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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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림 (8625)   2015/04/19 PM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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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님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열심히 일하시고 독서하셨으리라,.
하시는 일이 무엇이며
총 몇권의 책을 갖고 계시옵니까~!?

꼬박, (218477)   2015/05/28 AM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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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은 훌쩍 넘어 답글을 달게 되는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 말씀하신 질문에 답을 드리기가 매우 부끄러워서 그렇습니다. 확실히 육아의 길로 접어든 후로는 독서량이 수직하강 하는 듯 합니다. ㅡㅡ;;

근황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육아의 고단함을 안사람을 방파제로 겨우 살아 숨시고 있고, 몇 권은 세리지 않아 정확한 수는 모르겠으나 어림해 400권 정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구매한 책 중에 가장 흥미로운 책은 조국 교수의 절제의 형법학입니다. 저처럼 교양으로 법률을 접한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한 관점, 충분한 사례로 구성해 두었더군요. 추천 드립니다.

스타드림 (8625)   2015/06/10 PM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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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님 어서 오십시오~! 답변을 기다렸는데 그러셨군요,.? *^_^*
죄송스럽게 생각하시진 않으셔도 됩니다만,. !_!
하하하~! 그러셨군요,.? 아무래도,.
셋째까지,. !_! $_$ %_% ^_^
아~네! 400권 정도 보유*소장하고 계시는군요,.?
조국 교스님의 절제의 형법학이라,.
네~! 관심있게 찾아 보겠습니다,. @_@
대단히 감사합니다~! ^_^

데스티네이션 (231688)   2015/03/22 A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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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글로 친추를 받다니 기쁘네요. 처음있는 일이기도 하고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꼬박, (218477)   2015/04/01 A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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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신이 늦어 죄송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종종 들려 추천하신 도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된 4월 되시길 바랍니다.

Haphazard (44823)   2014/12/10 PM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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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 해 전 기억을 더듬어 루리웹을 검색하다가 낯익은 닉네임을 발견하고 방명록 남깁니다. 난데 없이 무슨 말인지 의문이실텐데요. ^^; 언젠가 상당한 서적을 보유하신 루리웹 유저가 방사진을 공개한 게시물을 흥미롭게 봤거든요. 그 게시물을 다시 읽어보려고 하는데 도무지 못 찾겠네요. 유일한 단서는 당시 꼬박님께서도 그 글에 댓글을 다시면서 책을 추천받으셨다는 것...그 때 꼬박님 마이피를 와 본 적이 있어서 상당한 독서가로 제 머릿속에 남아있다는 것...그래서 혹시 꼬박님께서 당시 기억을 갖고 계신지 여쭈어본다는 것 뿐이네요. ^^; 당시 댓글로 다독으로 유명하신 일본 어느 교수님이 독서의 방법론에 관하여 쓰신 책을 소개하셨거든요. 그 책을 뒤늦게 구입하고 싶어서 그런데 혹시 저자나 제목을 기억하시는지요? 한꺼번에 여러가지 책을 읽는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그 어느 기억도 분명하진 않네요. 맥락도 없이 복잡한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꼬박, (218477)   2015/01/19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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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명록 보았습니다. ^^

먼저 그 게시물 작성자 분이 교수이셨는데요,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싶으시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만, 바쁘셔서 그런지 게시물이 삭제 하셨더라구요. 저도 가끔 클릭하면서 서재의 꿈을 키웠는데요.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그 게시자 분께서 추천해주신 책은 모티머 J. 애들러의 '독서의 기술' 입니다. 분석독서 방법 기술서로서 신토피칼 독서법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신토피칼 독서법이란 여러 책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취합해서 읽는 독서법의 방법론인데, 읽어보니 실상은 논문 쓸 때 책을 취사선택하는 방법이랑 비슷했습니다. 오히려 분석독서 부분이 훨씬 읽을 만 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어 번역이 86년 초판이니 고전 중에 고전이죠. 이 책이 2012년에 2판 17쇄가 찍어 나왔으니 독서법으로서 오랫동안 사랑 받는 책임이 분명합니다.

이것 말고도 두어권을 소개시켜 주셨는데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책은 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본 저자 쪽에서 독서법으로 유명한 건 고양이 빌딩으로 유명한 다독가 타치바나 타카시씨의 몇몇 저서들입니다. 독서법 책들이 여럿 나와서 한가지만 추천해 드리기 힘드네요. 훑어보시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제가 주위 몇 분을 대상으로 '쓰기 목적의 읽기'라는 타이틀로 연재한 카테고리에 글 몇 개가 있습니다. 독서에 관심있으시다면 시간 나실 때 한 번 둘러 봐주시면 도움 될 만한 것들이 있을 겁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

이게다정부탓 (819609)   2014/07/13 AM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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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 하고 가여 :D

꼬박, (218477)   2015/01/19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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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 언제나 감사히 받습니다. 뒤늦게 답 달아 죄송합니다.

그람드링 (844420)   2014/05/11 PM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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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독서관련 글이 올라와서 친추하고 갑니다

꼬박, (218477)   2015/01/19 PM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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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올려야 할텐데... 쓰기가 녹록치 않네요. ㅠ.ㅠ

야옹 (1278062)   2014/05/11 AM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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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하고 갑니다!

꼬박, (218477)   2015/01/19 PM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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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_)_

Egyptian Blue (526935)   2014/05/11 AM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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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신청하고 갈게요 ~

꼬박, (218477)   2015/01/19 PM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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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너무 늦게 다네요. 거의 6개월 만에 ㅎㄷㄷ. 친추 항상 고맙게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쩡웅니 (1256664)   2014/04/08 AM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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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신청하고갑니당~~

꼬박, (218477)   2014/04/29 P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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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 항상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를 잘 전달해 드려야 할 텐데... 스스로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류체 (125805)   2014/04/07 AM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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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신청합니다~

꼬박, (218477)   2014/04/29 P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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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타베 미카코 (1267408)   2014/04/07 AM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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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하고 갑니다~

꼬박, (218477)   2014/04/29 P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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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항상 고맙습니다. 글을 자주 써야 될텐데.. 게으름에 면목이 없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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