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에서 외관은 테이프 찌꺼기 때문에 좀 더럽지만 정상 작동하는 3DS가
5980엔에 팔길래 업어왔습니다. SD카드야 쓰던거 있으니 됐고 충전기만 있으면
될 것 같아서 혹시몰라 USB케이블을 이용하는 충전기가 없나 싶어 찾아봤는데
있길래 같이 사와서.. 약 7천엔정도가 들어갔네요.
잘 산 거죠?
카메라가 문제 있는 건가 싶어 살펴봤는데 카메라도 정상 작동하고 있구요. 근데 본체
뒷면에 뭔가 정품씰? 바코드? 이런게 붙어 있었 던 것 같은 살작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뭐가 붙어 있던건지 모르겠네요. 이거 중요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