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스케치 한것만.] 어제 101호 미친 할망구 후기.2023.07.18 P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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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단골 커피전문점에서...

그림체 바꾸는 연습~~~




어제 제 하소연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주인아줌마와 통화하고 101호 미친 할망구가 제가 야한문자에 추파 던졌다는 말했다는 확답받고...

혹시 모르니 증언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지금생각하니...저 갤럭시쓰는데 녹음이라도 해둘껄 그랬나봐요 ㅎㅎㅎ)



주인아줌마한테

낮엔 물론이구..새벽2~5시 사이에 하루에도 몇번씩 미친듯이 전화/문자를 한다고 하네요.

주인아줌마도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다음달에 미친할망구 내보내기위해 방내놓을꺼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살다 살다 별 미친 어이없는 경험을 다 해보네요.ㅎㅎㅎ




댓글 : 6 개
갤럭시는 무조건 통화중녹음을 활성화 해두셔야 편합니다..
그럴껄 그랬나봐요 ㅠ.ㅠ
다음달에 내보낸다니까....주인아줌마 믿고 기다려 보려구요.
어제 글보고 저도 소름돋았는디
주인아줌마가 할매 말 안 믿으셔서 다행이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인아줌마에게 평상시에 마주치면 인사도 꼬박꼬박 잘하고....5~6년동안 문제 없이 잘 살아서 신뢰가 많이 쌓였나봐요 ^^
101호 할망구는 이사온지 1년 좀 넘었는데....이사올때부터 진상이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수도세 7만원은 어떻게 해결됐나요?
관리해주시는 분 말들어보니까...
지하실에 물새는곳이 있는것 같으니..
낼 확인해보고 맞으면 보수본다구 하셨어요.
그리고
물새는게 맞으면 주인아줌마랑 상의해보라구 하시더라구요.
주인아줌마가
착하시고 말이 잘통하시는 분이라 적당한선에서 수도요금 합의해주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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