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결혼식 축의금....이런 경우는 어떻게??2012.03.17 PM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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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에 지인 결혼식이 있는데.....

신랑은 대학교 동갑내기 친구(타학과)이고, 신부는 같은과 후배에요;;;;;

그 두 집안이 축의금에 대해서 따로 관리를 하겠지만 결과적으로 그게 그거인 것도 같아서;;;;

축의금을 각각 준비해야할지......한집에 몰빵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런 경우가 있으셨다거나 생각하시기에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 22 개
어차피 신랑은 잘 모르는 사람 아닌지요?
저 같은 경우는 걍 몰빵했습니다.
둘 다 아는 사이라면 편하신 쪽 한 곳에 내시면 됩니다.
여유가 있으시면야 둘 다 내셔도 좋죠.
남자쪽으로 하세요...
여자들은 나중에 본인 결혼 때 청첩장 보내면 안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에 몰빵~
음 근데 직접 주지 않나요? 그 축의금 주는 창구? 에 안주고 친구나 후배일경우 직접주지 않나요?? 신혼여행때 쓰라고 얼굴도장찍고 그냥 좀더 편한분한테 직접 주면될듯한데욤~~?
명탐정명박 // 위에 적었듯이 신랑은 '친구' 입니다;;;; 신랑, 신부 서로 잘 아는 상태;;;;;
이럴경우 대부분 신랑쪽에 넣습니다. 이유는 몰겠네요 ;
남자쪽. 품앗이가능하지요
신랑쪽에 넣으시면 됩니다.
친한쪽으로 넣으시구요
여자쪽은 일단 비추합니다.
여자쪽은 축의금 넣어봐야 별볼일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남자쪽에 주는게 좋을듯
신랑족에 넣으세요 여자측은 나중에 쌩깔 확률이 높아요.못오먼 남자측은 돈이라도 부쳐주는데 여잔 안그래요.
더 친한 쪽에 줍니다.
그러니 친구인 신랑 쪽에 주셔야죠.
어짜피 셀 때엔 같이 셀 겁니다.
  • Ez2dj
  • 2012/03/17 PM 06:09
남자들은 은혜를 갚지만 여자는 쌩까는 경우가 간혹있다고하니...
  • Ez2dj
  • 2012/03/17 PM 06:11
북극Bear//셀때 따로 셉니다.....보통 결혼식장은 n빵하거나 여유있는쪽이하고 밥값은 온사람 수만큼 냅니다 그래서 축의금 낸쪽에서 식권받아야합니다 ㅎ
그 친하다는 여자 선배 후배 친구들까지 수십번을 냈지만 2명 빼고 연락조차 안됩니다요.. 바라고 가는건 아닌데 솔직히 섭섭하더라구요.
신랑측에 넣어야 회수가 됩니다.
신랑,신부 두쪽 다내도 자기한테 오는건 당연히 하나입니다(한 결혼식에 부부가 따로 축의금내는 경우는 없으니)
그러니 당연히 한쪽으로 몰빵인거죠
예전에 일할때 사내커플 결혼했는데 신랑쪽이 더 친해서 따로 낼려다 신랑쪽에 몰빵.
요즘엔 ang가 대세라고 알고있습니다.ㅡㅡ
여자는 결혼하면 그냥 남이 되지요.

신랑쪽에 ㄱㄱ
윗분들 말처럼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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