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 본 것들] 멕시카나 순살 양념

촉촉하고 부드러운,

생일 날이면 시켜 먹던

그 양념 통닭의 맛이었다

국내산 순살에

콜라도 500ml라 넉넉했음

옛날 양념 통닭을 먹고 싶어

이곳저곳 시켜 먹어 봤지만

너무 달거나 너무 바삭거리거나 하여

다들 기대에 못 미쳤었다

드디어 먹을 만한 양념 통닭을 찾은 듯 함

다음엔 미리 사라다를 만들어 두고 주문해야 겠다

다시 사 먹을 의사 있습니다

15624원

[버섯먹는마리오]

저는 닭가슴살 순살이라 쪼금 그렇더라구요

[자색왜성]

아 생각해 보니 부위가 가슴살 이었군요

퍽퍽한 살을 좋아해서
먹을 당시엔 별 생각 없이 먹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