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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한해 20만명에 육박하는 실종된 아이들...2012.07.20 PM 01:32
댓글 : 13 개
- 대봉황월화[大鳳凰月華]
- 2012/07/20 PM 01:36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 오나니나
- 2012/07/20 PM 01:51
중국은 포맷 시켜야돼
- 쵸코_B
- 2012/07/20 PM 01:56
루리웹에서 조선족 옹호하는놈들보면 조선족이거나 머리에 똥만찬 머저리
- 외국인노동자갸흥~♡
- 2012/07/20 PM 01:59
ㅡㅡ;; 헐.. 참 세상무섭네요.. !!
- chimbang
- 2012/07/20 PM 01:59
싸우기 귀찮아 쓰레기들
- 운명과기억
- 2012/07/20 PM 02:04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봅니다. 입양을 위해 아이를 납치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필리핀인지 어딘지는 확실히 모르겠는데 여하튼 어떤 동남아 국가 빈민촌에선 어느 정도 나이차면 대부분 신장 하나 정도는 판다고 하던데 이 정도면 아동 밀매는 아무 것도 아닐 것 같네요. 거기다 몸에 좋다고 살아있는 곰에 구멍 뜷어 쓸개즙 마시는데 태아로 만든 건강 식품이라고 하면 분명 먹을 사람도 있을 겁니다.
- PseudoScience
- 2012/07/20 PM 02:16
국내에 흔히 퍼진 장기적출 사건은 괴담이 맞습니다.
중국 가서 택시탔더니 장기 없어진 부인,남편 시체가
되돌아 왔더라 이것도 확인 결과 괴담이었죠.
그 이외도 많습니다. 일본인에 대한 원한으로 공을 만들었더라
대학생이 납치되어 한적한 병원에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다가 어쩌고 저쩌고..
사람들이 괴담이나 공포담을 만들어내고 유포하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예전에는 빨간마스크가 유행하다니 요즘에는 장기적출이 유행하네요.
중국 가서 택시탔더니 장기 없어진 부인,남편 시체가
되돌아 왔더라 이것도 확인 결과 괴담이었죠.
그 이외도 많습니다. 일본인에 대한 원한으로 공을 만들었더라
대학생이 납치되어 한적한 병원에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다가 어쩌고 저쩌고..
사람들이 괴담이나 공포담을 만들어내고 유포하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예전에는 빨간마스크가 유행하다니 요즘에는 장기적출이 유행하네요.
- 맛있는깨찰빵
- 2012/07/20 PM 02:26
중국은 아이를 한명밖에 낳지 못하기 때문에 인력=돈 인 시골에서는 납치된 아이들을 사서 기르는 경우도 많다고...한화로 두당 삼천정도에 거래된다고 본 것 같아요. 이런 일이 가능한게 땅이 워낙 넓어서 찾기 힘든 것도 한 몫하겠죠.
- 박정아서인영
- 2012/07/20 PM 07:06
오싹하네.
- Lynen
- 2012/07/20 PM 08:32
다른건 몰라도 중국놈들이 사람목숨 우습게 보는건 진짜임...
정부조차 파룬궁 장기밀매와 사형수 장기거래를 돈벌이로 활용하는 판인데...
정부조차 파룬궁 장기밀매와 사형수 장기거래를 돈벌이로 활용하는 판인데...
- 우린굉장해
- 2012/07/21 PM 06:10
세상 참 무섭네요
- 안아봐가끔
- 2012/07/23 PM 03:03
조선족 전부를 식인종으로 몰아버리네..
이런 글 볼때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글 볼때마다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bombori
- 2012/07/23 PM 03:47
저는 상해에서 1년정도 살았었는데요. 그때 뉴스나 다큐멘터리 같은걸 봤었는데, 중국에서 아이 유괴나 여성 인신매매가 굉장히 성행하는건 사실이에요.
그게 한가구 한자녀라기보다는, 중국은 진짜 땅이 커서, 우리가 상상하는거랑은 스케일이 좀 다른데, 일단은 중국을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누고, 각각의 반대편. 즉 제일 멀리떨어진 곳의 시골로 팔아넘기는거예요.
시골에서는 진짜 일손이 딸리고, 남자들은 신부감이 없고, 여자들은 신랑감이 없어서 진짜 이게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그래서 인신매매범들이 여자 납치하다가 땅끝 시골에 팔아제끼면 답이 없어요.
중국은 도시는 선진국 저리가라지만 아직 시골은 오지처럼 전기도 공동사용하고 전화기나 티비도 마을에 한두군데밖에 없어서 모여서 보고, 아궁이에 불떼서 사는곳도 아직 많아요..
그리고 인신매매 당한 여자가 거기서 애라도 낳으면 이제 도망칠 생각은 못하는거예요. 거기서도 이제 가족이 생겨버린거라..
제가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인신매매당한지 8년된 여자가 거기서 아이 넷을 낳아서 기르는데.. 어쩌지도 못하는 참 안타까운 사연이었네요...
그게 한가구 한자녀라기보다는, 중국은 진짜 땅이 커서, 우리가 상상하는거랑은 스케일이 좀 다른데, 일단은 중국을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누고, 각각의 반대편. 즉 제일 멀리떨어진 곳의 시골로 팔아넘기는거예요.
시골에서는 진짜 일손이 딸리고, 남자들은 신부감이 없고, 여자들은 신랑감이 없어서 진짜 이게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그래서 인신매매범들이 여자 납치하다가 땅끝 시골에 팔아제끼면 답이 없어요.
중국은 도시는 선진국 저리가라지만 아직 시골은 오지처럼 전기도 공동사용하고 전화기나 티비도 마을에 한두군데밖에 없어서 모여서 보고, 아궁이에 불떼서 사는곳도 아직 많아요..
그리고 인신매매 당한 여자가 거기서 애라도 낳으면 이제 도망칠 생각은 못하는거예요. 거기서도 이제 가족이 생겨버린거라..
제가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인신매매당한지 8년된 여자가 거기서 아이 넷을 낳아서 기르는데.. 어쩌지도 못하는 참 안타까운 사연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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