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취향입니당.
크고 화려한 것보다는 작고 심플한 것이 좋아요// 귀여운 것도 좋고
요즘은 수채화같이 컬러가 이쁘게 들어간 것도 많이 하던데
이쁘긴 하지만 본인이 하는 것은 그냥 심플한게 좋은거 같아요.
타투도 중독이라고 한 번 하면 자꾸 하고 싶어진다는 데 진짜 그런 듯 ㅠ_ㅜ
지금 하고 싶은 부위가 둘 다 굉장히 눈에 띄는 곳이라 좀 고민이 되네요.(교육쪽 전공 중이라ㅠ)
21살 땐가 미쿡에서 이쁜 언니가 어깨뼈 쪽에 팅커벨을 하고 오프숄더를 입은 걸 보고 완전 반해버렸죠.
그 때부터 쭉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의미 있는 걸 하고 싶어서 10년은 고민한 듯 ㅋㅋ
올해가 가기 전에 어딘가 지를거 같아요.
평생 안고 가는 거니만큼 생각 많이 하고 신중히 정하고 싶어요'ㅂ'
햄스더♡
선이 가는 타투는 여성에게 더 어울리더라구요
리터칭좀 해서 선좀 굵게 만들어야 하는데..시간이 안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