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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부산일보사 선정 부산에서 먹어주는 돼지국밥 30선 부산 남구 개미식당 (6) 2022/01/08 PM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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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돼지국밥 #부산돼지국밥맛집 #돼지국밥30

부산 남구 용호로110번길 17

051-628-1073

0:30-22:00 일요일 휴무

주택가 골목의 동네 맛집이자 배달 맛집. 첨가물 없이 끓인 사골 국물에 앞다리살을 넉넉히 넣은 돼지국밥이 착한 가격 5,000원. 들깨가루가 들어간 국물은 고소한 맛이 난다. 항정살과 목살 수육, 특히 혀와 붙은 부위 목살의 감칠맛을 찾는 손님도 많다. 김윤오(64) 씨가 아들과 함께 배달을, 아내 탁순옥(59) 씨가 주방을 맡는다. 대행앱 없이 전화로 주문받고 철가방에 뚝배기째 배달한다. 배달은 500원이 추가된다. -부산일보사-

국밥가격이 6천원대를 이루고 있음
탈피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의 첫맛이 오묘했음 고기는

앞다릿살과 뒷다리살을 섞어쓰는것 같음
비계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먹다보면 퍽퍽함이 느껴짐
밥이 질게 되었는지 국물에서 푹퍼진
느낌이 듬...양은 단연코 1등
싼가격에 먹을만한 집 찾아가는건...(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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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린    친구신청

용호동 살때 집에서 2분 거리라 자주갔던곳이네요
가격때문에 동네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곳이지
엄청나게 맛있는 맛집은 아닙니다

skyguy    친구신청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는군요 동네 맛집이지 부산 맛집은 아니더군요

여보출장이라며    친구신청

그냥 밑도끝도 없는 선정이죠
대외적으로 1도 유명하지 않은 남천동 "부산돼지국밥"이 삼만배 맛있어요

skyguy    친구신청

네 맞아요 밑도 끝도 없는 선정이죠 억지로 만든...

남천동 부산돼지국밥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흑둥이    친구신청

선정 기준이 애매 합니다. 부산지역 돼지국밥 다 평준화 되어있는데..

skyguy    친구신청

맞습니다 부산일보사에서 솔직히 억지로 선정한 설정이 느껴집니다
[유튜브] 부산일보사 선정 부산에서 먹어주는 돼지국밥 30선 부산 중구 밀양집 (0) 2022/01/05 PM 07:33




#부산돼지국밥 #부산돼지국밥맛집 #돼지국밥30


부산 중구 중구로47번길35

051-245-5137매일 08:30 - 20:00


창업자 박재쇠(95) 씨와 고 설양석 씨 부부에 이어 아들 박이현(54) 정정아(51) 씨 부부가 재래 방식 그대로 머릿고기 국밥을 만든다. 초심자라면 다소 기름진 국물이나 머릿고기가 낯설 수 있지만 뼈 맛이 밴 고기의 깊은 풍미와 살짝 말려 쫄깃한 식감은 머릿고기 국밥만의 매력이다. 식당이 있는 부평깡통시장은 물론 인근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의 터줏대감 상인들이 이 매력의 산증인이자 가장 큰 단골손님이다. -출처 부산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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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부산일보사 선정 부산에서 먹어주는 돼지국밥 30선 부산 영도구 영도소문난돼지국밥 (0) 2022/01/01 PM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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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돼지국밥 #부산돼지국밥맛집 #돼지국밥30

부산 영도구 남항로31번길 42

051-416-1546

월 09:00 - 22:00
화 09:00 - 22:00
수 09:00 - 22:00
목 09:00 - 22:00
금 09:00 - 22:00
토 09:00 - 22:00
일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2대 사장 김현숙(85) 씨는 자신이 다섯 살 때 모친이 밥집으로 가게를 시작했다고 들었다. 통돼지를 받아 직접 뼈를 바르던 시절 냄새나는 부위 제거법을 터득했다. 대한조선공사(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의 전신) 시절 진수식에 이 집 수육 수백인분이 들어간 시절도 있었다. 딸 김미정(47) 씨로 3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골뼈 국물에 삼겹살 앞다리살 고기를 주로 쓴다. 양념은 달라고 해야 준다. -출처 부산일보사-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정성들여
집에서 끓인듯한 느낌의 국밥
양은 적은 느낌 국물 기교없이 담백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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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부산일보사 선정 부산에서 먹어주는 돼지국밥 30선 부산 영도구 제주할매순대국밥 (2) 2021/12/31 PM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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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돼지국밥 #부산돼지국밥맛집 #돼지국밥30

부산 영도구 절영로49번길 36

051-416-8410

일 09:00 - 21:00
월 09:00 - 21:00
화 09:00 - 21:00
수 09:00 - 21:00
목 09:00 - 21:00
금 09:00 - 21:00
토 09:00 - 21:00
매달 2, 4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44년 전 제주 출신 부부가 제주 사람 많은 영도 남항시장에 국밥집을 열었다. 며느리 홍길선(59) 씨가 먼저 시집살이로 일을 배웠고 아들 김인창(63) 씨가 뱃일을 그만두며 2대 부부 경영이 시작된 지도 곧 30년이다. 매일 수작업으로 만드는 제주식 찹쌀순대(수애)는 포장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고기에 순대, 내장까지 넣은 섞어국밥이 메뉴판 첫줄에 있다. 돼지 소창을 씻는 천일염부터 고춧가루까지 좋은 재료만 고집한다. -출처 부산일보사-

시장통 에서 느낄수 있는 향수가 있음
다데기를 섞으면 목안으로 느껴지는
칼칼함 비오면 생각나는 집
전체적으로 낮은 가격대 형성으로
술 한잔 하기 좋은 집
이 집 비계도 맛있었음
후식으로 돼지우동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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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나는리뷰마스크    친구신청

헉 내 고딩때 자주갔던집..그때는 아케이드도 없고 화장실도 끝내주는 구식이었지ㅋ

skyguy    친구신청

고딩때 자주가셨군요 ㅎㅎㅎ 지금은 시설이 좋던데요
[유튜브] 부산일보사 선정 부산에서 먹어주는 돼지국밥 30선 부산 서구 신창돼지국밥 (0) 2021/12/26 AM 08:28




#부산돼지국밥 #부산돼지국밥맛집 #돼지국밥30

부산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3-4

0507-1403-7180

매일 09:00 - 21:00

맑은 갈색 국물이 독보적인 노포다. 시래기 숙주나물 두부 파 등 17가지 재료로 순대를 만든 뒤 순대 삶은 국물에 사골과 질 좋은 고기를 삶아낸다. 국밥과 수육 모두에 살코기와 순대, 내장이 같이 들어간다. 서혜자(79) 씨는 서른하나에 국제시장에서 탁자 두 개로 가게를 시작해 지금도 매일 새벽 장을 보고 고기를 썰고 토렴도 한다. 자녀들이 토성동 본점과 남천점, 해운대점을 나눠 운영하고 있다. 부산역 앞과 서면 NC백화점 앞에도 매장이 있다. -부산일보사-

익숙한 국물맛과 야채맛이 많이 나는
순대맛~ 약하게 느껴지는 한약재맛
심심할때 한번씩 씹힐때 느껴지는
비계의 꼬소함이 좋았던 집
랜덤으로 나오는 간, 염통을 찾는 재미(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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