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얘기] 머리가 너무 아프다
일을 하다가 고민할 거리가 있으면 검지손가락으로 관자놀이를 꾹꾹누르면서
끄응 하는게 버릇인데
오늘 무심결에 일하다가 ..
2014.12.16
3
- [회사얘기] 씨발 오타!! 씨발 오타!!!!!!!!!!!!!!!!!!!!!!!!!!!!!!!!
오늘 반드시 완성해서 고객사 전무, 대표 등에게 컨펌받아야 하는 메뉴를
어제 완성하여 오늘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었다.
..
2014.12.15
2
- [회사얘기] 일하러 회사왔는데 루리질이나 하다니
손대면 1~2시간안에 끝날일인데
똥싸고 티비보고 루리질하다보니 2시간이 지났다.
어두워지기전에 가야되는데
귀찮네.....
2014.12.14
5
- [회사얘기] 팀장님은 절대로 화내지 않는다.
나는 일을 처리할때 몹시 감정적이라 전화 통화를 통해 문제가 있다 싶으면
목소리부터 낮게 깔리며 '난 기분이 나쁘다. 싸울거..
2014.12.12
2
- [회사얘기] 너네가 갑이면 내가 쫄줄아냐
고객사 대리가 전화를 하더니 데이터가 안맞는다고 따진다.
작년에 넣은 데이터가 문제가 있단다.
입력내역 살펴보니 그쪽에서..
2014.12.12
5
- [잡설] 어릴적엔 광개토대왕이 대단히 잔인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위인전기를 읽으면 항상 나오는 대목이 있다.
[광개토 대왕의 고구려군 2만이 백제군 1만과 왜 응원군 2만을 깨부쉈다.]
..
2014.12.12
13
- [일기? 일상?] 건프라에 방사능이 없다는걸 증명해야만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어린 조카들 선물을 사줘야하는데 누나가 건프라 금지령을 내렸다.
누나가 모 카페에서 정보를 수집한..
2014.12.11
17
- [일기? 일상?] 결국 외할머니께 치매가 왔다.
몇달전 외할머니는 집에서 창문을 닫으시다가 엉덩방아를 찧으시고
골반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셨다.
결국 전신마취 후 수술에..
2014.12.11
16
- [회사얘기] 팀장님.. 설마 분신술 글을 보신건 아니겠지?!?!
오늘 밥먹고 팔짱끼고 자려는데
팀장님이 부르신다.
팀장님
-울대리 울대리는 우리 회사에 몇명만 더있으면 신규 개발 이..
2014.12.10
7
- [회사얘기] 후후후 고객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고객이 프로그램 설치가 안된다고 하여 AS차 원격으로 고객 화면을 확인하고 있었다.
PC카톡이 올라온다.
보통 사생활 카..
2014.12.10
5
- [회사얘기] 고객사 과장놈의 함정이었다니!!!!!!!
아침에 출근해보니 고객사 과장이 우리 팀장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간단하게 인사하고 일을 하는데
고객사 과장 나가는..
2014.12.10
7
- [회사얘기] 아니 농담한번 했다고 그렇게 웃음 안되지 이 아가씨야
저녁먹고 일하다가 위와 같은 기사가 보였다.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와 전 이제 운동할 필요가 없겠네요 ㅋ'
하고 여..
2014.12.09
11
- [잡설] 나라가 해준게 아무것도 없는데 나라를 위해 모든걸 바친 용사
ㅠ.ㅠ
2014.12.09
10
- [회사얘기] 빨리 닌자술 배워야겠다.
뭐 하루에 오늘까지 해달라는게 이리많아.
지난주엔 해달라는거 하나 없더니
사람이 개발일정 잡아놓고 날밤샐 각오하니까
..
2014.12.09
3
- [설정과 망상] 출근길에 영감님들이 싸우는걸 보고 소설소재가 떠올랐다.
아침 출근길에 어르신 둘이 버스자리를 두고 언성을 높이시며 다투셨다.
조금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 한 분이 '에잉!' 이러..
2014.12.09
7
- [일기? 일상?] 병원은 역시 큰 병원에 가야한다.
얼마전 교통 사고난 매형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
처음 입원했던 병원은
[상태가 위중하다. 이전 수술했던 허리디스크가..
2014.12.09
14
- [일기? 일상?] 일은 언제나 쓰나미처럼 온다.
지지난주 까지는 그냥저냥 살만하더니
이번주 부터 개발 일정이 일주일남아 개발에 전력집중할 마음으로
월요일부터 출근하자
..
2014.12.09
1
- [건프라] 그만둬 반다이놈들아.. 내 지갑을 돌려줘 ㅠ.ㅠ
재정상태 안좋고 12월에 크리스마스에 어머니 생신에
돈쓸때 많아서 12월 건프라는 완전패스하려했는데
이따위 이벤트를 열..
2014.12.05
2
- [일기? 일상?] 아오 팔달산 거의 우리동네인데;;;;;
수원 참 살기 괜찮은 곳인데
이번엔 또 어떤 미친놈이 나타난거야......
좀 평화롭게 살자 좀
한동안 밤길 조심 해..
2014.12.05
4
- [잡설] 또 솔로대첩을 한다고?
룰은 바뀌었는데 과연 이번에도 남탕일지 아닐지
2014.12.0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