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이야기]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장사꾼의 모습2022.03.30 AM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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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파는 아재입니다.


피자집을 12년 동안 하고 있습니다.

제가 모시는 손님들에게 최대한 재미를 주기 위해

나름 노오오오오오력을 하고 있습니다.








배달 어플에 이상한걸 추가 했습니다,

벌써 파트3인거 보니 제가 여러가지 했나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재미난걸 봤습니다,

생긴거와 다르게 귀여운거 좋아합니다,

개당 600원 정도에 수십개를 구매 했습니다.










뱃지와 소스 그리고 간단한 손편지를 낱개 포장해서

사장에게 선물 하기를 구매 해준분들에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손님들에게 꽁짜로 드리지 않는 이유는

가끔 선물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받는 즐거움도 좋지만 주는 즐거움도 느끼라는 말도 안되는 

장사꾼의 헛소리를 하고 다닙니다.


이짓을 한지 보름 

감사하게도 생각보다 많이들 구매 해주셨습니다.


이걸 다 하면 다음에 무엇을해야 할지...

그때까지 계속 장사를 하고 있을지...



좋은 하루 되십시요!!



댓글 : 4 개
오늘의 뽑기!
와 신선하네요.
노력하신만큼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설마 당연하게 주는지 아는 손님이 있겠지? 생각했는데 역시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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