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문재인은 대통령감은 아닌듯2016.03.22 PM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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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닭그네도 샷건 한방에 밑에 애들은 입닥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데

민주적인 리더를 지향한다쳐도 그럴수록 조직원을 중재시키는 재주가 더 필요함

이 양반 지금 집안단속이 전혀 안되서 내부분란이 계속 일어나는데
김종인을 선장에 앉히고 갈거였으면 큰그림을 같이 짜고 트러블이 생길 문제는 같이 알고 최소화시키고 밀어줬어야됨

데려와서 니가 대장이니 알아서하셈 하고 손떼버리면 제대로 굴러갈리가 있나

제갈량도 처음엔 유비의 기존 부하들과 마찰이 있었을 정도인데
쌩판 다른 분위기에 있던 사람들을 같이 융합시켜서 굴리는게 리더의 가장 큰 능력 중 하나인데 이게 전혀 안됨

기왕 데려온거 팍팍 밀어주고 문제가 될 부분은 서로 세밀하게 의견을 나누고 쳐낼거 쳐내고 받아줄거 받아줘야하는데 이런 부분에선 서로 아무런 공유가 안된거 같음

강압적으로 가던 설득을 하던 해야하는데
각자 자기 이득만 보고 날뛰는걸 제재도 안하고 그냥 냅둬버리니깐
지금까지 분탕질하는 애들이 미친듯이 활개를 쳐댄게 사실임

대통령이 되면 이런 능력은 더욱더 중요할텐데 이러면 대통령이 되도 노무현 반복 밖에 안됨
밑에 놈들 미쳐날뛰고 끌려다니는거 또 보게?

오바마처럼 설득을 하더라도 진짜 말 안듣는 애들은 조져버리는 행동력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음

여튼 보고있자니 개깝깝 이래가지고 딴나라당 때려잡것냐 십알...
댓글 : 56 개
이런 글이 있더군요
지금 문재인이 야 한마디만 해도 온갖 추측성 기사가 돌아다닐것이라구요
'흠.' 보다 더 길게 말하면
'배후조종하는 상왕 문재인. 김종인은 꼭두각시'
로 도배되겠죠.
개인적으로는 이미지 소모 막기위해 잠시 쉬시는거같은데..

가만 두질 않네요 참 ㅠ
난 오히려 문재인을 다시 봤음.

자신의 부족한 면을 인정하고 김종인에게 칼자루를 넘겨준 점을 높이 삼.

실제로 우리 나라에서 김종인 만한 경제 성과를 낸 사람 별로 없음.
힘이없으니까요
문재인 - 이재명 - 김광진 이런 순서로 대통령 됐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안되겠죠 뭐......
이번에 박시장님 대응 보면 이재명 시장님과 동급의 공격력이라 봅니다.

다만 적극성의 차이일 뿐이지
이재명이 박원순보다 앞에 있어야합니다

전투 갓재명 이시기때문에 친일파 청산부터 개작두행 시켜서 나라를 새로 세워야댐
저는 이재명-김광진 사이에 안희정 도지사님 넣고 싶어요
만약에 이렇게 되면 김광진 이 대통령때쯤 되면 조금 더 좋은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그동안은 조금 많이 힘들수도..
저는 문재인-박원순-이재명-김광진 순으로??
김광진은 멀었고 문-박-이-안 이후 정도? 근데 어차피 꿈임 국민수준이..
그냥 이재명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음 일단 피볼놈들 피를 보게 해야 그다음이 편하니까요
이재명부터 해야함
똥누리당이 싸질러놓은 똥들을 치워야 합니다
이재명 시장이라면 화끈하게 치워 주실거임
'조져버리는 행동력'을 위해서는 당대표이면서 자기계파로 50%이상 채워놓은 상황이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야권에서 한번만 이라도 정권 넘어오면 언론 다조져야됨. 망할 언론이용해서 정치에 이용하는놈들
문재인이 대표 사퇴한 것이 무엇 때문인가요? 실체도 없는 친노패권 때문인데
문재인이 나서서 뭘 했었다면 역시 친노패권 이런 기사 쏟아지고 친노패권여론몰이 했을 것임..
제 생각과 비슷하시군요. 대통령감은 아님.

지금 상황에서 한마디만 해도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개판되는데 뭘더 어떻게 하란 말임 ~ ?
손떼고 가만있었다고 판단은 너무 성급한거 아닐까요.
제가 나이 먹으면서 느끼는건 정치는 정말 엄청난 두뇌게임이라는거...
저 사람들이 정말 바보라서 우리가 보기에 바보 같은 행동을 하는게 아니라는거...
김종인을 영입하고, 전권을 위임하고, 김종인이 다소 비난을 당하면서도 이해되지 않는 행보를 보이는 일련의 과정이...

사실은 문재인의 발목을 잡고 흔드는 '친노를 가장한 반노', 그리고 '반노' 세력들을 약화시키기 위함이라는 글도 있더군요.

그 글을 통해서 관심 가지던 몇몇 의원의 과거 행적을 알고 새삼 놀라기도 했고...

정치란게 어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강한 패권, 왜곡된 정치관.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쉽이
말 안듣는 놈들한테 마티즈 보내고 홍차 먹여서 이뤄졌습니까?
ㅎㅎ 나서야 할때와 물러서야 할때를 아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리더지
무조건 윽박지로 강압적으로 위엄을 보여야 리더가 아닙니다.

이번 상황은 절대 나서면 안되며 지금과 같이 중재 역할을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 입니다.

몇달전만 보세요 더민주 아예 당 자체가 날라 가버릴 뻔 했습니다.
여기까지 온것만 해도 문재인의 선택과 인내부분은 현 대선후보들 중 최고라 생각됩니다.
중재 역할을 전혀 안하고 있으니까 문제죠
문재인을 보면서 노무현의 대단함을 새삼 확인하게 됨

문재인은 참모형이지 절대 리더형은 아님

이번 총선도 결국 그 믿믿함이 이런 말되 안 되는 파국으로 몰고 옴

김종인이 계속 맏게 될까봐 걱정

차라리 욕을 먹어도 문재인이 끝까지 가야 된다고 보는데
단순히 욕 먹는 것이 아닌게 함정.
글이 존나 병신같다고 느껴지는게

"하다못해 닭그네도 샷건 한방에 밑에 애들은 입닥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데
민주적인 리더를 지향한다쳐도 그럴수록 조직원을 중재시키는 재주가 더 필요함
이 양반 지금 집안단속이 전혀 안되서 내부분란이 계속 일어나는데
김종인을 선장에 앉히고 갈거였으면 큰그림을 같이 짜고 트러블이 생길 문제는 같이 알고 최소화시키고 밀어줬어야됨"
밑에 애들 닥치게 하는것 = 조직원의 중재
민주적 리더를 지향 = 다양한 목소리의 존재 인정 ≠ 내부분란이 일어나서는 안됨.

애초에 더불어 민주당이 3개정도의 축이 되는 계파적 모임이라는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다가. 문재인은 친노적 계파의 중심이라고는 하지만 친노계가 다른 축이 되는/호남계 and 386으로 대표되는 진보 세력 보다
숫자의 싸움에서 월등히 힘이 약하다는걸 전혀 모르니 저런 소리가 나옴.

박영선(호남계 대표) 탈당부터 김종인에게 칼자루 넘기지 않았으면 더불어가 반쪽이 나도 났을건데

불출마 선언가지 해가면서 큰그림에 맞춰서 정당적이익을 위해서 희생한거임.
어차피 국민 모두를 충족시키는 대통령은 없습니다 유시민씨가 말했죠 정치는 맞춤복을 입는게 아니라 기성복 중에서 그나마 나은 옷을 입는거와 같다고요 정치는 세력싸움입니다 만약 이번에 총선에서 200석이상 뺏기면 나중대선에서 설사 야당대통령이 나온다 한들 그 대통령은 실권없는 식물 대통령이 될것 입니다 게다가 나중에 김무성이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방어적으로 라도 문재인을 지지할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최소 닭과 무성킹과 개누리보단 천배만배 나을겁니다.
이 글이 노예근성이 쩌는 분의 글이라는게 느껴지는게
닭이 한마디 한다고 조용히 하는 사람들이 노예지 인간임?

닭이 뭐라 해도 자기 소신이 있다면 닭에게 할말을 하고
반박할게 있다면 반박해야지 그냥 네네 알겠습니다 이러는게 정상적인
참모진의 자세인지...

반대로 그런 사람만 고용하는 닭이 정상적인 지도자인지
아랫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게 윗 사람의 정상적인 자세라 봅니다만..
문재인이 그런면에선 부족하긴 한데 사람이 완전하기는 어렵잖음
글쓴이님 여긴 민주주의 국가에요 입닥치라고 샷것쏘는것은 전체주의 독재에서나 보는거에요
글쎄요. 박근혜가 그게 가능한건 본인 능력이 아니잖아요.
샷건 한방에 입닥치게 만드는게 대통령의 조건인가요? ㅋㅋㅋㅋㅋ
왜 헬조선 정치판인지 아주 간단하게 알수 있는글임 ㅋㅋㅋ 여전히 대통령이 아니라 왕을 원하고 있지 ㅋㅋ
샷건 들고 설치는 건 독재지만
중재하고 이끌어 나가지 못하면 리더 그릇은 아니다 그런 뜻으로 보이는데
하필이면 닭이랑 비교를하냐 짜증나게
  • deaji
  • 2016/03/22 PM 02:59
문재인이 제정신이라면 민주당을 국보위출신을 데려오면 안됬지...
이미 이거부터가 대선감은 아니죠.
뭘 따지고 말고 할게 있나요? 병쉰같음.
인간이 도덕적으로 완전하고 군자가 아니라서 민주주의 저렇게 발전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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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대통령감이였나요 뭘...
화살이 게시자에게 돌려지는구나. ㅋ
민주거리면서, 좀 잘못된 생각 같으면 좋게 말하면될껄 ㅉㅉㅉ
몇몇놈은 개닭보듯 말하네. ㅋ
또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지..
아무리그래도 닭하고 비교 대상은 아닌듯 싶네요 ;;;;

닭은 솔직히 아버지 배경 때문에 사람들이

설설 기는거죠 ....;;;
그럼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보시죠 ㅎㅎ

문재인의원이 대통령감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많은 화살 외로이 다 맞고

당명 바꿀때까지 참고 견딘게 문재인 의원인데 그럴수 있는사람 없을거라 생각하는데요

지금 어느당에도 말이죠 충분히 참고 견디는 것도 지도자의 덕목이라면 덕목이라 봅니다

중국도 일본도 국내에도 악조건에서 지도자가 된 인간치고 다리사이 안지나간 사람 없어요
차라리 이재명쪽이 리더로는 훨씬 나아보임
어떤 굴욕을 감수하는거야 당연한거고 인내도 중요하지만
내부 분란을 가라앉히고 조직원간에 트러블을 없애진 못해도 조직을 위기로 끌고 가기전에 제거하는게 리더의 조건인데 그걸 지금 전혀 못하고 있잖음 몇년째 계속

대선패배 후에 미래를 도모했다면 내부 장악부터 들어갔어야하는데 지금 그게 전혀 안되고 있는게 사실임
내가 글을 어렵게 쓴건 아닌거 같은데 사람들이 문맥 이해 능력이 떨어지나

닥치게 만들던가 서로 중재를 시키던가해서 큰 트러블없이 조직을 굴려야한다는게 요지인데
닥치게 만든다는거만 보고 까는 인간들이 있네
내줄거 내주고 받아올거 받아와서 이해 조정후 닥치게 만들던가
약점 잡아서 닥치게 만들던가 선진국이건 어디건 있는 방식임
닭그네의 무조건적인 샷건은 종교 지도자 수준이라 아무도 할수도없는것이고

조직원 간에 트러블이 커져서 조직이 계속 같은 위기에 빠지는데 이걸 리더가 중재하고 최소화시키지않으면 누가함?
어떤 조직이건 트러블은 다 있음 그걸 리더나 관리층이 최대한 불만이 터지지않도록 조정해주는게 아주 중요한 능력이니 이런 말을 하는거고


반박하기도 귀찮은데 굳이 반박하자면 책 좀 읽고 살아라 몇몇 무능한 인간들아 무슨 문단만 보고 문장을 이해를 못하니
그래가지고 애들 낳으면 교육은 제대로 하겠음? 안타깝다 정말
님 본문에 어디 부분이 중재를 시키던가 해서 큰 트러블 없이 조직이 굴러가야 된다는게 요지입니까?

제목부터 중재가 안되니 문제인은 대통령 감이 아님인데.
(어딜 봐도 님 글의 요지는 "문제인은 대통령 감이 아님" 입니다.)

팍팍 밀어주니 하시는데 더불어 민주당이 3가지 정도의 큰 계파로 나눠져 있고 그안에서 중재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자기 밥그릇 싸움이기도 하고 더불어 민주당내에서의 주도권을 누가 쥐느냐 하는 것에 대한 파워 게임입니다.

문제인은 정단적 지지기반이 가장 약한 네티즌 + 친노 계열이고 그러다보니 다수의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선

문제인이 김종인에게 칼자루를 넘길수 밖에 없었죠.

대표적으로 김종인 에게 칼자루를 넘기기 전에 더불어 내의 꽤 큰 계파중 하나인 박영선이 나간다 만다 하면서

문제인 대표를 흔들었던게 김종인에게 넘김으로서 쏙 들어간것을 보면 알수 있죠.


이걸 문제인의 잘못이라고 하면 판세를 못읽는다는 말 말곤 할말이 없음.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고 그과정에서 와장창창 충돌이 있고 산건 사고가 있는것은 되려 건강한 겁니다.

더 좋은 합의를 향한 과정이구요. 그과정이 안좋아 보인다면 아마도 민주주의에 대해서 잘못생각하시거나 전체주의적 생각이 좀더 강하신 분일겁니다.
  • deaji
  • 2016/03/22 PM 03:27
루리웹이던 어디던 개티즌들이 원래그래요...
본문읽어보면 하다못해 치킨언니도 그정도 장악력을 보여준다.로 초딩도 이해할듯 한데 개티즌 패시브가 그냥까기인지라 보이는거만 물어뜯는거임.
이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글 못 씀.
대선 끝난지 몇년인데 다음 대선주자로 가장 유력한 인간이 욕먹어도 칼을 대야하는 부분인데
김종인은 직접 데려왔고 감독으로 맡겨놨으면 이후 벌어질 일에 대한 기본적인 계획이나 문제점은 대비해야하는데 그런게 있었음?
김종인 비례대표 때려넣는거에 대해 아무런 견제도 안하고 냅뒀는데 발표전에 미리 의논하고 손봤으면 이렇게까지 사람들 불만이 안터지지
여론이란걸 너무 쉽게 보고 의논이란게 전혀 안된게 보이는데 어딜 쉴드를 쳐줌?
문제되는 부분들 적당히 잘라내고 문재인이 설득하고 힘 실어주면 이정도 사태까진 안갔을텐데 여기서 리더가 개입해서 최소화할만한 부분이 얼마나 많음?

그리고 내가 본문에 아무런 수정도 없이 써놓은 그대로 시작부터 중재를 하던 닥치게 하던 조직원들의 불만을 누르는게 중요하다고 분명히 써놨음

맹구에서 똥싸고 있는 반할감독도 구단주가 실드를 쳐주니 사람들이 권위에 대해 어쩌질 못함
유비도 자신의 검을 내어주면서 제갈량에게 힘을 실어줬고

그 양반들이 그냥 아무 계획없이 맡겼겠음? 의논하고 자기 입맛에 맞게 조정한후에 저지른거지

그리고 민주주의도 좋은데 그 민주주의찾다가 10년째 딴나라당이 해쳐먹고 있음 이러다 민주주의 세울 나라도 안남게 생김
아 그리고 민주주의이해도 안되는 병신같은 놈이 이딴걸 써서 미안합니다 병신이 하는 소린데 왜 그렇게까지 빡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더불어 민주당의 보스는 문재인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박영선 같은 캐릭터도 있고 김한길 같은 캐릭터도 있었고 했기 때문에

다음 대장이 누구다 라고 정해져 있는 데가 아니에요 당대표가 문재인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문재인에 대해서 "그럼그럼 문재인이 대장이지 다음 대선도 문재인이 나가야되" 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절차적으로도 대선 경선을 통해서 뽑을 것이고 대선 경선에 다다르기 위한 포석으로 당내 주도권 싸움을 총선에서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서로가 아직은 경쟁 관계에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문재인이 권위를 실어 준다고 하면 되려 선대위에 입김을 불어넣는다고

공천을 자기 계파에 유리하게 이끌어 간다는 비판을 받을 뿐입니다.

말씀하시는 예들은 아주 강한 절대 권력자가 지지를 표함으로 그 지지에대한 반감을 억누르는 것들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절대 권력자가 있는곳이 아닙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이제야 좀 알겠긴 합니다만.

쓰신 글을 두번 세번 읽어 봐도 민주당의 계파적 특성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핞상태에서 문제인 전대표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시고 있는듯 하네요.

또한 장기적으로(대선) 또 단기적으로 (총선) 모두 문재인 대표에 대한 비난이(제가 보기엔 근거가 빈약해서 비난으로 보이네요)야권에 좋을리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아니 근데 토론을 할려는 모양인데
병신같이 이딴글을 쓴 인간에 대한 존중은 아예 없는 모양인데 태세는 잘바뀌네?
댓글에 쓴글을 보아하니 그래도 말이 통할 상대 같아서 말씀드리는겁니다.

태세 변환이라고 하시면 그렇다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님이 본문을 병신같이 썻다는건 변함이 없어요.

스스로 쓴글이 얼마나 병신같고 거두 절미 했는지 한번더 읽어 보세요.

문맥이요? 제목부터 다시 선정하시고 어째서 문재인이 잘못한건지 생각해보시죠.

결론에 문재인은 대통령감이 아님 이라고 결론 내놓구선 문맥에서 어떻게든 잘 돌아가게 만들어야 된다는게

요점이였다고 태세변환하는 스스로도 돌아 보시구요.

//수정 추가 부분//
생각해보시면 문맥상 요점이라고 말씀하시는
'조직이 문제 없이 굴러가게 했어야 했다' 조차도 어느정도의 난관과 조건앞에서도 조직이 굴러갔어야 한다는 전제인지 생각해보세요. 그게 과연 논리가 옳바른 소리인지도 생각해보시구요.

그럼 20000
김종인 내보내고 이종걸 박영선 내쳐야죠 할수 잇다면 정말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불어가 정의당과 다를게 뭐가 있겠어요... ㅋ

개인적인 희망은 새누리가 붕괴되서 사라지고 더불어가 보수포지션을 먹고 정의당과 녹색당들이 진보 포지션을 가져가는건데...

더불어가 그래서 야당임에도 보수라 변화를 원하는 젊은 유권층에 애증을 동시에 받는거겠죠.

표분산의 원인이기도 하구요. 이번기회에 김종인선대가 새누리의 표를 제대로 뺏어 올수있도록 세팅을 잘해서 차라리 문재인 같은 분들과 갈라져서 보수 쪽으로 가버리는건 어던가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같은 분들이 더불어를 지지하는 이유는 유일한 대안세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정치적 성향과는 관계 없는 부분이거든요.

정치적 성향은 진보지만 유일 대안이라 중도보수에 가까운 더불어를 지지 한다 같은 개념이라... 여러가지 문제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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