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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엘든링 리뷰 (14) 2022/03/23 AM 10:00

현재 약 게임 30~40% 진행한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다크소울, 세키로는 엄청 재밌다! 느낌보다는 플레이하는 기간동안 몰입해서

쭉 할 수 있는 A급 게임 정도의 감정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작은 개인적으로 역대 소울류 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드네요.


아래 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씀드릴테니 참고해주세요~


[장점]

좀더 플레이 방식과 진행에 자유도를 주고 편의성을 높였다. 난이도도 조금 낮아졌다.

느긋하게 여기저기 탐험하며 천천히 플레이한다면 중반까지 크게 무리없이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단점]

편의성과 자유도는 해본사람들 기준이고, 소울류를 처음 접한 사람은 그래도 어렵고 이해가 안되는

시스템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더 게임에 변화를 준다면 소울류 특유의 방식이 달라질지

모르니 모든 사람을 위해 게임이 변화해야 하냐? 라고 한다면 아니오 라고 대답하겠지만,


많이 달라지고 쉬워진건 기존 소울류 유저의 기준이지 아에 처음부터 어떤게임인지 모르는 사람이

접근하기에는 여전히 불친절하고 이해 안되는 구석이 많은 게임이다.


그러나 본인이 플레이할 의지가 있고 게임에 흥미를 가졌다면 처음하는 사람도 적응할 수준은

되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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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마    친구신청

발컨은 고통받지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랩빨로 어찌어찌 엔딩이 가능한 게임

Live is    친구신청

지금 소울류 보면 랩빨로 안 되던데 얘는 렙빨로 가능함?

문화충격    친구신청

렙빨 가능해요
의도적인건지 파밍 구간도 있고
소환수도잇고 렙으로 많이 커버가능

루리웹-0639475938    친구신청

엇박 뇌절 빼곤 괜찮은거 같아요

rule-des    친구신청

다크소울 팬이라면 너무 즐거운 세계여행 ㅎ

토끼신    친구신청

솔직히 입문용으로 엘든링 추천 하는대 그건 말도 안된다 생각 합니다 차라리
데몬즈 소울 이 입문용으로 좋은듯 해요 직선 적이고 구분이 확실해서 딱 좋더라구요 간단 하고 또 짧고

不動明王    친구신청

맞음. 엘든링 처음에 시작하고 나서 한동안 헤멨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여긴 어디고 난 누구인가 했었는데

하다보니 해지더라고요. 그동안의 소울 시리즈는 거의 일직선상이라 크게 어려움이 없었는데 이번 엘든링은

그동안 소울류로 단련된 너의 실력을 오픈월드에서 마음껏 발휘해봐라 하는 느낌이랄까요.

hikky00    친구신청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돌이돌이    친구신청

재밌음

진짜 다크 판타지 세상 여행하는 느낌

Cool!    친구신청

여행하는소울..

雷神    친구신청

엘든링으로 입문해서 여러 불편한 점이 많지만, 가장 큰 불편한 점은 현재 진행 중인 퀘스트? 이벤트? 가 뭐가 있는지 기록이 안남는 점인 것 같습니다. 당장 진행이 어려워 딴 거 하고 다시 오면 기억력 나빠서 이게 뭔 일이었고 얘는 누구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 ㅠㅠ

하얄레트    친구신청

지도 하나 생긴 것만으로 너무 편해졌어요...
기존에는 막혀서 공략 봐도 어디에서 어디 가라 라고 설명 하면 영상 천천히 보면서 따라가야 했는데
지금은 그냥 공략에서 맵 어디입니다 하고 마커 하나 찍어주면 끝.
특히 이번에 npc 위치까지 표시해주는 패치 되면서 더 편해졌어요
공략 안볼때는 지도 보면서 어 여기 뭔가 있을 것 같은데 하면서 탐험하는 재미도 있네요.

세상을 열다    친구신청

세키로는 스토리 전달도 다른 소울류보다 훨씬 좋았어서 재밋게했는데

엘든링은 다크소울에 좀더 가까운거같아서 아직은 헤매는중..
[게임 이야기] 파판 온라인 하시는분 계신가요? 글로벌 / 한섭 중에 고민인데.. (3) 2021/12/05 PM 12:24

한섭에 사람이 너무 적으면 글로벌 고민 중이고 저처럼 관심있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시작 아직안하신분 있으면

같이 해보면 좋겠어요.


글로벌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하는데 혹시 파판 온라인 하고 계시거나 관심있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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昏庸無道    친구신청

영어 일본어 할 줄안다 그럼 글로벌

뭘 좀 알아야 겠다 국내

유저가 국내가 없는 게 맞죠 신규유입 없다시피 하니까

패치도 3개월인가? 4개월 차이나고

근근웹-174596458    친구신청

14 말씀하시는거면
한섭이 막 적진 않을걸요 예나 지금이나 순위는 비슷한데, 이번에 최대 동접자 돌파니 뭐니 기사도 나고 그랬어서.
플레이어 풀이 문제죠

푸슈    친구신청

일단 글섭에 플레이중입니다 . 한국섭 에서 넘어 온지 3년 정도 되었구요. 스토리는 타타루헬퍼로 어느정도 번역 되니 하는 지장은 없으나 어느정도 영어 및 일본어 할줄은 알아야 합니다 일단은 대화는 번역기로 하면되지만 100프로 완벽한 번역이 아니라서
[게임 이야기] 와우 플레이 후기 (1) 2020/12/27 PM 06:16

소둠땅이라 불리는 어둠의땅 업데이트를 앞둔 개편 시점에서 게임을 다시 복귀했습니다.

-아즈샤라 호드-

 

사실 찍먹 유저라 와우저라고 말하기도 민망하게 거의 혼자 파티하고 가끔 인던도는 수준으로

게임을 즐기다가 만렙도 안되서 포기하는 형태의 유저였는데 이상하게 이번에 재미를 들려서 쭉 하고 있습니다.

 

1. 레벨링 개선

최대 레벨이 60까지로 변경되고 빠른 성장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 여러 확장팩을 레벨구간에 맞게 돌면서 이야기를 쫒아가는 구조였다면, 특정 확장팩을 선택해서 50레벨까지 성장후(빠르면 48레벨)

최근 확장팩 어둠땅에 진입하는 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MMORPG 할때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의 새로운 스킬 습득을 자주하고 특성도 빠르게 찍을 수 있게 되어 게임을

200% 재미있게 즐기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주술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를 60레벨찍고 기타 전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성기사까지 52~58레벨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2. 다양한 컨텐츠

사실 16년된 게임이 즐길게 없으면 진작 망했겠죠. 지금은 간신히 신화던전을 돌 수 있는 수준까지 올려놨는데

아이템 레벨 올리고 전설무기 제작하며 좀 느긋하게 혼자 하는 컨텐츠로 놀고 있습니다.

 

만렙 후 인던을 돌며 템 레벨을 올리고 던전 경험을 쌓으면서 감을 잡으면 좀더 높은 단계의 던전을 도전하거나 

토르가스트 탑이라는 싱글or파티 던전을 돌면서 전설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혼자 즐기기 좋은 상태입니다.

 

3. 그래도 오래된 게임

확실히 낮은 난이도의 인던에서 다른 동료에게 비아냥 대거나 선생질하는 유저들도 종종 발견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너그럽고 잡담하기 좋아하고 도와주는 플레이어도 많습니다.

 

후반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쇄기나 레이드 등을 뛰기 시작해야하는데 그쪽부터는 좀 빡쌔고

기준도 엄격해서 ㅎㅎ 좀 주저되긴 합니다. 게임을 스트레스받으면서 하고싶지 않아서 가볍게 즐기는 중인데

그걸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부분이 많더군요.

 

느긋하게 같이 즐길 친구만 있다면 2배 3배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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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hope    친구신청

저도 오래 쉬다가 이번에 복귀한 유저입니다. 1,2,3번 모두 공감되네요. 레벨링 개선도 그렇고, 이전 확팩(드군까지 했습니다)보다 템 맞추는 느낌이 작은 업그레이드이더라도 조금 더 자주 있는게 좋네요.
[게임 이야기] [노스포] 라스트오브어스2 소감 (3) 2020/08/05 AM 02:16
많은 말이 나왔던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2를 클리어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1편보다 좀더 길었나? 줄었나? 크게 차이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니 특별히 그게 틀렸니 맞았니 언쟁을 할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전체 소감]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려 나온 후속작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일부 아쉬웠던 부분도 컸습니다.

사실 이런 게임은 긴장감을 너무 오래 유지하면서 플레이해야 해서 체력적으로 치지기도 합니다.

 

전투는 더 개선되었고, 회피가 생기면서 좀더 다이나믹한 근접 전투씬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개성있는 몬스터도 일부 추가되어 감염자 + 클리커 위주의 전투였던 기존에서 조금 더 재미를 더했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빌딩, 무너진 건물들 여러 생존자 집단들의 생활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배경들 연출이 많아졌습니다.

좀더 세계관이 확장되었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1편보다 조금 재미있게 즐겻던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보입니다.

 

너무 많은 인물이 나오고 허망하게 소비되기도 했고, 이정도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오래 개발했나

싶을 정도로 좀 이야기의 텀이 길었다고 생각합니다. 1편과 2편의 출시 시기가 너무 길었다. 입니다.


많이 언급된걸로 아는 억지로 PC를 끼워넣었다. 납득 못할 스토리다 부분은 뭐가 맞다고 쉽게 판단하기

어렵겠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양쪽의 이야기에 살을 붙이고 설득력을 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보입니다. 

 

이부분은 플레이어가 사전에 반감을 가지고 시작하냐 아니냐로 크게 갈리게 될것 같습니다.

 

다만 그거와 관계없이 창작자가 작품 외 활동으로 입털고 조롱하고 하는 모습은 칭찬해주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SNS를 통해 조롱 욕설 협박 비슷한것들을 당하면 본인도 온전히 대꾸하기 힘들거라는 것은 알지만

  마치 부정적 여론을 이해시키거나 오해라면 잡아줄 수 있는 부분도 오히려 역으로 기름을 붓는 듯한 형태의

  창작자는 어떤 이유로도 납득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사전에 이게 PC 끼워넣고 납득 못할 스토리 막장이라고 규정하고 시작하면 모든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이기 좋은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 말고라도 아주 마지막 후반의 뻔한 클리셰는 저도 인상이 찌푸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선택도 인물들의 고민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장시간 긴장감을 유지하고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는 게임이라 두번은 못할것 같습니다.

전투가 재미있다보다 너무 지쳐요 ㅜㅜ 저같은 쫄보는

 

아직 플레이 하지 않았거나 다른 사람의 평을 듣고 마음을 접은 분이라면

좋다 나쁘다 규정하기 전에 해보고 판단해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들 드리고 싶습니다.

 

이 게임이 갓게임이고 이상한 여론에 공격당한 게임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세상에 재미있는게 많고 내 취향의 게임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닌데 타인의 평가로 

내가 즐길 게임을 줄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해보고 욕해도 될정도로 작은 볼륨이거나 노잼 수준의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좀 쉬고 주말에 그 사무라이 겜이나 해봐야겠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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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당일 디지털로 결제 스포 피해서 4일만에 엔딩 봤습니다.
사전에 반감이 있지도 않았구요. 사전 유츌스포도 한번도 클릭 안하고 엔딩 봤어요

식당을 차려서 최고급 식기에 비싼재료, 최고급 쉐프 영입해서 존나 고급 음식을 만들었는데
맛이 하나도 없고 구린 평입니다.

사람들이 맛이 없다고 피드백을 했는데 식당주인은 니네가 맛을 알고 그런 말을 하냐며 조롱하고요

pc요소, 구린스토리 다 떠나서 디렉팅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라오어 1편에나 언차티드4편처럼 본편에서는 본편의 이야기를 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추가 스토리 dlc를 만들어서 냈다면 이정도 문제는 안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구리지만 게임 구성이 납득에 안되고 분쾌하고 재미 없고 구립니다
[게임 이야기] [루리]패스오브엑자일 협동조합 모집 中 (0) 2019/06/08 PM 05:04

ㅎㅎ 서로 정로 교류하며 키우는 모임입니다.

 

지금은 인원 딸랑 2명이구요 ㅎ

 

느긋하게 조건이나 요구없이 서로 정보 교류하면서 가볍게 게임 즐길분 와서 이야기 나눠용~

 

카카오톡 오픈톡에서

 

" [루리]패스오브엑자일 협동조합 "를 검색해 주세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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