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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 (841333)   2009/11/06 A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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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tchen.naver.com/event/eventMain.nhn?eventPid=55

그래그래....
빼빼로 데이보단 가래떡데이가 훨 좋다 ㅋㅋㅋ

떡순이 찌니 ^^

뜨끈한 가래떡을 엿이나 꿀찍어 먹어도 맛나구
알아???? 바삭한 김에다 싸먹어도 맛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쓰읍~~~ 떡먹고 싶다 ^^

두리조아 (822199)   2009/11/06 A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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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식구들도.. 가래떡을 제일 좋아하는데... 가래떡 그릴에 구워서..
터질듯이 부풀어오른 가래떡 먹는거..디게 좋아라하거든..담백하고 맛나..ㅎㅎ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6 A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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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나두나두 가래떡 엄청 좋아햐~
요즘도 옆에 방앗간에서 잘사먹어 유원지 같은데가면 꼭사서 먹어
살짝 구워진거 울마나 맛있는데~ 빼빼로데이가 뭐야 칫 지네들 팔아먹으려고 만든거지~

두리조아 (822199)   2009/11/05 PM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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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해????????? 심심해..죽은건 아닌지..ㅋㅋㅋㅋㅋ

뤼지네 에글링은 어때???? 회사가 추워져서..집으로 가져갔는데..
산딸기는 거의 가망이 없어.. 고추는 괘안은데말야..
스킨은 잘 자라??? 울집스킨은 영양제한대 놔줬더니..
요새 미친듯이 새잎이 나더라??ㅋㅋㅋㅋ
영양제가 좋긴 좋은가봐..근데 색상은..그저 그렇더라는..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5 PM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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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에글링은 우째 가망이 없어보여요~ 더 자라지도 않고 비리비리..
스킨은 새잎이 나더만 요즘은 좀 안나네요~ 영양제를 줘야하나??

경미니는 우때요?? 검사는 해봤어요??

두리조아 (822199)   2009/11/05 PM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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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도 그래?? ㅜㅜ;; 혹시..에글링 죽어도..우리 넘 슬퍼하지말구..
내년봄에..다시 해보자.. 봄부터하면..따뜻한 여름이 오닌까..
내가생각하기에 열매볼수있을꺼같아..ㅜㅜ

경미니는 오늘오전에 검사받을라구 어제 예약해놨는데....
어제 집에갔더니..멀쩡해져서...동네병원에서도..
경미니는 감기라고했대.. 다 나아서..팔팔한애를
데꼬가자니 머해서..걍 뒀는데?? 괜찮겠지???ㅋㅋㅋㅋㅋ

*찌니* (841333)   2009/11/05 PM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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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6월부터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아직 열매는 커녕 꽃도 안보임 ;;;;;; 산딸기 먹을수 있을까??? ㅡ.ㅡㅋ

두리조아 (822199)   2009/11/06 AM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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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에..고추랑 산딸기의 파종시기에 맞춰서 키워야할꺼 같아.. 산딸기는 5-6월에 열매가 맺히고..
고추는 여름에 맺히던가??? 그러닌까..찌냐의 6월도 살짝 늦은거 아닐까???? 봄에 파종을 해야하나??ㅎㅎ

*찌니* (841333)   2009/11/06 P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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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래서 그런가???
원래 고추 키워봤는데 그건 초봄에 고추 모종을 사다 심으면 여름에 꽃이 지면서 고추가 막 열리거든???
근데 이 에글링 고추는 꽃이 피면 그냥 지어 떨어지네 ㅠㅠㅠㅠ
(우리가 에글링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나봐 ㅋㅋㅋㅋㅋㅋㅋ )
산딸기도 그냥 새 잎이 계속나오기는하는데
역시 가을은 가을이군.....잎이 싱그럽고 푸르지 못하고 시들시들 연약하네
나도 여기까진가봐 ㅠㅠ
딸기 열리는거까진 보고 싶었는디~~ㅎㅎ

TzscheSsam (868476)   2009/11/06 PM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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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ㅏ.........나 때문이야........

으흑.............ㅜ.ㅜ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6 PM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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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아!!!!!!!!!울지마!!!!!!!!!!!

내년에 남아있던 씨앗으로 꼭!! 딸기에글링 키울께 주렁주렁 매달리게~

*찌니* (841333)   2009/11/06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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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남아있던 씨앗???????????
머다냐......그걸 다 안넣었어????????? ㅎㅎㅎ

두리조아 (822199)   2009/11/06 PM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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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래서..싹이나는 속도가 느렸나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841333)   2009/11/06 PM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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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러게말야...ㅋㅋ 그걸 다 넣어도 싹이틀 확률이 그닥 높지 않다는데 ㅋㅋㅋ 그걸 남기고 넣어다니 ㅋㅋ

TzscheSsam (868476)   2009/11/06 PM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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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


씨앗을 남겨놓을 생각은 어찌한거야.
대체....
미친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6 PM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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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거 다넣어야하는거??

봉지에 들어있는것도 많던데??? 흐미..ㅋㅋ

두리조아 (822199)   2009/11/04 AM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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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보니..이마트에서 봉지에 들은밤을 샀어??ㅋㅋㅋㅋ
나도 전에는 봉지에 들은거 샀었는데..한번당한이후로..
가격 좀 나가도..내가 한알씩 골라담는걸루 사고있어..ㅋㅋ

참..글고..경미니에버랜드에서 찍은사진중에.. 놀이기구타면서
찍은사진보면..오른쪽에..중학생여자아이 한명 같이 앉아있잖아..
ㄱㅑ가..울언니딸 유지니걸랑...근데..뤼지네 뤼지랑 진짜 닮지 않았어??
난 유지니 첨보구 너무 닮아서 신기했걸랑..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4 PM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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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씩 골라담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봉지에 담긴걸루..
암튼 이마트 여러번 당했어요 양념고기도 약간 맛이갈랑말랑한거
담날 같이 섞어팔다가 걸려서 난리났었잖아요 암튼 그러고도 여전히 그래요~

경미니옆에?? 아...글고보니 조금 닮은거같네요~ㅋㅋ
그리고 안경쓴사람은 거진다 닮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868476)   2009/11/04 PM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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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이마트밖에 없어?????
뭐 그냐.......ㅡ.ㅡ

*찌니* (841333)   2009/11/04 PM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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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이왕 차가지구 나가서 사는거면 근처에 이마트말고 없어???
롯데마트나...홈플러스나~~~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4 PM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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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이마트 문화센터가잖여 울딸땜에..
근처서 가까운데는 엘쥐야 그래서 엘지에다 뭐라고했다니까능
문화센터에 다양한 프로그램좀 더 하라고~

문화센타 간길에 할수없이 사오는거야~

*찌니* (841333)   2009/11/03 PM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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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보일러를 틀어놓고 한시간만있다 꺼야지 이러고는
경지니는 닌돌이하고 뭐 티비보고 놀고
난 잠깜 눈붙였다 일어나야지 하고는 잠시 누웠는데
노곤노곤하니 아주 정신줄 놔버리고 잠들어서 ;;;;;;
세시간이나 켜놨더니 지금 아주 쪄죽겠다 ;;;;;;
아 더워 ㅡ.ㅡ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3 PM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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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만 조금 틀면되지~ 아궁 언니도 난방 틀면 답답하고
안틀면 춥고 당췌 어째야할지 몰겠다...흐미..

두리조아 (822199)   2009/11/04 A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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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보일러 켜놓고..한숨잤다가 온도가 너무 올라서 감기걸리는일이 많더라구..
나도 일년에 몇번씩그래..ㅋㅋ 근데..꼭 그러면..애들이 감기걸리더라구..ㅡㅡ;;

굳팅 (885961)   2009/11/04 PM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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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꺼내 놔야 겠구나아~ ㅎㅎㅎ
보일러 넘 오래 틀어놓으면 더워서 답답한건 맞아~ ㅋㅋㅋ
보일러 틀어놓고 창문 좀 열어두면 되지만 열이 나가니 좀 아까운것 같고~ ㅋㅋ

*찌니* (841333)   2009/11/04 PM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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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전기장판이야? 옥장판이야??
뭐 어쨋건....둘다지만~
다른것보다 전기장판/옥장판에서 전자파가 최고로 많이 나온대~
위에다 커버같은거 꼭 하나 더 깔고 지지라구 ㅎㅎㅎㅎ 특히 지후는 어리니까 꼭!

두리조아 (822199)   2009/11/03 P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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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인터넷기사보닌까.. 병원들..정말 장난아니게 환자들 몰려서
난리도 아닌가보더라구..병원근무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휴일도 없이
열심히 해도..환자들 다 소화도 못하고..신종플루걸린사람들이 몰래
일반외래로 가서 검진받고..관리가 하나도 안되는거 같던데..

병원관계자들 왈...공익이라도 투입시켜서 전화라도 받아주고 정리라도
좀 해주면 좋겠다는말에..완전공감!!!!!!
나 가끔 송파구청에 업무보러가면...공익들 정말 가관도 아니라는...ㅜㅜ
근무시간에 인터넷은 기본...옷도 단추 다 풀어헤치고 앉아있구..
심지어 여자친구가 옆에 앉아있질않나..(내가 앉아야할 자리에 공익여친이
앉아있구.. 나는 서 있었음..ㅜㅜ)
열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아까 그 기사보니..송파구청 공익들..
ㄷㅏ..백신접종시켜서 투입좀 시켰으면 속이 다 시원하겠다는...ㅜㅜ

나라에서는 뭘하는지..다 병원관계자들만 혹사시키구..ㅜㅜ 암튼..그렇다구..ㅜㅜ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3 PM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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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응급실 갔을때도 진짜 가건물에서 의사들 간호사들
그 많은 환자들 받느라고 난리도 아니더만...그리고 가건물이 진짜

없는병도 생길만큼 열악한 환경에...얼마나 환자가 많은지..
응급실이 그정도면 평일은 진짜 안봐도 훤......하네요..

나라에선 맨날 검토중.................--; 격상하면 뭐가 달라지는건지..

유빈마마 (876832)   2009/11/03 PM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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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검사하러 가기도 싫다는..가다 옮겠어..ㅠㅠㅠ
나두 어제 유비니 가래가 좀 끓어서 갔다왔는데...낮에 좀 따뜻한거같아서 겉옷을 안입고
두꺼운 티하나 입고 나갔다왔는데..ㅠㅠㅠㅠ 머리가 아파...ㅠㅠㅠㅠ

송파구청은 애들이 편하네...울 동생 공익땐 그렇지 않던데...--;;;
잘사는 동넨 할일도 없나봐..ㅎㅎㅎㅎㅎㅎ
송파구가 쫌 잘살잖아..ㅎㅎㅎㅎ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3 PM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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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유비니 감기조짐이 보인다 얼렁 약먹이고

사람 많은곳은 델구 다니지말어~


송파구가............




‘2009 리브컴 어워드(LivCom Awards)’에서 송파구는 인구 20만~75만명 도시 중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습니다.


199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회째인 ‘리브컴 어워드(LivCom Awards)’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살기 좋은 도시상" 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이라고 합니다.



부럽당~ㅋㅋ

두리조아 (822199)   2009/11/03 PM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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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파구 조회당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송파구청공익은 진짜....장난아니더라구..게다가 애들이 싸가지도 없어요..
그래서..거기 직원들한테 머라고하면..요새 애들이 다 그래요..그냥 이해하세요..
이런다닌까..ㅡㅡ;;
오죽하면 우리회사애가 언젠가 한번은 꼭 동영상 찍어와서 인터넷에 올릴꺼래..ㅋㅋㅋㅋㅋ


덧)흐미..유비니도 가래끓으면..얼른 진짜..약먹이고.. 관리잘해줘..
요새 증말..난리통이라서.. 게다가 10세미만은 백신접종시켜도
면역균이 50%미만으로 생겨서..2차접종도 해야할판 같던데..ㅜㅜ
어린애들 관리잘해야지..ㅜㅜ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3 PM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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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얼마전에 저 뉴스 뜰때 봤어요
보면서 두리조아님은 좋겠다~ 이랬다능~ㅋㅋ

TzscheSsam (868476)   2009/11/03 PM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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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지누나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3 P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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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누나가 쪼쿰 짱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822199)   2009/11/03 AM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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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 많이 좋아졌어???????????
신종플루땜시..정말 난리도 아니네..ㅜㅜ
경미니는 열이 떨어지길래..그냥 학교보냈걸랑..

어제 경미니한테 잘해줬어.. 전복죽 끓여주는데..경미니가 싫어하는
내장빼구 끓여줬어.. 나 착하지???????? ㅋㅋ

굳팅 (885961)   2009/11/03 P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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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비싼 전복죽 나도 먹고 싶네에~
두리언니 잘햇어 !!! ㅎㅎㅎ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3 P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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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는 많이 좋아졌어요 전복죽 끓여준건 잘했지만

아니..어쩌자고 아픈애를 학교에 보냈어요! 학교에서도 그닥 반가워 안할텐데..

흐미..참말로 집에서 좀 푹..쉬라고하지....ㅠㅠ

두리조아 (822199)   2009/11/03 P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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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경미니는 열이 떨어지길래 괜찮은줄 알고 보냈는데..
걔네반에 확진환자가있는줄 나중에야 알았지 모야.. ㅜㅜ

덧)손들고..벌서고있을께..ㅜㅜ

*찌니* (841333)   2009/11/03 PM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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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 보내고 있는데 ;;;;
열이 떨어지고 다음날 그냥 보냈는데 ;;;;

덧) 두리언니 옆에서 같이 설께 ;;;;


경지니학교는 한창 심할때 한반에 절반이 안오고 그러더니
이젠 두어명 빼고는 다들 학교를 온다네~
경지니도 뭐 친구들이랑 잼나게 다니고 있어서 ;;; 그냥 보내고 있어
대신 피아노학원은 걍 한달 쉴라구~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3 PM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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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손내린거야!!!!!! 다시 손들고있어요!!ㅋㅋ

암튼 누가 쉬라고 휴교령 내릴것도 아니니깐 자기애들은

각자 알아서들 잘 챙기세요 무리해서 보내지말고~

글고 아픈애가 학교가서 공부할려면 얼마나 심들겠어요..

두리조아 (822199)   2009/11/03 PM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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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되나봐..ㅜㅜ 난 것도 몰랐다닌까..
그란디....나는 안보낼라구 했는디...어머님이..경미니 또 수학보냈네..;;
수학갔다오면 재운대..ㅡㅡ;; 울집 넘 스파르탄가벼...흐미..
뤼지한테 혼날라..도망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팅 (885961)   2009/11/03 PM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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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학구열이 높으신가보다아 ㅎㅎ
경미니 맛있는거 많이 사다줘야할듯~ ㅎㅎ

TzscheSsam (868476)   2009/11/03 P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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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손내린거야!!!!!! 다시 손들고있어요!!ㅋㅋ
왜 손내린거야!!!!!! 다시 손들고있어요!!ㅋㅋ
왜 손내린거야!!!!!! 다시 손들고있어요!!ㅋㅋ
왜 손내린거야!!!!!! 다시 손들고있어요!!ㅋㅋ
왜 손내린거야!!!!!! 다시 손들고있어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릴때 엄마,학교 가기 싫어~~~그러면
엄마 말씀하시길. 응?? 그래?? 그럼 가지마~~
여보~~막둥이 학교안간대~~편지 써서 세째한테 줘!!!!!
그러면 울아부지 아무도 못읽는 한자흘림체로 장문의 편지 써주셨다능~
(요상하게도 초딩때 담임선생님들이 이 편지앞에서는 맥을 못추고 무조건 패쑤....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그점에서는 우리 부모님 짱이셨는데~~~아,그 시절 그립따아!!!!!!ㅋㅋㅋ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3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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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쌤 부모님 진짜 짱!!!!!!!!!!ㅋㅋㅋ

두리조아 (822199)   2009/11/04 A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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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 쌤아부지..엄청 유식하신가부다..ㅎㅎ 선생님들이 '옴매..기죽어;;;;' 그랬네??ㅋ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868476)   2009/11/02 PM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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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새로 지른 게임은 맛이나보자하고
콜 오브 듀티 뜯었는데 말이지.
훈련병으로 몇번 하다가 궁금해서 냅따!! 와파 들어갔더니만
오,마이,갓......
이건 뭐..오나전 신세계네.
강퇴까지 있는 와파라니...(마카에나 있을것이지!!!!!췌!!!)
나 겁나 못한다고 마구닥 강퇴시키는겨...으흑..ㅜ.ㅜ
대체 아이템을 어케 써먹는건줄 알아야..쿨럭!
(야비하게도 개들을 풀어서 날 물어뜯어죽이더라?????)

영화 게이머를 보는듯한 착각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삼.
애들이 어찌나 귀신같이 접근해서 나를 단번에 죽여버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ㅓ!!
적군이닷!!!
이러고 총쏠 쨔세를 취하는 사이에 날 벌써 죽이고 가네.

ㅜ.ㅜ


덧붙임-
유지니 간호하느라 옆에서 마음 졸이고 있는겨????
아이고오.....
후딱 일어날꺼야!!!!
걱정마삼!!!!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2 P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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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아픈데 무쉰 게임이야~ㅋㅋㅋㅋㅋㅋ

누나도 예전에 그런류의 게임하다가 열받아서 인쟈안해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2 PM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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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간호해야지~ 밥을 안먹으니 자꾸 이것저것 챙겨줘야혀~

글고 약이 네가지를 따루먹여야니깐 진짜 이것두 일이네??

사실 어제는 걱정되더라 해열제 먹여도 열이 거의 안떨어지고

얼굴이 시뻘개 가지고 가쁜숨을 내쉬는거야..바짝 긴장했지뭐야ㅜㅜ

*찌니* (841333)   2009/11/02 PM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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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ㅠㅠㅠㅠㅠㅠ남일같지 않네 ㅠㅠㅠ
내가 이틀을 경지니땜에 그래 고생하고 ....
아픈거 애미한테 다 넘겨주고 언능 나아라~~ 했더니
정말 나한테 다 줬어 ;;;;;;;; 입방정은 떨지 말아야했는데 ;;;;
유진이 좀 괜찮아졌다니 그래도 너무 다행이야~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2 PM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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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겅 그니깐 그냥 빨리나아라 그래야지
우째 엄마한테 달라고한겨~ 찌니도 얼렁 나아라~
글고 기침에 배즙이 좋긴한데 없으면 그냥 배를 사다가묵어
울딸도 기침해서 배를 깍아서 마구닥 먹으라고 했어~

유빈마마 (876832)   2009/11/02 PM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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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급한김에 조금 바까줬구나...ㅋㅋ 땡유..^^
요새 나도 바쁘고하니 사진 찍을 틈이 없네...
어디 나가지도 않고하니깐 맨 내복패션들이야..ㅎㅎㅎㅎ

그나저나 유지니 좀 나아졌어?
열나면 힘든데..ㅠㅠㅠㅠㅠ
너도 특히 조심하고... 둘이 또 연달아서 아프지말고..
에효..난리구나...--;;;
몸조심하고...
유지니 홧팅...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2 PM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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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난중에 바꾸고싶음 말해~
아우 요즘 감기땜에 난리도 아냐 다들 조심햐~

두리조아 (822199)   2009/11/02 AM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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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니가 많이 아팠구나...타미플루 먹은담에..좀 나아졌어????ㅜㅜ.ㅜㅜ

나도 주말에 엄청많이 아파서..어제저녁까지 쓰러져 있었걸랑..ㅜㅜ
나는 열은 안나는데..몸이랑 머리가 아파서..ㅜㅜ

내 인삿말 이쁘게 바꿔줘서 고맙다고 말하러들어왔는데..
유지니 열나서 넘 놀랐어..ㅜㅜ
경미니도 실은 어제 낮부터 열이나서..경미니는 심하지는 않구..37.4도정도..
감기약이랑 해열제 먹였더니 열은 떨어졌는데.. 새벽에 다시 열나서
해열제 또 먹였걸랑.. 근데 이녀석 할머니한테..자기 열났다고 말도 안하고
학교 그냥 가버렸네.. 있다가 어케됐는지 확인해봐야지..

암튼.. 정말 난리도 아니다..ㅜㅜ 유지니 언능 나아지길 바랄께..ㅜㅜ

루이지맨손 (47490)   2009/11/02 PM 02:4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타미플루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열은 내렸어요 미열만있네요~
밥도 안먹고 입술이 죄다 타서 에구..잘먹어야 빨리 나을텐데..

경미니 얼렁 병원델구 가야지 학교 보내면 어케요..흐미

그러다 병을 더 키우면 어쩌려구요~ 아우 경미니 학교가서 힘들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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