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볼일없는일상.....☆] 행복주택을 반대하는 이유....2015.12.05 PM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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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노인네들 때문에 진짜 나라가 이꼴이지...

자기들이...

얼마나 집값 올리는데 기여를 했다고 참..

요즘 날씨도 추운데..

저기에 나온 사람들 다 부도나던지 망하던지 해서 전부 거리에 나앉았으면 좋겠네요...
댓글 : 50 개
기형적인 사회구조도 한몫 하긴 하죠
저 사람들이 저러는 이유는 가진 재산이라곤 집밖에 없으니
집값이 내려가면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하겠죠 ㅋㅋ
결론적으론 자기밖에 생각안하는 졸렬갑 인간들이지만요
가진게 집밖에 없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이익을 위해 무조건 희생안하면 졸렬갑이라는 발상에 박수드립니다. 님은 길가다 강도가 나타나서 내가 가진건 이 칼뿐이다. 니 지갑과 옷도 다 벗고 꺼져라. 하면. 아이고 당연히 다 드려야죠. 저는 안 졸렬하니까요. 이러시겠네요. 감성팔이 말고 문제에 본질을 보세요.
집이라는 현물는 유동재산입니다. 가치가 떨어질 수 있는 것은 당연하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저러는 것 자체는 이해가 가는 행동입니다만, 희생이라는 표현은 다소 어폐가 있군요. 주식실패한 경우도 희생이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집값 내려가는거랑 강도랑 무슨 상관?
베르크트//문제의 본질이 뭐에요? 영상 끝까지 봐도 내 집값에 문제되는 정책은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님비의 전형인데?
강도 예 는 좀 아니듯 ;;;
그러게요 집값이랑 강도랑 대체 뭔상관이죠? 저는 더 없는 사람들은 무조건 안퍼주면 졸렬갑이다. 라는 부분에 태클입니다만?
유동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집값을
아직 시행하지도 않은 정책 때문에
내려갈 것이라 라고 하면서
월세도 내기 힘든 가난한 사람들 돕자는 정책인데
자기 집값 내려갈거라고 반대한다면 그게 졸렬한거지 어디 뭐 훌륭한 사람들닙니까?
첨부터 그래 말씀하시면 태클은 안걸었죠. 첨 댓글은 안그랬자나요.
그리고 어찌 댔든 반대하는 사람들중 가진게 그 집한채가 전부인 사람도 있을건데 그게 왜 졸렬갑입니까. 전후 사정 모르고 자기 재산아니라고 무조건 반대한다고 까는것도 정상은 아닌듯.
님 본문에 영상도 안보셨죠?
저는 그걸 봤다고 상정하고 댓글을 단겁니다.
단 한명의 찬성자를 위해서 하는 설명회 조차
그 찬성자를 직원이라고 매도하고 몰아세우는 인간들은 졸렬하다 이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있으면 알려주시죠 당장 고쳐드리겠습니다
평생 힘들게 번돈으로 겨우 집샀는데

정책 하나로 몇년동안 일해서 번돈이 날라가면

화가 나겠죠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긴합니다
조금 조금씩 자기 비난의 대상을 좁혀 가시네요. 잘못을 인정하고 즉각 수정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집값이 뭐 폭락하는것도 아니고
내려가봐야 얼마나 내려간다고 참......
누가보면 저거 지으면 그동네 집값들 전부 10만원대로 내려가는줄 알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대상을 좁혔다고 말하셨는데
제 대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 정책에 자기 집값 내려간단 이유로 반대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언제 좁혀진거죠? 영상의 저 사람을도 같은 사람들 중 하나고
내려가봐야 얼마나라니....백수신가...ㅡㅡ; 난 내가 일할때 얼마나 힘들었나 생각하면 10원도 허투루 쓰기 싫은데... 남의 돈가지고 내 입으로 선심쓰긴 참 쉬우니. 나도 누가 한 10억만 주면 행복주택이나 지어서 나눠 줘야 겠다.
그런거 내려갈거 걱정하면
집을 살게 아니라 전세를 찾았어야죠
전세는 그 가치가 변하지 않습니다.
님 남이 자기 재산 지킨다는데 그렇게 열내시는데 본인 재산은 얼마나 남 돕는데 쓰실수있나 봅시다. 당장 기부 하고 인증 하시면 저도 그만큼 기부 하고 인증 하지요. 내려가면 얼마나 내려간다고 ㅋㅋㅋ? 딱 님동네 부동산 등락폭 정도 기부 하시면 되겠네여. 저같은 서민은 부담스럽지만..
한 2년 뒤에 부동산 시장 몰락하고 봅시다
참 볼만하겠네요
처음에 자기가 희생이라고 표현한것이 잘못한건 인정안하고 강도에 비유한게 잘못 된것도 인정 안하면서 다른 사람만 틀린점을 인정해줘야 하다니 대화를 뭐 그따위로 하세요?
희생, 강도가 문제가 아니라 님은 공익을 위해 내 재산 가치정도 떨어지는건 당연하다. 그걸 막으려 들면 졸렬갑이다. 이 입장 아니에요? 그러니까 말로만 말고 본인 주장을 님 재산으로 증명해 보시라구요. 쓸데없는 말꼬리 돌리시지 마시고....같은.값으로 남들 두배 도와줄수 있는 찬스라구요?
내 집이 있다 치고 그곳에 저런 전 반대 안합니다. 됬습니까?
저건 희생을 하는것도 아니고 뭔가 대의가 있어서 저러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자기네들이 싫으니까 반대 하는것일 뿐이죠
그리고 나도 세급 냅니다.
내 세금으로 저런 정책을 한다?
전 지지하겠습니다.
다만 밑에서 다른분과 말했듯이
점차적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단순 추첨이 아닌 저소득층같은 대상을 위주로 정책을 펼쳐라 이정도 요구는 할겁니다
ㅋㅋㅋ 네 됐습니다. 딱 저 정신승리 하기 좋게 만들어주시는 댓글이네요. 잠시나마 너무 많이 기부 하시면 어떡하지...불안했던 제가 민밍합니다 ㅋ
  • wxxx
  • 2015/12/05 PM 05:52
베르크트// '강도가 나타나서 내가 가진건 이 칼뿐이다. 니 지갑과 옷도 다 벗고 꺼져라. 하면. 아이고 당연히 다 드려야죠. 저는 안 졸렬하니까요.' 참 대단한 비유입니다. 누가보면 대한민국은 태어나면 다 금수저 물고 태어나는 줄 알겠네요. 복지정책 펴려고 하면 항상 나타나는 부동산 투기꾼들을 당신 같은 분이 알아서 쉴드 쳐주니까 말이죠.
  • wxxx
  • 2015/12/05 PM 05:59
베르크트// 당신이 대체 뭐하는 작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금수저나 되시는 분이 이딴 글이나 싸고 있을거라곤 생각 안하겠습니다 ㅋㅋ 진짜 그렇다면야 모르겠지만 그냥 평범하게 벌어먹거나 집이나 차 좀 산 사람이라고 생각해볼게요. 그렇다면 당신이 저 사람들처럼 자기 입장만 들이대면서 빈민층에게 최소한의 기회라도 주는 복지정책을 무작정 반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까? 댁이 자기돈 10원 남에게 쓰는 것이 아깝다는 논리를 들이대면서? 그럼 생각이 되게 짧다고 해야겠네요. 댁은 자식 낳은 생각이 없나요? 평생 독신으로 살 생각이 아니면 당신 자식도 사회에선 사실상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시작해야 할텐데, 왜 그건 생각 안하시는지? 아니면 당신 자식이 다 자라면 당신은 이미 죽었을거라는 계산이라도 하십니까? 한 60먹은 독거노인이 막 결혼해서 그런 생각한다면 인정하겠습니다. 아니라면 캥거루같은 자식이랑 같이 살거나 아니면 자식에게 집도 돈도 다 뺏기고 당신이 행복주택에 들어가야 할수도 있는데 그때가선 누구탓할 생각인지?
근데 보면 꼭 분란이 생길 곳에서 일을 벌이는 것도 있음.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들도 문제긴 하지만 입지 선정도 아무 생각없이 하는 것 같은 느낌. 애초에 하기 싫은 걸 해보려는 척 하려고 하고 사람들이 반대해서 못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려는 것처럼요.
저도 그게 본질이라고 봅니다. 할 생각없는 전시행정 떡 제시하고 서민들끼리 니가없네 내가 더없네 이러다 잡음생기고 흐지부지 되고...이런 게시물에 댓글 싸움나면 그걸 보면서 누군가는 웃을듯.
반대할만함. 국가가 선택한 소수의 사람들만 흔히들 로또로 불리우는 행복주택, 국민임대주택의 혜택을 누리고, 시장에 의해 가치평가를 받던 주변 시세까지도 강제로 끌어내리기 까지 하니..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 정책은 내놓지 못하고, 특정 소수를 위한 정책만 내놓으니 이런 일이 생기는거.
게다가 그것도 금싸라기 땅에다가.. 미친거지 아주.
저 땅 임대만 해도 연 수십억은 나올테고, 그돈으로 다른 주거지원사업에 쓰는게 나음
크....공립 유치원도 특정 소수를 위한 정책이고
안정화 정책이 아니니까 폐지 해야겠군요
정책 초반엔 당연히 소수고 성공적이면 점점 확대하는거지 처음부터 대다수를 위한 정책을 펼치는게 가능합니까?
한국에서 그런 정책 제대로 한적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그냥 전시행정에 표퓰리즘이지. 소수를 위해 시작해서 성공 후 확대해서 여러분들이 혜택 누린 제도. 도대체 뭐가 있나요?
공립유치원 수가 부족해 모두가 가지 못하는 대신
정부가 사립유치원의 원비도 일부 지원해주고 유치원에 안 보내면 육아비 지원도 해주죠.
행복주택 못들어가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뭐라도 지원 해주나요?
나도 집 없는 월세 신세인데 뭐라도 지원해주면 좋겠네.
서울시와 성남시의 청년실업 정책도 반대하시겠네요?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 아닙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무 혜택도 안주면서 말이죠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성남시의 청년배당 정책은 모든 청년에게 작은 금액의 지역화폐를 공평하게 지급하는겁니다.
다 모이세요 여기서 44명 뽑아서 10억씩 드립니다 이게 아니구요.
모든 청년? 아니에요 청년들 중에서 지원하고 거기서 뽑는겁니다.
다른 청년들은 못받아요 그 혜택
성남시의 만24세 청년 모두가 대상입니다 뽑는게 아니구요.
누구나 나이가 되면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부터 모든 청년들에게 주는게 아닙니다
처음엔 1만 2천명 정도 그 뒤에 점차 확장해 나가는거죠
복지 정책에선 당연한것 아닙니까?
저 사업도 그런 측면에서 보면 똑같다고 생각되는데요
처음엔 규모가 작겠지만 점차적으로 늘려나가겠죠
안그렇습니까?
늘려나가는건 맞는데 그게 뽑기는 아니라는겁니다.
당장은 24세 모두에게 지급하고 나중엔 23~24세 그다음에 22~24 이렇게 해서 19~24세까지 늘려가겠다는겁니다.
그런 방식으로 지역 청년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거지 뽑기식 복지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뽑기가 문제라는 것이군요?
근데 계속 주장하고 있는것이지만
저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그것 때문이 아닌듯 보여집니다만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거죠?
정책의 방향성은 좋은데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이 갖는 의미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긴함.
주식이랑 비유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구지 투기목적이 아니라도
우리나라의 부동산 자기명의 집한채는 전재산의 의미도 가지고 있어서
집값연착륙이랑 병행되면서 이런정책을 시행해야됨...
금리 곧 인상 한다던데 ..
이거 반대할만함..

솔직히 1000억 가지고 44가구 지원할 주택 만든다는 게 말이 됩니까???

대충 보니 국가소유 주차장을 지하로 옮기고 지상에 주택을 짓는다는데...

차라리 1000억받고 그 땅을 팔고 서울 변두리에 주택 지으면 최소한 300가구는 살겠네요..

게다가 KTX때문에 땅값이 갑자기 2.5배 상승했다고 하니 호재아닙니까??

왜 그 비싼 땅을 그렇게 씁니가?
반대 하는 이유가 그런거면 그렇구나 하겠죠
근데 집값 내려간다고 반대하고 있잖습니까?
음악 어떻게 멈춥니까 메인으로 넘어가 버리는디;;;...

글고 44가구라니 장난하나;;;
할려면 끝까지 밀고가야되는데 실제로 저렇게 주민들 집단항의하고 소송까지 걸고 구청장까지 나서서 난리치니 철회한곳이 몇군데 있거든요. 그걸 교훈 삼아 수서주민들도 똑같이 하면 철외하겠구나.. 하는거죠 뭐.. 대표적인 곳이 양천구 목동 행복주택사업이죠. 여기가 행복주택 중 제일 규모가 컸는데 주민들 단체로 들고 일어나서 결국 안 하기로 함.
정책에 대한 기본인식에 문제가 많은것 같읍니다
정책은 당연히 공공성이 기본이 되어야하고, 이득과 손실에 대한 꼼꼼한 설계가 동반되어야겠죠
그렇지않기에 전시행정이 되는 경우가 많은거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건 생각도 안하고 나한테 이득이 되냐, 아니냐 만 따지니 전시행정이 줄어들지않죠)
다른 곳에서 저 정책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걸 읽어보니 일단 저 정책은 전시행정이란 비난을 피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1000억으로 40여 세대에게 싼 월 임대료의 주택을 공급하겠다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법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해요
위치도 주택가라 하기 힘든 곳이고 여러모로 사업추진자에게 업적달성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읍니다(예상도도 주택느낌보다 뭔가 랜드마크같은 느낌까지 들더군요)
저거 지을돈으로 집사서 나눠주는게 더 쌀듯 요즘 빈집 많다던데
맘먹고 싼 값에 지을려고 하면 이렇게도 가능했을텐데...

1천만원이면 초원 위 나만의 집을...미니 전원주택 인기
https://www.youtube.com/watch?v=82UHL-snptk

40세대 하면 4억,
여기서 지대나 인허가, 전기 상하수도 기타 등등 부대비용 포함하면 오르는 건 당연하지만
(40세대 한번에 하면 소소하게 절감 가능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야말로 소소하게...)
근데 아무리 올라봤자 4억 규모가 1000억까진 안갔을거라 보는데...

10배로 퉁 쳐서 40억이라 치고, 나머지 960억은 어떤 ㅅㄲ들이 해쳐먹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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