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승부수 (feat.특이한 입맛?)2024.04.02 AM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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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열심히 살라고

신발값을 줬다.

 

 

내가 원하는 신발은

정가 13만!!!

 

 

그런데 피가 많이 붙었다.

 

 

신발도 많은데 내것만 사기 뭐해서

승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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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에

마누라 사이즈와 내사이즈

현시세 제일 높게 비드를 걸었다.

 

 

구매 가격이 오르면 둘다 못 살수도 있겠지만

우선 걸었다.

 

둘중 한놈만 신는거다!!!

 

여자 사이즈는 피가 5만 +

남자 사이즈는 피가 13만+

나같이 요상한 색 좋아 하는 애들이 많나보다!!

 

 

 

갑자기

요상하다고 해서 생각이 난다

케챱 싫어 한다

핫도그나 후렌치후라이 케챱 안찍어 먹는다.


 

 

하지만

마요네즈를 너무 사랑한다!!

 

 

피자집도 오래해먹어서

치즈도 별로 안좋아 하는데...

마요네즈는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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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쿰척에서 못 벗어나나 보다 ㅜㅜ

 

 

댓글 : 4 개
저기에 꿀 뿌리면 더 맛있음
이런 그것까지는 몰랐습니다
조만간 써먹겠습니다ㅋㅋㅋ
살찌는데 맛나는 방법 둥 하나가
식빵에 설탕 뿌리시고
위에 마요네즈를 네모 테두리에 뿌리신 담에
달걀 하나 넣고 렌지에 돌려 먹으면 개 꾸르맛입니다
어짜피 꿈척이라
도전해봐야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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