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마누라랑 카톡2020.12.18 A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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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발을 개시를 했다.

자랑 할 사람이 마누라 밖에 없었다.

 

KakaoTalk_20201218_112614867.jpg

 

가게 일이 많이 꼬여있는데...

 

그래도

내편이고, 내게 힘을 주는 사람은

마누라 밖에 없다.

 

항상 감사하다.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댓글 : 37 개
여기다 자랑하면 됩니다!

이쁘긴 하다.
며칠 후면 44살이라,
좀 부담은 됩니다 ㅎㅎㅎㅎㅎ
ㅋㅋㅋ 답변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
꼴값을 순화해서 쓴거 같아요 ㅋㅋㅋㅋ
신발 멋지네요 ㅎㅎㅎ
색이 너무 강해요 ㅠㅠ
막 묶으신 끈도 옛날감성을 더해주네요 ㅎㅎㅋ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와이프는 왜 이렇게 저에게 공격적일까요...
저의 부부도 10분 이상 대화시 싸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왜 제 와이프도 이렇게 공격적일까요
코디 좋습니다 이쁘네요!!
아재 치고는 괜찮은거죠??

아들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ㅎㅎㅎㅎ
신발 예뻐요^^와이프님이랑 행복하게 사시네요
행복한 척 하는겁니다

눈만 마주치면 싸워요 ㅋㅋㅋㅋ
  • Nbob
  • 2020/12/18 PM 12:24
신발 이쁘네요

저는 저런게 잘안받더라구요
저는 안받아도 그냥 막 신어요
아재라 ㅋㅋㅋㅋㅋ
전 와이프한테 보통
말 대답하면 손이 올라오던데
왜 그런걸까요!
우리집 하고 똑같은네요 ㅎㅎㅎㅎ
눈치 보며 살아야 합닏 ㅠㅠ
덩크 하이 멋지시네요
나이키에서 이거 하나 주데요 ㅠㅠ
애초에 와이프가 골라주니까 자랑할일이 없음.
아.

전 마누라랑 스타일이 극명하게 갈려서 ㅠㅠ
나도 짝이 있으면 좋겟다
저 같은 놈도 결혼 했읍니다.
걱정 마세요!!
곧 만날껍니다.
역시 나이를 먹을수록 간지템이 있어야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지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와이프가 저렇게말했으면...

돈막쓰니 즐겁냐?라고
비꼰다고 생각했을듯... 실제로 그런의미기도할꺼구요...

부럽네요...
제가 술 담배를 안해요

그래서 한달에 10~20만원 정도 옷사라고 돈을 줘요
그걸로 가끔 집안 식구 옷사주거나 제꺼 사는거에요 .
그래서 마누라가 조금 이해를 해주는거 같습니다.

술, 담배값 쓰는거라 생각을 ㅠㅠㅠㅠㅠ
호피까지!
호피 처럼 나왔구나,,,
신창원 룩입니다 ㅋㅋㅋㅋㅋ
이야...엄청 힙하십니다 ㅋㅋㅋㅋ잘어울리시는데여?
초등학교 댕기는 아들이 잘 찍어 준거 아닐까요??

다행이 얼굴을 짤라서 그래 보이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 부럽당
사이 안좋을때가 더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실착하니까 더 멋지네요.
잘어울리십니다. Wow
ㅋㅋㅋㅋ 너무 과찬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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