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 출퇴근 2일째 뛰고 나서 몸무게 변화입니다.
출근길은 제일 빠른길로 가서 25분 대신 언덕 구간이 2개 있어서 심박수 180이 넘어감
퇴근길은 여유롭게 구경도 할겸 개천 자전거 도로 따라 한강까지 갔다가 오니 2시간 탔더군요.
오는길에 힘 떨어져서 겨우겨우 페달 밟아서 왔네요.
라이딩 오래 할거 같으면 초코바 같은 비상식량을 준비해야겠다고 느낌
아무튼 집에 도착하고 배고파서 이것저것 땡기긴 했지만 닭가슴살이랑 과일로 끼니 떼우고
푹 잔다음 몸무게 측정하니 하루사이에 1.5Kg 빠졌어요.
코로나로 헬스장 못가서 몇달 놀다보니 살이 붙어서 할만한 유산소 없나 싶어서 찾은게
자전거 출퇴근인데, 이거 직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