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절한 담소] 취객에게 시비 걸리는 일본인을 보았다.
에너지 드링크 사러 편의점에 들어왔는데 일본인 관광객이 취한 할아버지한테 시비 걸리고 있었다. 애국심이 강한 할아버지였다.자연..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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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옛날에 썼던 일기와 현재 상황 비교.
2018년 당시 일기아버지. 난 지금 아버지가 집에 없는 인생을 반을 살고 있고,아예 연락 안한지는 2~3년쯤 됐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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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외주... 최악의 시기네요.
현업 및 프리랜서 경력이 있는 뜻 맞는 친구들과게임 회사를 창업하고 투닥투닥 헤쳐나가고 있는지6년차입니다.외주 작업으로 기반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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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담소
창원에서 IT 업체를 운영중인 대표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대표님네 회사와우리 팀은 서로 부재한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우리..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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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창업후 진행한 콘텐츠 프로젝트들 (스압)
2018년 첫 창업 후 VR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했습니다. 당시 인디 팀에는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나름의 신 기술들을 접목시켜..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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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외주 협의하다가 도둑놈 취급 당했따...
인터랙티브 콘텐츠 앱 개발 건에 대한 문의가 들어왔습니다.게임은 아니고 약간 상호작용하는 요소가 있는 아동 교육앱이더군요. 레..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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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동네 택시기사분들
새벽까지 작업하다보면 가끔 택시를 불가피하게 이용하게 된다.딱히 지역부심 따위 같은 건 없는데 부산 택시기사님들의 캐릭터 성은..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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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내가 부산에서 술자리를 가지는 동네들
1. 서면 1번가 서면에서 역사가 오래 됐으면서. 현재 상대적으로 높은(20대 후반에서 시작) 연령대들이자리를 가지는..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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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불찰로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며 느낀 점
창업 6년차입니다.창업 2년차 해에 2천만원의 대금을 못 받다가중재원까지 가서 7개월만에 받은 이후로는단 한 번도 대금 미..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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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서울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친구와 수다
10대, 20대, 30대를 거치며 바라본 부산은 확실히 생기가 줄고 있습니다.일자리를 부산에 구해서 아직 도시에 남아있는 저와..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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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내가 사랑하는 도시. 부산이 힘냈으면 좋겠다.
내 도시 부산.투박함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개성 넘치는 도시.내 직장이 있는 곳이자 젊은 에너지와 사람 복작복작한 모습 구경하고..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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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엄마와 친구분의 통화
어머니에겐 서울 상경 40년이 되어가는 친구분이 계신다.나랑도 안면이 있으시고. 간간히 전화로 안부를 서로 물으시는데..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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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부산에서 운전하며 느낀 점.
운전대를 오래 잡은 아버지뻘 대표님께서 당장 몇 년 전과 비교하면 부산 운전자 시민의식도 많이 높아진거라고 말씀해주십..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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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UFC.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의 은퇴 선언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가 오늘 경기를 끝으로 UFC에서의 은퇴를 선언했습니다.트레이드 마크였던 카우보이 모자와 글러브를 벗어 ..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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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2개의 게임을 출시 서비스하며
1. 롸비 : 기계의 반란.홍보와 운영 관리. 후속 콘텐츠 제작 제공까지 모두 직접 처리하면서 1개월 반을 보낸 현재육체적인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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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서울과 부산을 다니며 [스압]
부산에서 게임 스타트 업을 하다보면서울을 꼭 가게 됩니다. 지원 관련이나 퍼블리셔와의 대면미팅.건너건너 알게 된 주요 인사분과..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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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서울 친구랑 주말 데이트를 하며
전시회에서 알게 된 서울 친구가 부산에 놀러와서 이틀간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본인을 소위 말하는 서울 촌놈이라고 소개한 친구..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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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이번 대선 지역별로 보니까 흥미롭네요.
엥 생각보다 부산에선 선방했네?엥 생각보다 경기도에서 정작 힘 못썼네?엥 생각보다 전라도에서도 윤 득표율이 꽤 됐네?대선 기간..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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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투표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아버지의 열렬한 애정에 영향을받아 나름 어릴 적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진 편입니다.스무살 무렵 생에..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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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담소] 다시 전철로 돌아오며
한때 잦았던 외근에 대중교통만을 이용하는 게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슬슬 피곤했던지라 운전을 시작했다. 운전을 시작하니 하루 1..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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