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배달비 900m에 4000원 ㅋㅋㅋㅋ2022.01.01 PM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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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삼천원이었는데 

 

새해되서 올랐나봅니다

 

삼천원일땐 그냥 배달인데 

 

사천원은 그냥 포장했네요 ㅎㅎ

댓글 : 19 개
배달 대행 싹 다 담합해서 올렸어요. 배달 장사 하는 중인데 1.5km까지 기본이고 넘어가면 할증입니다.
업주 입장에서도 포장 손님이 감사해요. 할인에 서비스 챙겨드려도 아깝지 않아요. 배달통 꽉꽉 채워 다니느라 다 식은 음식 받았다고 컴플레인 받을 일도 없으니 스트레스도 없구요.
저도 비슷한 업으로 돈을 버는 사람입니다

요즘 배달비 미쳐 날뛰고 있네요 ㅎㅎ
대행 기본 요금이 4천원은 기본 요금
오늘 같은 날은 연휴 할증 +1.000원 더 받아 가네요 .ㅜㅜ

이제 포장필수로해서 배달대행들 망했으면 좋겠네요 그럴일은 없지만
더 오를꺼에요 ...배달대행사무실이 담합해서 올렸고.
날 추우면 한파할증도 합니다 . 배달 음식 가격 폭등할껍니다..
  • D.O.T
  • 2022/01/01 PM 04:53
저희집은 대학가라

150m정도인데도 배달비 처 받음.

그냥 어쩔수 없음. 치킨은 가까우면 포장임
저희 동넨 6,7천원인곳도 많네요.;;;
아직 마음의 마지노선이 3천원이라.. 먹고싶어도 3천우너 넘으면 안시킨다는..

포장하면 좋기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보통 배달은 저녁에 술안주로 시키는데..

씻고 빤쓰런닝만 입고 앉아서 배달시켜놓고 놀다가 편안한 상태로받아먹는 느낌을 선호해서 포장해와서
씻고 어쩌고하면 그사이 식어서..

어쩔수없이 배달을 시키는
가게 하시는분 얘기들어보니까 요즘 배달료가 8,000원 이래요.
이 중에서 소비자가 3,000원 부담하고 나머지 5천원을 사장이 부담하는거...
초창기엔 4천원이었는데 올초에 6천원인가로 올랐고 지금은 8천원;;
음식 하나 팔면 2천원 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돈은 안되는데 유지라도 하려고 하는거라고...ㅠ
음식값도 다 오르고 최소 주문 비용도 비싸고 배달비도 비싸고 덕분에 다이어트 유지하게 되네요
언젠가 배달비쪽도 터질거같은 느낌
작년까지만 해도 많이 배달시켜 먹었는데 이제는 걍 더러워서 안먹고 맙니다
서울인가요? 배달비 미쳤네요
서울입니다ㅎㅎ
지금 배달업계에서 물 들어 올 때 노 젓는답시고 미쳐날뛰는데 그러다 밥그릇 깨지는 날이 온다는 걸 모르는 거 같음
그걸 알아서 저러는 거임. 어차피 업황 안좋아져서 그만두면 다른 일하면 되지 이런 생각이라.
기사들은 벌고 나갈생각하는듯
저도 밥장사하는데 그냥 배달판매를 안합니다.

밥값 평균 8천원인데 2개 16000원 팔면

배달비 기본 6000원,
야간할증 1000, 휴일, 이벤트(축구한일전 등) 할증 1000원 식으로
배달비7~8000원 기본에 손님 3000원 배달비 부담시켜도 4~5000원 부담하면
11000원.. 여기 플랫폼 수수료, 카드수수료, 부가세빼면 2인분 음식을 1인분 가격에 파는 격...

밥집 같은 경우는 그냥 배달로 안파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은 것 같더군요.
안 시키면 됩니다.
택배요금 배달비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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