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9월 7일 주식테마 동향2021.09.07 PM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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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세테마 : 아스콘, 주류업, 시멘트/레미콘, 철강 주요종목, 미디어, 2차전지, 백화점, 철강 중소형, 해저터널, 비철금속, LPG, 공작기계 등...


■ 약세테마 : 인터넷 대표주, CCTV & DVR, 은행, 웹툰,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크래프톤 관련주, 토스 관련주, 보톡스, 반도체 대표주(생산), 그래핀 등...

 

 


■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철강 제품 스프레드 개선 및 수익성 향상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철강 업종에 대해 9월3일 철광석 가격은 톤당 142.1달러(중국수입 호주산, 61.5%, CFR)로 한달 전 대비 22.0% 떨어졌고, 중국 내수 열연 제품의 유통 가격은 한 달 전 대비 0.8% 상승, 5월12일 대비 14.0% 하락해 스프레드(수익성)가 개선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 철강 제품 가격과 원재료(철광석) 가격의 차이인 스프레드의 확대는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철강기업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아울러 중국의 철강 감산과 경기 부양책 기대, 9~10월 계절적인 성수기는 철강 제품 가격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들이며, 이에 따라 철강 제품 가격이 단기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다만, 낮아진 철광석 가격과 중국 경기 모멘텀 둔화 등이 연말로 가면서 철강 제품 가격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현대제철, 대한제강, 포스코강판, POSCO, 경남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비철금속 


알루미늄 가격 급등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알루미늄이 전거래일대비 1.8% 증가한 톤당 2,775.50달러를 기록해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이번 알루미늄 가격의 급등은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생한 쿠데타 여파로 풀이되고 있음. 기니는 알루미늄 생산재료인 보크사이트를 중국에 가장 많이 공급하는 나라임.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전일 상하이 선물거래소(ShFE)에서 가장 거래가 많은 10월 알루미늄 계약은 한때 전거래일대비 3.2% 급상승해 톤당 2만1,980위안을 기록하며 지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남선알미늄, 대유플러스 등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 정치/인맥(홍준표)/원자력발전 


홍준표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 양자대결 대선 여론조사 승리 소식 속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지난 3~4일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홍준표 의원의 대선 양자대결 결과 홍준표 의원이 46.4%의 지지율을 기록해 37.7%를 기록한 이재명 지사를 앞지른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홍준표 의원은 이낙연 전대표와의 대선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승리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경남스틸, 티비씨, 한국선재 등 정치/인맥(홍준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아울러 홍준표 의원의 탈원전 정책 폐기 대선 공약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서전기전, 한신기계, 우진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도 상승세를 기록중.


 

 

■ 2차전지/일부 전기차 


현대차 2045년 탄소중립 실현 목표 등 글로벌 완성차 업계 전기차 전환 가속화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유럽시장에서 당초 계획보다 5년 앞당긴 2035년부터 전기차만 판매할 예정이며, 2040년에는 국내에서도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할 예정. 아울러, 2045년에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내연차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GM은 2035년까지 기존 가솔린, 디젤 엔진차의 생산·판매를 중단한다고 선언했으며, 혼다도 2040년부터는 전기차와 연료전지차(FCV)등 친환경 차량만 만들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벤츠는 2030년부터 전 차종의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배터리 전기차 부문에 400억 유로(약 54조2,2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며, 볼보차도 2030년까지 모든 생산 차종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켐트로스, 천보, 엘앤에프, 신흥에스이씨, DI동일, 유에스티, 후성 등 2차전지 및 일부 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특히, 전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부장 정책 2주년을 맞이해 'K-소부장 새로운 역사를 쓰다' 백서를 발표한 가운데, 증시에 상장돼 있는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전체 상장기업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천보, 켐트로스, 엘앤에프, 후성 등 2차전지(소재/부품) 테마의 강세가 두드러짐.

 

 


■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文 대통령, 2025년까지 국내 태양광/풍력 설비 2배 이상 확대 추진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제2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영상메세지를 통해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금보다 2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청와대는 지난해 기준 태양광/풍력 생산 설비 규모는 17.6GW(기가와트)였으며, 이를 2025년까지 42.7GW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문재인 대통령이 거듭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음.


▷문 대통령은 경제 구조를 대전환해야 한다며 그린 뉴딜 역시 탄소중립이 목표고 기술 혁신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탄소중립 정책은 배터리와 수소경제 분야에서 기업들의 도약기회가 될 수 있다며 정부도 탄소 국경세 등 새 국제질서에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대성파인텍, 대주전자재료, 주성엔지니어링, 동국S&C, 대한그린파워 등 일부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

 

 


■ 엔터테인먼트 


中 엔터산업 규제 제한적 영향 분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중국 엔터산업 규제로 국내 엔터사 주가 상승세가 최근 둔화됐으나, 규제가 실적에 미칠 실질적 영향은 예상보다 훨씬 작은 수준이라고 분석. 특히, 음반/음원/콘서트/광고 및 방송 출연/유튜브 수익 등 엔터사 BM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K-Pop 팬덤 확대와 수익 모델 확장에 전혀 문제 없으며, 조정을 기회로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밝힘. 또한, 간판 라인업 컴백(9월 리사, NCT, 에스파, 10월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블랙핑크), 각 사 차세대 라인업 팬덤 성장, MD 판매가 반영될 3Q 실적에도 긍정적 기대감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SM C&C, 에스엠, 큐브엔터 등 일부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중임.


 


서연이화(200880) : 테슬라 인도 현지 전기차 조립공급업체 물색 소식 속 인도 소재 자동차부품 자회사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전기자동차기업 테슬라의 전기차량 4개 모델이 인도 정부의 도로주행 승인을 허가받으면서 인도 진출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테슬라는 인도에서 전기차 조립 공급업체를 물색 중이며, 이는 완전 조립 수입차량에 대한 인도 정부의 높은 관세를 의식한 것으로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할 경우 판매가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 연계 인센티브제도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인도에서 자동차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서연이화인디아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동사는 현대차그룹이 전기차용 배터리팩 공급사로 선정한 바 있음.

 

 

■ SBS(034120) : 3분기 영업이익 호조 전망 등에 상승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경 올림픽 중계권료 선인식에 따른 효과로 705억원(+179.2% YoY)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유연화된 편성전략과 효율적인 비용집행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에도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별도 기준 분기별 200~300억원 수준의 경상적인 영업이익을 충분히 창출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변신하며 10년전의 수익성을 회복했다고 설명.

 

▷아울러 TV광고 회복과 사업수익의 기조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 연이은 실적 호조세를 통해 수익성 확대 기조를 증명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75,000원[신규]

 

 

 

■ LX하우시스(108670) : 한샘 인수전 참여 소식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한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에 투자하는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 목적으로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설립 예정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 출자증권을 3,0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미정)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고부가 건장재 사업 역량과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토털 인테리어 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한샘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한편,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오하임아이엔티의 최대주주의 계열사인 점이 부각되며 오하임아이엔티도 상승세를 기록중임.

 

 

■ 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 : 관계사 셀론텍 인수 예정 속 셀론텍 바이오콜라겐 사업 성장성 기대감 등에 상승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관계사 셀론텍을 9월30일부로 인수할 예정인 가운데, 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사업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힘.

 

▷셀론텍은 바이오콜라겐 기반의 재생치료 의료기기 및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핵심 기술인 바이오콜라겐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총 9개 제품이 상용화되어 있으며 올해 6월 국내 최초로 콜라겐 관절강내 주사 카티졸을 출시했다고 설명. 이어 6월 출시 이후 6개 종합병원(전남대학병원, 충남대학병원, 평택성모병원 등)에 공급이 시작되었고 서울 및 경기 권역 상급종합병원 4곳에도 공급 절차를 진행중인 가운데, 현 공급추세 감안 시, 2021년 카티졸에서만 약 55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 코오롱인더(120110) : 저평가 수소 관련주 분석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저평가되어있는 수소 관련주라고 밝힘. 동사는 멤브레인 기술 중심으로 30년 이상 개발을 지속해왔고, 탄화수소계와 불소계 중 탄화수소계 멤브레인막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힘. 탄화수소계가 불소계보다는 기술 장벽이 낮지만 연료전지 성능 유지에 필요한 핵심 소재라며 향후에는 고가의 소모품으로써 안정적인 현금 창출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힘. 현재 동사의 주가 수준은 22년 예상 PER 16배 수준으로 수소 관련주 평균 50배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25,000원[신규]

 

 

■ 롯데정밀화학(004000) :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6.1% 증가한 62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586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은 ECH(에폭시 부원료) 시황 반등 등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주력 제품 시황 강세, 2차전지 소재(솔루스첨단소재: 동박) 투자, 그린 암모니아를 통한 친환경 성장 도모 등 다양한 투자 포인트를 다수 보유했음에도 동사의 주가는 PER 5배의 절대적 저평가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20,000원[상향]

 

 

■ 영화테크(265560) : 中 정부 20만톤 전기차 배터리 회수·재활용 방안 발표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일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중국 5개 부문이 공동으로 수립한 '친환경자동차 동력 배터리 단계적 활용을 위한 관리 방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최근 전기차 보급 확산으로 지난해 중국에서 '퇴역'한 전기차 배터리량이 20만 톤에 이르렀으며 2025년이면 78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회수와 재활용에 관한 체계 마련이 시급하단 인식이 확산되 이번 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추진중인 영화테크가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세를 기록중임. 한편, 현대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ESS 생산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파워로직스, 이차전지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에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한 바 있는 코스모화학도 시장에서 부각.

 

 

■ 휴먼엔(032860) : 17.70억원 규모 국내 해상고철 납품 계약 체결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주)태민철강과 17.7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80%) 규모 공급계약(국내 해상고철 납품 계약) 체결(계약기간:2021-09-05~2021-09-12) 공시.

 

 

■ 프로텍(053610) : Advanced PKG 성장에 따른 최대실적 전망에 상승.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다양한 칩의 후공정에 사용되는 디스펜서 전문기업으로 Advanced PKG 성장에 따른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 디스펜서 시장 특성은 특정 산업 싸이클 하락위험이 비교적 낮고, 첨단화된 패키지로 진화할수록, 정밀도와 속도가 높은 고성능 디스펜서가 사용되기 때문에 Advanced PKG 채택 증가에 따라 고성능 디스펜서 수요 증가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 이후 휴대폰 관련 투자 감소에 대한 기저효과, 반도체 후공정 투자 지속, 고객사에서 집행된 투자금액의 사용이 하반기에 몰리는 점 및 2분기말 재고자산이 전분기보다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매출은 1,850억원(+114%, YoY), 영업이익은 550억원(+257%, YoY)을 기록하며 최대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 대한제강/영화금속/삼보산업 :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 의결 소식 속 상승

 

▷국토교통부는 언론을 통해 국무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힘. 시행령에는 신공항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실시계획 수립에 대한 세부 절차뿐만 아니라 주변지역개발사업의 지정, 신공항 건설사업의 재정 지원 및 지역기업의 우대 등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박형준 부산시장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며, 부울경 800만 시도민들을 위한 제대로 된 관문공항을 건설할 제도적 기반이 완성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가덕도 인근 창원시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금속, 가덕도 인근 창원시 진해구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삼보산업, 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철강회사로 가덕도 인근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한제강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삼보산업, 영화금속, 대한제강

 

 

■ 넥스턴바이오(089140) : 자회사 로스비보, 세계적 당뇨 치료제 기업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관련 기밀유지협약(CDA)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가 세계적인 당뇨 치료제 기업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와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 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 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CDA 체결을 통해 로스비보와 노보 노디스크는 miRNA 기반 ‘RSVI-301/302’ 당뇨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및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전임상 결과에서 당뇨병 완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고, 제2형 당뇨병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부작용을 개선해 유수의 제약사로부터 신약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힘.

 

▷한편, 로스비보는 세계적인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CDA를 체결했으며, 중국 통화 동바우 제약과 MOU 체결해 당뇨병 치료제 관련 중국 내 개발·기술 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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