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지갑2022.04.30 PM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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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전 한참

목에 거는 카드 지갑이 유행이 할때가 있었다.


백화점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전화가왔다.


카드 지갑 하나 사서 보낸다고 한다

요즘 젊은 애들은 이런거 하니

너도 하라고 했다.


그 후


기존에 산지 얼마 안된 내 지갑은 동생을 주고

난 친구가 사준 카드 지갑만 들고 다녔다









마누라가 지갑을 볼때마다 핀잔을 준다.

그게 뭐냐며


그래도 내 친구가 준거니 계속들고 다녔다.



중간 똑닥이가 망가졌고,

카드 넣는곳이 헐거워져서 카드가 자꾸 빠진다.


내 나이되면 지갑,신발,시계는 좋은거 해야 한다는 말이있다.



하지만


난 아직 능력도 안되고

편한게 좋아

또 카드 지갑을 샀다.









또 막 들고 댕겨야겠다.


생각난 김에 카드 지갑을 사준 친구에게 연락이나 해봐야겠다.

댓글 : 4 개
포터 좋죠 나름 비싸지만 관리도 쉽고 디자인도 이쁘고요
가방에 넣고 막 댕기기에 좋아 보이더군요 ㅎㅎ
포장지도 귀엽구 지갑도 이뽀요!
감사합니다

전 디자인하고 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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