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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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기] 뺑반 간략평. (5) 2019/02/01 PM 01:01

뺑반.


순경이 순경 안같고 

경위가 경위 안같고 

검사가 검사 안같고 

재벌이 재벌 안같은 영화. 


심지어 헬기도 헬기 안같고 

고속도로도 고속도로 안같은 영화. 

그럼에도 속편을 내려고 하네?


근데, 차기 악당도 악당 안같아.. 


 

Ps. 극장엔 가야 되는데, 극한 직업 보고 진짜 볼 게 없는 분들. 심심풀이용으로 반쯤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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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yWalker.    친구신청

이번달에 개봉한 국내 영화를 다 봤는데 제일 별로였네요
보는 내내 왜 이렇게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은지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매력 없고 왜 있는지 모르겠다 싶은 애들이 많았음

꼬박,    친구신청

전개의 결과로 사건이 있어야 하는데, 사건과 사건을 어떻게든 붙이려고 전개를 늘어 놓은 듯 해서 보기 힘들었어요.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그렇게 아닌것같은것 투성이인데도 심심풀이용으로 적합하면 아예 망작은 아닌가보네요

꼬박,    친구신청

배우에 대한 호불호도 관람의 기준이 될 수가 있고... 한국 영화에서 카체이싱을 표방한 영화가 많이 없기도 하고요. 뭔가 포지션이 어정쩡하기도 한 영화인데 그래도 아예 잠 올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M12    친구신청

역시! 뺑반이랑 극한직업 중에 고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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