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마이피

마누라가 퇴근시간에 맞춰 나오라고 한다.

시장가는데 일꾼이 필요한가보다!!

집에 오는길에 당첨된 복권이 있다며

새로운걸로 바꿔야 한다고 한다.

평생 복권을 안한던 친구였는데..

내가 놀아서 그런가??

무섭게 웃으면서 긁는다!!

6천원어치 해서

천원이 당첨.

역시 안될 놈은 안된다!!

댓글 : 12 개

오늘 인터넷보니 즉석복권 10억 연속 맞은분도 계시던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그분도 습관처럼 소액으로 구매하셧다는데 이거라도 도전해야할것 같습니다.

마누라가 말한게 선생님이 말씀 하신 그분 이군요
어쩐지 안 사던 복권을 산다 했습니다 ㅋㅋㅋㅋ

즉석복권도 가끔하면 재밌죠 ㅎㅎ 오늘 즉석복권 판매율이 많이 올랐겠네요 ㅎㅎ

전 로또나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선생님도 시간되시면 한장 사보세요~~!!

꼭 당첨되세요 ㅎㅎ

당첨되면 업템포 한족 사들고 찾아 뵐께요!!ㅋㅋㅋ

그래도 수익이 0%가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해몽이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ㅋ

사모님 표정 광기 ㅋㅋ 히힛 이빨 ㅋㅋ

긁을때까지만 해도 싱글벙글!! ㅋㅋㅋ

그러고 보니 집에선 재무부장관이군요 ㅋㅋ 제꿈이 셔터맨이라 ㅋㅋ

저는 아직 백수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