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tic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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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 냉장고 털어 연복풍 볶음면 만들기 (4) 2015/09/16 AM 10:47

저녁에 집에오니 밥은 하기 싫고, 간단하게 먹으려고 냉장고를 털어보니 팽이버섯, 게맛살, 파가 있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냉장고 쿵잔치를 벌여보았습니다.

재료 : 게맛살 / 팽이 버섯 / 파 / 너구리 라면 / 고춧가루 / 간장 / 매실액기스 / 설탕 / 마늘

조리법 :
1. 마늘을 쪼개고, 게맛살을 해체하고, 팽이버섯을 자르고, 파를 파절이급으로 썰어줍니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파를 볶습니다.
3. 볶다가 게맛살 / 팽이 버섯을 넣습니다.
4. 간장 1 / 매실 1 / 고춧가루 0.5 / 설탕 1 을 넣고 볶습니다.
5. 동시에 라면과 건더기 스프만 넣고 한번 끓여줍니다.
6. 면발이익으면 채에 걸러서 면만 건져냅니다.
7. 면을 먼저 담고 그 위에 볶아진 것들을 붓습니다.
8. 사진을 찍습니다.
9. 먹습니다.
10. 맛이 없다는걸 깨닫습니다.
11. 다시 후라이팬에 재료와 면을 넣습니다.
12. 간장 2 / 설탕 2 / 고춧가루 1 / 매실 1 을 더 넣고 볶아줍니다.
13. 접시에 다시 담습니다.
14. 다시 사진을 찍습니다.
15. 먹습니다.
16. 만족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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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카지마    친구신청

10 ㅋㅋㅋㅋㅋ
끝이 좋으면 되는거지요~~^^

녹염    친구신청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다가 10번에서 덜컥 했습니다..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ㅎㅎ전 오히려 매실액이 만능처럼 쓰여서 써보면 그냥 안넣고 요리하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Up목人폐...    친구신청

으아... 배고파요
[[ 취미 ]] 이번 주말의 냉장고 쿵잔치 (3) 2015/09/07 PM 04:22

어렸을때 OOO 요리교실 같은 프로에 보면 재료비 1000원으로 만드는 고급요리라면서 밀가루 한봉지 사게 하고, 어느집에나 냉장고 속 깊은곳에 찾아보면 먹다 남은 소 안심이나, 베이컨이 있으니 그거 쓰라고 하죠...

그래서 따라해봤습니다. Cattic's 오늘의 냉장고 쿵잔치!!

오늘의 주 재료는 미니 양배추! 그 외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했습니다.

누구나 냉동실을 뒤져보면 나오는 재료 : 굽고 남은 스테이크용 고기 , 쓰고 남은 양파, 냉장고 구석에서 말라가던 그린빈과 아스파라거스, 김치냉장고에 깊숙히 박혀 잊혀졌던 시즈닝 파우더

기본 재료 : 후추약간 , 소금 약간, 마늘 약간

1. 일단 냉장고와 냉동실에 파묻혀 있던 재료를 모아줍니다. ( 스테이크 고기 / 양파 / 그린빈 / 아스파라거스 / 시즈닝 파우더 )
2. 스테이크 고기에 시즈닝 파우더로 앞뒷면 골고루 발라줍니다. ( 냉장실에 한 10분 넣어둡니다. )
3. 그 사이에 그린빈/아스파라거스/양파/마늘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기름에 볶아줍니다. ( 소금 / 후추로 밑간 )
4. 미니 양배추를 1/4 조각 내서 함께 볶아줍니다.
5. 이 모든걸 그릇에 담습니다.
6. 스테이크를 굽습니다.
7. 한쪽면에 4분 굽고, 다시 뒤집고, 약 3분 정도 구워 줍니다. ( 고기의 두께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8. 일일히 짤라먹기 귀찮으니 식도로 적당한 크기로 자른뒤 접시위에 놓아줍니다.
9. 사이드 디쉬로 파김치를 꺼내줍니다.
10. 사진을 찍습니다.

끝.

P.s1 파김치... 처음 담궈봤는데... 파의 매운맛이 너무 강해요;;; 게다가 양념도 쎔;;; 실패;;;
P.s2 고기는 너무 익었네요 다음에는 3분 / 2분 으로 구워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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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    친구신청

왜 고기가 남죠...?

Cattic    친구신청

고기를 너무 사랑하여 한번에 다 못먹을 만큼 많이 샀기 때문입니다.
( 갈매기살 500g/채끝살 200g/안심 600g )

그카지마    친구신청

ㅋㅋㅋㅋㅋ 누구나 냉장고에 양고기쿠스쿠스같은거 있잖아요...ㅋㅋㅋㅋ 그거 떠오르네요
[[ 취미 ]] 일요일 아침 냉장고 털어 만들어 먹기 (1) 2015/08/30 PM 02:41

주말에 사둔것도 없고 점심으로 먹을꺼리가 없어서 냉장고를 털어서 점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희집에선 이런걸 냉장고 쿵잔치 라고 칭합니다.

재료 : 먹다 남은 닭강정 / 양파 반쪽 / 썩기 직전의 피망 반개 / 굴러다니는 마늘 2알 / 언젠가 된장찌개에 들어갈뻔한 호박 반쪽 / 간장 1 / 설탕 1 / 매실액 1 / 후추 약간

1. 닭강정 / 양파 / 피망 / 호박은 슬라이스로 얇게 썰어줍니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마늘을 볶습니다.
3. 여기에 양파 / 피망 / 호박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4. 적당히 익은것 같으면 닭강정 슬라이스를 넣고 볶다가
5. 간장 / 설탕 / 매실액 / 후추를 넣고 볶습니다.
6. 이것만은 심심하니 계란 치즈 말이를 만듭니다. ( feat. 파마산 치즈 )
7. 이쁜 접시에 담고 사진을 찍습니다.
8.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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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코    친구신청

냉장고 정리가 이렇게 우아할 수가 @@
[[ 취미 ]] 갑자기 맥주가 땡겨서 만든 스팸 & 꽈리고추 볶음 (3) 2015/08/24 PM 11:05

야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급 맥주가 땡겨서 안주로 먹으려고 만들었습니다.

재료 : 마늘 3알 / 설탕 1 / 간장 1 / 매실액 0.5 / 스팸 약간 / 꽈리고추 약간
( 재료 기준은 아빠숟가락 )

1. 스팸은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2. 꽈리고추는 꼭지만 따주고 씻어줍니다.
3. 마늘을 칼 옆면을 이용해서 반쯤 빻아줍니다.
4. 후라이팬에 기름을두루고 마늘을 넣고 지져줍니다.
5. 마늘이 반쯤 익었을때 스팸 / 꽈리고추를 넣고 볶습니다.
6. 약간 볶아서 기름이 둘러지면 설탕/간장/ 매실액을 넣고 더 볶아줍니다.
7. 적당한 접시에 담고 사진을 찍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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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AM    친구신청

벌써 치느님과 소맥을 영접했지만, 초딩 입맛이라서 스팸에 꽈리 고추라니... 완전 맛있을 것 같아요. :)

비모 Grimmy    친구신청

여기다가 땅콩넣으면 진짜 꿀맛!

Cattic    친구신청

땅콩! 다음엔 견과류도 한번 넣어서볶아봐야겠네요
[[ 취미 ]] 더블오라이저 도색 (0) 2015/07/04 PM 06:33

언젠간 한번 만들어봐야지 했던 더블오라이저 도색을 했습니다.

도색 내역 :
흰색은 먹선만 넣고 무광마감제로 마무리
빨간색은 스테인레스 실버 위에 레드 클리어
금색은 스테인레스 실버 위에 옐로우 클리어
파란색은 메탈 블루
프레임은 건메탈 베이스에 스테인레스 실버로 포인트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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