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세계 각국에서 결혼비율이 떨어지고 있다2024.07.12 PM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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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홈 허들이 너무 말도 안되게 높아짐


그런데 결혼 실패시 리스크는 너무 크고

댓글 : 19 개
결국 한국도 몇 세대 지나면 결혼 대신 동거가 대세 될 듯
앞으로 상류층만 할 듯
아직도 사회적 시선이 쓰레기임. 이혼하면 남자를 범죄자 보듯 뒤에서 혐오함
..? 눼? ...
그러니 아예 결혼 안하고 연애만 동거만 하자는 추세로 이동중
그렇게 보기에는 이혼한 사람들이 방송에 너무 많이 나오는데...
요샌 그런거 없어요. 돌싱이 더 당당함
결혼하면 불합리한게 많으니까 안하는거지.
결혼하면 이득이다 손해볼게 없다 라는 걸 확신시켜줘야 해결이 되지 문화가 어쩌고 심리적 행복감이 어쩌고 그런 거 별 의미 없다.
가족 부양과 보호를 남자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매우 강한 한국에선 동거제도도 정착하기 힘듬.
결국에는 동거를 이룬 남자에게 의존할게 뻔하고 제도도 뜯어고칠테니.
https://www.youtube.com/watch?v=tXiJp63_Eng
"이걸 보고 아이 낳을 거라 생각하나..." 국가비상사태 선언에도 기대 없는 이유.
2015년 기점으로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전부 떨어지고 있는데 정확한 이유를 모른다고는 함.
아니 이유가 너무 많아서 확실한 이유를 찾기 힘든게 맞는건지도.
사실 원인은 아는데 말히면 사회적으로 매장될까봐 말 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을 다들 아는데 힘있는 사람들에게 손해라 아무도 말을 안하는..
남자 입장에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오고 여성의 벌이가 높아졌는데 여전히 남성이 희생하라는 분위기고 그게 과거에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래야 된다 하니까 당연히 싫지. 남성이 오랬동안 희생해서 차지한 권리를 나눠가졌지만 그 책임은 안가지려고 하지.

과거엔 가부장제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돈을 벌어서 집안을 지탱한다는 존중은 받았지만 지금은 그냥 집안의 ATM으로 취급되는데 누가 가족이라는 구성원에 소속감을 느끼겠어.

안 그런 사람들은 결혼하는거고 그런 사람들은 결혼해서 ATM이 되거나 이혼하거나 둘 중 하나가 된거고 애초에 그런 리스크가 싫으면 혼자 사는거고.
공감합니다.
하고싶어도 못해.
돈 못벌어.비정규직이야.
신자유주의의 폐해지
마른 오징어 쥐어짜기의 결말
한국은 결혼이 낡은 문화여서
혼인율이 떨어지고 있는게 아닌데...

가부장제를 혐오하면서
집은 남자가 해오는 가장 큰 가부장제의 잔재가 남아있기때문
선진국 공통으로 폐미 문화로 무너지는 거지
결혼하면 남자에게 온갖 불리한 법적제제가 따르는데 하는놈이 호구지
여자가 집 해오라는것도 웃기고 남자가 혼수 해오라는것도 웃기고 둘이서 결혼 하고 싶음 하면 되는거고
주변 시선 굳이 신경쓰는것도 결혼의 목적성을 집안도 보고 서로 경제적 이점까지 볼려다 보니 그리 되는거
아님?
그냥 둘이 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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