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작 드라마 [마더]를 보니.

(모성은 여성를 미치게 한다)

일본판 포스터는 무슨 아동범죄 스릴러인줄 ㅋ

한국 리메이크 판 봤는데 일본판 아역인 

아사다 마나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겠음

제가 잘못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아역들은 아이가 아니라 어른연기를 하려고 하는거 같음 ㅋ

[A-z!]

막줄 동감..

[Supreme]

인정... 우리나라 아역은 뭐랄까... 어른흉내를 내고있죠
아마 연기코치나 부모를 그대로 따라하는 느낌임...

[FAKE IT]

일본판은 아시다 마나가 메인인듯한 느낌이었는데
한국판은 이영이 메인인듯한 느낌이더군요.

한국판이 재미없는건 아닌데 확실히 차이가 느껴짐

[双葉杏]

아시다 마나가 굉장한거라 이건 별 수 없을듯;

[망수빙고]

일반적으로 아역의 경우 극중 나이보다 실제로는 2~3살 많은 배우를 쓰는데, 아시다 마나는 오히려 더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학대로 인해 또래보다 더 왜소하다는 설정까지 추가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연기력이었으니까요

[욜]

선생님(엄마)과 아이의 연기력이 받쳐줘야 가능한 드라마죠.
일본 드라마에서 흔치 않은 연기였습니다.
특히 아시다 마나의 감정 연기는 보는 이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죠.
우리나라 아역 배우들 중에 연기가 되는 애들이 없는걸 생각하면
기획 부터 무리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뉴베리♪]

아시다 마나도 일본에서 드라마 방영될 때 어린애가 어른처럼 연기한다고 논란이 있었어요
그나저나 인생 드라마 중 하나인데 한국판 어떤가요? 이런 드라마 하는 줄도 몰랐는데...
왠지 엔딩을 이상하게 바꿀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