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앞으론 할말은해야지요2013.11.12 AM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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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들 사줘봐쨔

소개팅도없고 얻는다곤뭐하지만

기다안합니다

처받기만하지 정작 오는건 없으니

뭐먹자고할때 일단나오는 넘은
하는짓 봐서 사주고

돈없다, 사주는거냐 하면

아니

라고 땋 말하고 (이렇게 하면 또 '난 아니구나'
오만 불쌍한척 하는 ㅅㄲ들이 잇음)
그래도 돈없다고 무시는 안할꺼구요

먹자고 할때 눈치껏 나오면 상황봐서 사주고
왠만하면 더치 갈껍니다.

아쉬운 사람이 아쉽겟지요


글고 친구한테는 소개팅이고뭐고
여자랑 엮이긴 글럿다는걸 이제야 안
제자신을 책망 합니다.

돈 열심히 벌어서 떳떳하게 살겁니다ㅡㅡ
댓글 : 8 개
그나마 소개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부러울나름...
그리고 당당하게 사시길 ㅎㅎ
헐 ㅠㅠㅠ 이 님 왜케 슬픔
없어요 없습니다 소개팅따위
말만 존ㄴ 번지르르하게 해준다는쪽으로하지
안해줍니다 받아본적도 없고
요즘 소개팅이 좀 이상한게.. 정말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나오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뭐 먹으려고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지새끼들인듯
그지 먹여살릴수 잇으니까 좀 해달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같은 경우도 아는 후배 녀석에게 너~어무 잘해줬는데도 결국 지가 다 해쳐 먹더군요.
소개팅 해준다해 놓고 지가 사귀는 (-_-...) 결국 생각지도 못한 여자 동생에게 소개를 받은..
남자들에게는 잘해줘도 콩가루떨어질 일이 적더군요.
콩가루가 없네요
제친구들은 아마 전생에 가래떡이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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