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음식료들 반등을 시작하나....2021.12.18 PM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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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만두님 블로그 펌 -

 

 

 

제일제당이 2개월만에 40만원을 회복했습니다.

 

 

 

식품사업은 호조를 보입니다. 해외에서도 성장성이 유효하고 원재료상승분에서 판가전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바이오부분과 사료부분의 내년 감익요인은 시장에서 반영이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에서 내년 5천톤 생산케파기준으로 3000억정도의 시장가치를 부여하였습니다.

 

 

 

제일제당의 로드맵에따라 2025년 6.5만톤 2030년 30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2025년에는 3조정도의 가치 2030년에는 18조원의 가치가 됩니다. 물론 3년,10년후에는 어떤 변수가 있을 지 모릅니다.






 

 


작년 최고의 주식들은 효성그룹주였습니다. 연초 10만원대에서 수소산업 핵심인 탄소섬유의 벨류가 추가되면서 80만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효성은 eps가 상승하는 구간에서 히든벨류가 추가되었습니다. 반면 제일제당은 바이오와 사료부분에서 2022년 평년 수준으로 회귀한다면 감익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부분은 시장에서 선반영한 것 같고 내년도에 효성첨단소재와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오리온도 전형적인 해자가 있는 기업의 모습을 보입니다. 원재료 상승초입부 판가전이가 쉽지 않은 구간에서 판관비를 축소시키면서 마진을 가져갑니다. 판관비축소는 판매촉진비와 광고선전비에서 이루어지는데 여기서 1~2%정도의 마진을 챙깁니다. 그리고 판가전이이후 마진이 확대됩니다.

 

 

성장엔진으로 베트남과 러시아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는 현재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상황에서 케파확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BtoC포션이 높은 업체들에서 벨류매력은 대상,동원F&B가 높지만 나머지 벨류가 높은 기업들 오뚜기,오리온,제일제당중에서는 제일제당오리온타 기업대비 상승하는 힘이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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