버튼이 고장났고, 카메라가 뿌얘서 사진은 아예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라이트하게 쓸 수는 있어서 더 써보려구요.
뭐 제가 아미레가 없었다면 생각해봤을 즘은 한데 아미레가 있어서 그리 바꾸고싶은 마음도 안드네요.
제 4는 너무 멀쩡해서 문제네요
물론 ios7 업글 이후 대체로 반응이 조금씩 느려지고
최근 어플들, 특히 안드에 최적화된 국산 게임들은 사실상 구동이 불가능하기는 하지만
딱히 전화 기능이나 게임 외 어플들을 사용상기엔 전혀 문제가 없다보니 바꿔야 될 필요성도 없고

2년 약정만 끝나면 당연하단듯이 폰 바꾸는 사람들은 참 대단한거 같음
저는 4s유저입니다.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6으로 바꿨는데요 너무 좋습니다 화면도 크고 반응 속도도 매우 부드럽고요 ㅎㅎㅎ 유심칩 자르는거 하나도 안어렵습니다. 그냥 도면에 대로 자르시기만 하면 되요 ㅎㅎ 바꾸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4 쓰고 있습니다. 아직 멀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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