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식채식] 저는 채식주의잡니다.2013.12.06 PM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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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가끔 치즈를 먹긴 하지만 =ㅅ=..

저는 채식주의자입니다. 채식한지 이제 한 4-5년 된거 같네요..
아무래도 집안 전체가 채식 하는 분위기(?)이다 보니까 다른 분들보다 채식하기 쉬운거 같습니다.

주식은 파스타(?) 이기 때문에 마이피에서 소개할 음식점들은 보통 파스타 집이 되겠네요 @_@

맛의 기준은 다들 다르기 때문에 극구 추천같은 건 말해드리기 어렵지만.. 맛있다고 생각하는 집들을
꽤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댓글 : 22 개
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채식주의자를 이해할수가 ㅠ 치느님도 안 먹으시는건가요?
원래 치킨은 별로 안 좋아했어요 ㅎㅎ;
그것도 뭐 분류별로 있던데
버스커 버스커 브래드도 채식주의자던데 계란은 먹더군요 =_=;;;
이게 등급(?)별로 있어서요..

제 와이프는 베이건인데.. 거기까지는 도달을 못하겠어요
저도 계란은 먹습니다 ^^;
치즈까지 잘 안 먹을정도면 등급이 높네요 ㄷㄷ

단백질 안먹으면 신경질적으로 변한다던데 ㄷㄷ

콩만세
콩 콩 만세! 홍진호 만세!
저도 채식주의자였는데 영업뛰다보니..어쩔도리가 없네요. 잡식해야되더라구요 ㅜ,.ㅜ
영업은.. ㅠㅠ... 토닥토닥
아니 치느님을 버린 자가 여기 있다!!
이단이다! 이단!

은 농담이고
우리나라 말로는 채식주의로 통일이지만
채식주의도 다 단계가 있는거고
생선은 먹으시는 분들도 있고
유제품도 손도 안대시는 분들도 있고
제 주변에도 한명 있는데
다행히 까탈스럽게 구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만날 때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다행 ㄱ-;
저도 주변에 까탈스러운 인식을 줄까봐 알아서 몰래(?) 주문을 시킨답니다.
타인과 같이 어울려야 된다면 채식은 엄청 어렵죠.

튀는 사람은 억누르려는 한국의 국민성 때문에 -_-;
이전에 워낙 고기를 많이 먹어데서.. 다들 그냥 조금 놀라워 할 뿐..

주변에 좋은 사람만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치맨을 믿지않다니
무서운분이시네
전 콩맨입니다.
아 잠깐만
나 화날라 그래
ㅋㅋㅋㅋㅋ
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있는 붕노
왜죠?
채식도종류가많아서

감자같은거안먹는 채식주의자도있으니
땅 속에서 나는거 안 드시는 분들도 있어요. 감자, 고구마 같은거 ^^;
채식도 의외로 복잡하더라구요 @_@
채식하면 몸에 확실히 변화가 있나요?
어.. 음... 성격이 많이 죽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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