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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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Zero★ (943121)   2009/04/01 AM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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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놀러왔스빈다.

카엘라 (368241)   2009/04/02 AM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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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브 제로님^^
천천히 놀다가세요~(웃음)

Tricky (197702)   2009/03/31 AM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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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정신없이(혹은 정신놓고) 지난 한달인데
뭔가 뒤돌아보면 허무함만 있네요 ㄷㄷ

카엘라 (368241)   2009/03/31 PM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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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ricky님.
헉.. 진짜 벌써 3월의 마지막...
매달 마지막 하루를 앞둘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하구요..
벌써 1분기가 지났네요. 아직 하나도 이룬것들이 없는데..계획하던 것들도 못 하고 있구요.
아마 이 패턴이 4월까지 계속 갈 것 같지만..T_T
다시한번 심기일전해서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トビカゲ (21739)   2009/03/30 AM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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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이틀동안 밤샘하고났더니 아주 죽겠네요.. ㅠㅠ
일요일날 많이 쉬긴 했는데..그걸로는 회복이 안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한주의 시작이니..좋은 하루 보내세요~ >_<乃

카엘라 (368241)   2009/03/31 P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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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トビカゲ님.
헉. 이틀간 밤샘이라니, 무리하신건 아닌지;
그 정도의 피로누적이라면 하루만 쉬는걸로는 부족하지요.
오늘은 좀 괜찮으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새초롬하니 쌀쌀하긴 한데. 그래도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トビカゲ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멋진하숙생 (190382)   2009/03/29 P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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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네요...ㅠㅠ
안타까움이...크흑...orz
이래저래 잠안자고 버티고있는....하핫;;

카엘라 (368241)   2009/03/31 PM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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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멋진하숙생님~
저도 주말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어제는 괴로움에 몸부림쳤었답니다.(..)
그래도 안 자고 뭔가를 하게되면 그 다음 주가 고달파지기에. 과감히 잠을 잤습니다!
(<-사실은 그냥 잠자는게 좋을 뿐)
아쉬움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충분한 숙면이 건강 유지에 큰 도움 된다는거 잊지마세요^^;

대교달토 (637569)   2009/03/27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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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카엘라님 직업이 무려 '성우'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어릴때부터 성우라는 직업을 굉장히 동경하고 있었거든요.

성별이 남자이기 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지금은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지만...

만일 제가 여자였다면, 혹은 여자로 다시 태어난다면 몇번을 다시 태어나더라도 성우라는 직업에 도전했을겁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않는다면 카엘라님의 목소리를 들려주실수 있는지요?
부탁드리겠습니다. m_,_m

카엘라 (368241)   2009/03/31 PM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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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교달토님^^
답글이 너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주말에는 원래 컴을 잘 안하는데다, 어제는 무척 바빠서요.
어..; 근데. 저는 '성우'라고 할 수는 없고, 그저 공부중인 지망생일뿐입니다.
녹음 작업에 참여했었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는 그 한번뿐이고.
나중에 경력이 좀 더 쌓이면 모르겠지만. 많이 부족하고 또 배우는 과정이거든요.
그냥 지망생일뿐이니, 대교달토님께 목소리를 들려드리는게 굉장히 부끄럽네요.
나중에 정식으로 성우가 되면 그 때 들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유하 (186515)   2009/03/26 P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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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이렇게 남겨본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여!
비가 내리니깐 마음이 울컥한게 딱 좋은거 같아여!ㅎ
카엘라님 잘 지내시나 궁금해서 요렇게 왔답니다.ㅋ
게임기를 사긴 했는데 언제했는지 가방에서 굴러다녀여.ㅡㅡ
이것저것 하는것두 사람 나름인가봐여!^^
전 도통 엄두가 나질 않네여.
오늘 하루는 어쩌면 차분하게 보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해여!
저두 마찬가지구여.식사는 하셨나여?
만난거 드시구 해피 고고싱~~~~~!^^

카엘라 (368241)   2009/03/26 PM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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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님 오랜만이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 아침에 정말 비가 주룩주룩 내렸지요~
지금은 흐릿하긴 해도 개인 하늘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마음이 싱숭생숭하실런지..
DS는 요즘에는 잘 안하시나봐요~ 딱 재미있게 느끼는게 없으면 잘 안 잡게 되지요.
식사는.. 아직도 안했답니다. 오늘은 왠지 밥먹기가 싫어서요.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배는 고프긴 한데, 딱히 먹으러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안드네요.T_T
저녁때까지 안 먹으면 좀 안좋으려나요..'_';;
아무튼, 유하님도 울적해마시고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トビカゲ (21739)   2009/03/26 AM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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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게다가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니;;;
감기 조심하시기를;; >_<乃

카엘라 (368241)   2009/03/26 A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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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보다 어제가 더 추웠답니다; 바람도 엄청 불고 날도 차고.(..)
오늘은 바람 더 안 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ㅅ;(비 때문에 어찌될런지 모르겠지만요;)
トビカゲ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Tricky (197702)   2009/03/26 AM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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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간 날씨가 꽃샘추위랍시고 추웠는데...
오늘부터(?) 풀린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ps. 쓰고보니 뒷북;; ㄷㄷ
이런글을 쓰려면 춥기 전에 썼어야 했는데 ㄷㄷㄷ;;;

카엘라 (368241)   2009/03/26 AM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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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확실히 좀 풀린 것 같아요.
비가 와서 있다가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보다 좀 더 얇게 입고 나왔는데 거의 춥지 않았거든요^^
바람만 안 불면 그렇게 추운 날씨가 아닌데.. 음.
환절기 Tricky님도 건강에 유의하세요^^

대교달토 (637569)   2009/03/25 PM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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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린세스메이커4SE 게시물이 마이피란에 있길래 놀라움을 금치못하며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많은것을 배웠네요.

특히나 [큐브가 없는 하루], [딸과의 해수욕], [아버지와 결혼 그 후...]
이 3개의 오마케가 여성분들에게 이렇게까지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일줄은...ㅜㅜ

그럼, 앞으로도 많은 감상이 들어간 좋은 게시물을 부탁드립니다.^^

카엘라 (368241)   2009/03/26 AM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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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교달토님^^
프메 관련 글들을 올릴 때마다 꼭 한번씩은 듣게되던 분이시군요.
안그래도 요즘 예전에 올려주신 게시글들 무척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아버지와 그 후'의 일본판과 한글판의 차이점 2탄 기대하고 있을게요. 올려주세요 ㅎㅎ
아 부정적인 시각인 것은, 설정이 엄한 탓도 있지만 아버지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에요.
보너스란 보다보면 마치 아버지가 10대 청소년같은 느낌..-_-;;
하여간. 일단 엔딩 하나만 더 보고 다른 타이틀로 넘어가려는데.
진정한 용사 엔딩이 자꾸 보고 싶네요. 이런..
호텔더스크 끝나면 다시한번 프메를 노려봐야겠습니다^^;
대교달토님도 재미있는 감상글 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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