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가슴이 웅장해지는 리뷰

피자집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손님들과 친해 질려고

나름 다방면으로 노력을 합니다. ㅎㅎㅎ

누군가에 잊혀짐이 아닌

기억으로 남아있음에 감사할뿐입니다!!

장사꾼 가슴펴지는 기분입니다!!

[[鍊主]양민미쯔]

도데체 여기 피자집 어디 있는거에요~ 알려주세요~ 엉엉엉~ㅜㅜ

[피자집 사장놈]

그냥 동네 피자집입니다.
장사꾼이라
좋은 척 하는겁니다 ㅎㅎㅎ

제글과 사진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이별앞에서다]

전에 글쓰신거 본바로는 정확하진 않지만

신림동으로 알고 있고 피자집은 체인점?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59피자? 이런느낌의 제목이었던것 같은데

저도 확실하게 알면 찾아갈텐데

사장님께서 오픈을 안하시니 안타까울 노릇이네요 ㅠㅠ

[빠라]

힘나쥬~

[피자집 사장놈]

장사라는게

사람 때문에 병나고
사람 때문에 약생기고 하네요 ㅎㅎㅎ

[Hoong]

멋지십니다

[피자집 사장놈]

저보다는 제 주위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습니다!!

[@Crash@]

역시 단골이 많은 가게는 진리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최고예요.

[피자집 사장놈]

어!! 게임 친구~~
요즘 코로나 기승입니다!!

감기와 코로나 꼭 조심하셔야합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피터벤]

저도 전회사 기숙사 살 때 먹었던 치킨이 인생 치킨이라

지역 이동한 후에도 한 번 가서 시켜본 적 있어서 ㅋㅋ

배달은 전회사 문 앞 자동차라고 하고 받았었죠.

오는 길에 절반 이상 먹었었는데 ㅋㅋ

[피자집 사장놈]

치킨 사장님이 저처럼 굉장히 뿌듯하셨을꺼 같습니다.

장사꾼 입장에서
손님들에게 추억과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에 감사할뿐입니다.

[푸른머리 무]

이런 곳 특 - 우리동네 엔 없다...

[피자집 사장놈]

절 피하시게 다행인겁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