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 취직이 드디어 되었습니다.2014.11.16 PM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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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은 잡담에 쓰긴했는데

거기에 있던 후배 두명도 끌어왔습니다

둘다 진짜 힘만들고 더럽게 못받고 일했는데

데려와서 연봉 300씩 더 받게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그쪽에있을때 상사?

졸 의리 의리 말로만그러지 애들나간다니

바뻐지는데 왜 나가냐며 의리를 운운.

에휴....그런말할 자격도없는양반이.

나 퇴사하고 5달동안 연락없다가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주더군요 하하하

그것도 카톡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말 호텔에서 개고생해봐라

뿌린대로 거두리라!

아오 씐나!
댓글 : 15 개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ㅠㅠ
  • 윤DJ
  • 2014/11/16 PM 07:44
사람은 그런존재같아요 ㅋㅋ 잘못을 했으면 꼭 벌받죠 착해야합니다 ㅋㅋ
평소에 좀 챙겨주지 나간다고 하니깐 챙겨주네요 버리지들
술먹고 애들 때리는 버릇은 여전하더군요.

근데 신기한게 지난달 결혼.,...참나..
  • 윤DJ
  • 2014/11/16 PM 07:55
걱정마세요 나중에 술먹고 자식새끼 때릴꺼니깐요 ㅋㅋ 지버릇 개 못줍니다.
옛날에야 고용 안정 되고 경기 좋은 시절에나 의지 찾지 요즘은 특히 엔지니어쪽은 돈 많이 주는 곳이 장땡임.. 어차피 계약직으로 일하는거 의리 찾다가는 호구 소리만 들음 계약기간 내에 일만 잘 해주면 끝임
네...그 호구가 접니다-_-;;
축하드립니다.
고생했으면 복 받는 일도 있어야죠! ㅎㅎ
너무 좌절만 겪다보니 꿈같습니다 ㅠㅠ
축하드려요
흐헝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저도 너무 좋습니다 ㅠㅠ
오 축하드립니다!
새 직장에서 행복을 꿈꾸며 멋지게 덕질을!!
다음달 전역인데 전역하고 뭘할지 굉장히 고민되네요...

얼렁 취업해서 돈벌어야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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