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꺼리] 머리를 자르고 울음을 터트린 여군.jpg2016.07.03 P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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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

댓글 : 5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3때 친구가 집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문이 열려있길래 들어갔더니
그때 딱 이놈이 머리를 감고 머리를 수건으로 털면서 욕실에서 나오길래 왜불렀냐? 라고 물어보니
응? 뭐가? 라고 여자목소리가 들림
그랬더니 이놈이 지 방 문열고 나오면서 어 왔냐? 하면서 옴
알고보니 여동생이 머리감고 나오고 있는데 수건때문에 얼굴만 보여서 착각한거 ㅋㅋ

근데 얘 동생 참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좀 충격이었음
여동생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랑 닮았었다 = 문득 예쁘다고 느끼던게 여동생이 아닌 친구란걸 알았다 = 숨겨왔던 나~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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