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마이피

소재나 내용이나 내 취향이 아니였다.

마이피에서 많은 분들이 재미나게 보셨다는

글이 많아 봤다.

그래서 봤다.

주인공이 영화 스타트렉 주인공이네.

드루이드 역의 배우가 눈에 자꾸 밟혀 찾아보니

그것에 나온 여주였구나...

무거움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움을 주자인 영화는 간만에 보는거 같다.

가끔 감독들이 관중을 가르칠려는 영화보다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즐기는 영화가 반갑다.

자꾸 보면서 인디아나 존스가 생각이 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댓글 : 10 개

내가 아는 던전앤 드래곤 맞나? 하면서 봤는데...ㅋ

점점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고
미로(?) 나오는 신에서 흑표범(등에 뱀두마리)나오는 순간
소름 쫙~!

저도 간만에 아무 생각없이 즐기면서 본 영화 같아요 ㅋㅋㅋㅋ
볼꺼리고 많았고요!!

저도 여주 어디서 보던 사람인데 싶다가 확인해보고 놀랐습니다.
그것 에서 되게 매력적으로 나왔었는데, 그대로 잘 컸네요.

너무 이쁘게 커서 찾아 봤는데,,,그 친구인줄은 ㅋㅋㅋㅋ
놀랬습니다!!

팔라딘 존멋이더라구요 ㅋㅋ 만렙팔라딘 느낌

끝까지 같이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바위 넘어갈때 ㅋㅋㅋㅋㅋ

아 그것에 나온 여주가 누구였더라 하다가 생각해냈네요ㅎㅎ여기 나오는구나

저도 보면서 낯이 익어서 찾아 봤습니다 ㅋㅋㅋ

초반에 새 타고 탈옥하면서
"날아라 새야!!!!"
완전 크게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에 그걸 휴그랜트가 또 써먹을줄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