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어느 한국 건축물의 이상과 현실2015.04.29 PM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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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이 필요없음. 중간에 껴드는 사공이 많으면 어떻게 배가 산으로 가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
댓글 : 10 개
옛날엔 뚜껑 열리며 태권브이 나간다고 하는 농담이 있었는데

요즘은 뚜껑 열리면 썩은내가 진동할 거 같다.
  • wxxx
  • 2015/04/29 PM 04:07
기둥 몇개를 빼처먹은거야
원안대로라면 정말 깔끔하고 보기 좋았을듯...
원안은 뭔가 한국 궁궐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듯.
  • Gotal
  • 2015/04/29 PM 04:17
층수는 확실히 요구사항이 많이 들어와서 올린 느낌이 있네요
진짜 우리나라 국회의사당은 추하게 생김

다른나라들 의사당 보면 진짜 다 멋지게 생겼든데
저렇게 지었어도 부실로 지었을거 같지는 않네요.
그분들이 계신곳인데 날림공사 할일도 없겠고요
원안이 진짜 멋있네... 우리나라 건축물의 특징도 잘 보이고
그런데 멋있게 지었으면 더 열받을것 같네요. 멋진 건물에서 한다는게 국K-1이니..
국회의원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데 그럼 편의상이라도 세종시에 국회가 있음 어떨까 싶네요.
  • kn
  • 2015/04/29 PM 04:35
저거 억지로 지었다는 소문 들었는데...돔형식 해봐야 안좋다고 했는데 윗분들이 밀어 붙쳤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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