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ighting Game OP] [AC]더 킹 오브 파이터즈97 (1997) - 오프닝&이미지 모음2016.01.16 PM 03:1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추억의 [격투게임] 오프닝 모음 ♨ (클릭! 계속 업뎃 됩니다!)
댓글 : 12 개
처음 킹오파 입문한게 97이었네요~ㅋㅋㅋ

테리,신고,쿄 이렇게 팀짜서 하다가 동네 초딩고수들한테 엄청 깨졌던 기억이~ㅋㅋㅋ

이 당시엔 동네 꼬맹이들이 희안하게도(!?) 참 잘 했어요. ㅋㅋ
당하는 입장에선 ;; ㅎㄷㄷ
가장 많이 즐긴 시리즈입니다 ㅋ
저도 정말 많이 즐긴 시리즈 였죠! ㅎㅎ
여러모로 변모해진 모습으로 나온 작품이라 더욱 몰입해서 했었던 작품이였기도 하네요. ^^
진짜 킹오파 시리즈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된 작품
맞아요! ㅎㅎ 역사적인 작품! -.-)b
개발진도 진짜 여기까지 하고 더이상 만들 계획이 없었는지 스토리도 딱 "쿄,이오리 행방불명"식으로 끝내고 말려했는데 결국 그 이후도 계속 나오긴 했죠. 현재 14은 처참하죠. 밸런스패치안하고 뻐팅기다 망할 작품 확정일지도...

스토리상 97이 가장 깔끔하게 완결나긴 했는데 아쉬운건 브금이 개인브금위주로 돌아가서 96에 비해 브금수가 확 줄어버린 경우가... 저중 몇몇 스테이지는 실제 있는 배경을 모티브도 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죠.

신키로 화백의 일러스트 비율이 이때부터 좀 정상화되었죠.(96까진 프로필상에 기재된 신장보다 더 길게 그려지거나 한 경우가 많았음.) 게임 밸런스야 뭐...엉망이지만 삼신기팀 엔딩같은건 지금봐도 가장 멋진 엔딩이었죠. 그 이후 킹오파 시리즈엔 삼신기팀에 견줄만한 엔딩은 손꼽을 정도였고.

02UM까지 꽤 부활의 가망성은 있었으나 12에서 그게 무너지고 13에선 북미도 밸런스패치안하고 뻐팅기는거 역시 그닥 안좋게 봐서 3년만에 EVO에서 정식종목명단에선 빼버렸죠. 이미 킹오파 개발진 절반 이상은 현재 딤프스에 아랑 개발진등이 중심인 회사에 같이 있고 나머지 절반만 남은 상황인데 SNK플모가 중국에 넘어가는등 처참한 상황이죠.

결국 게임이 이런 방향까지 와버린건 경영진의 독단이 불러온 결과인거죠. 개발진은 그래도 어떻게든 살려보는 방향이지, 아예 버리는 방향으로 가려하진 않으니...이젠 추억으로만 남겨둬야 될 격겜이 되가는군요.ㅋㅋ
신키로 화백의 일러스트는 전 이때부터 두드러졌다고 생각할 정도예요. ㅎㅎ
그나저나 이때부터 여러 캐릭 조합의 엔딩이 존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삼신기팀 엔딩이 참 인상 깊었죠. ㅎㅎ
추억으로 남은 97이였기도 하고 여러 의미로 기억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
그나저나 꼬꼬마님 오랜만에 반갑군요! ^^)/
미친 이오리
미친 레오나 ㅋ
킹오파 캐릭터중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야시로의 데뷔작이니만큼 ㅋㅋ
야시로 이 자식...너무 과하게 멋드러진 녀석 ㅎㅎ
야시로 최고 명대사가 급 떠오르네요!
얼마나 힘들어요? 힘내요! 괜찮아요! ㅋㅋㅋ
(특유의 기합소리도 기억 나네요! 엿! 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