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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마이클 잭슨 - Michael (3) 2010/12/24 PM 12:53

2010.12.14

우리가 KING OF POP 이라고 부르는 단 한 사람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새 앨범
MICHAEL

마이클 잭슨은 언제나 다음을 준비하는 아티스트였다.
2010년 12월 14일에 발표되는 앨범 [MICHAEL]은 9년 만에 발표되는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으로 그는 비밀리에 엄선된 소수의 콜라보레이션 상대와 함께 꾸준히 작곡 활동과 레코딩을 전개해 나갔다.

팬들과 나누고 싶어했던 노래들을 열심히 작업하면서 다음 앨범에 대한 그의 비전이 점차 구체화 될 무렵, 마이클 잭슨은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창조적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독창적인 방안을 메모에 남기고, 그가 함께 작업하던 이들과의 상세한 대화를 남기고 떠났다. 덕분에 [Micheal] 앨범에 참여한 모든 이들은 마이클 잭슨의 음성과 인도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고 이에 힘입어 앨범을 완성할 수 있었다.

언제나 완벽을 기하는 마이클 잭슨이었기에 비밀스러운 레코딩을 통해 거의 유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가 항상 간절히 완성되길 바랬던 최근 작품들을 이제야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모두가 듣고 싶어 했던 마이클 잭슨의 새로운 노래들

21세기 `Thriller` 로 불리우는 화제의 트랙! 50센트의 랩파트와 마이클 잭슨 고유의 느낌, 대중성이 잘 조화된 `Monster (Featuring 50 Cent)`

에이콘의 피쳐링과 프로듀스로 완성된 `Heal The World`의 뒤를 잇는 발라드곡 `Hold My Hand (Duet With Akon)`

90년대의 마이클 잭슨을 떠올릴만한 사운드로 무장된 트랙 ‘Hollywood Tonight’

감미로운 목소리와 친숙한 후렴구 그리고 진취적인 가사의 뜻이 담긴 제 2의 ‘You Are Not Alone’인 ‘Keep Your Head Up’

전화기에 대고 비트박스를 하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미드템포의 R&B 트랙 ‘(I Like) The Way You Love Me’

마이클 잭슨이 최후로 작업하고 있던 곡 중의 하나이며 투명한 어쿠스틱 기타와 완숙한 고음처리가 인상적인 트랙 ‘Best Of Joy’

새 앨범 발표와 함께 가장 먼저 공개 되었던 트랙으로 2007년 뉴저지에서 레코딩 되었으며 제2의 ‘Jam’ 트랙 ‘Breaking News’

레니 크래비츠 작사, 작곡, 연주, 프로듀스에 참여하고 너바나/푸 파이터스의 데이브 그롤이 드럼을 연주한 제 2의 `Dirty Diana`로 불리는 `(I Can`t Make It) Another Day (Featuring Lenny Kravitz)`

롤링스톤지에서 제2의 `Wanna Be Startin` Somethin`` 으로 꼽은 Yellow Magic Orchestra (YMO)의 류이치 사카모토에게 직접 허락을 받아 작업한 `Behind The Mask`

잔잔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미성 그리고 마음으로 전해져 오는 가사가 매력적인 아름다운 발라드 곡 ‘Much Too Soon’

항상 새로운 열정으로 노래를 쓰고 세상과 나누고자 했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남긴
음악적 유산 10곡 수록

HIS MUSIC WILL LIVE FOREVER!
황제는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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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도 돈벌이로 이용중이다 뭐다 말이 참많은데
(마본좌 아버지 상당히 욕 지분을 많이 차지함)
전 사실 좋네요 사망한뒤에도 새로운 노래와 목소리를 듣는다는게

제가 5살때부터 잭슨을 좋아했음
오글거리긴 하지만 황제와 동시대에 살았다는것 만으로도 영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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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시작4호기    친구신청

정말 이 앨범이 잭슨 횽이 살아있을때 나왔어야 되는데 말이죠...왜 그리 가셨는지 쯥

대한의 건아    친구신청

저도 5살때(라고 부모님이 말해주시더군요) 티비에서 해줬던 방송사는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본 마이클잭슨의 공연... 모자를 벗어던지던모습에 빠져서 녹화해서 새벽2시(이것역시 부모님 증언)까지 계속 돌려봤죠... 나중에 커서 인터넷보다보니 제가 본것이 모타운 몇주년 기념 행사에서 문워크 처음으로 보였던 그 장면이더군요...

PAXCAL    친구신청

마이클잭슨 아버지 이제 마이클잭슨 팬들에게 살해당할 가능성 진짜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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