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결혼들 하십시요2022.05.24 PM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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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 한테는 일요일 휴무는

나름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일하기 싫어

일요일 가게 문 닫고 놀다 왔습니다.

 

 

그래서 인가

 

어제 오늘 매출이 반에 반토막

마누라 한테 죽는 소리를 한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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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걸 알지만 힘이납니다!!


 

댓글 : 24 개
결혼하면 짱 좋음 히히
히히히
히히
히히히히히히

히히히히히히

이건 좋은것도 아니고 안좋은것도 아니여~
으아 부럽네요
저도 하고싶은데 ㅠ.ㅠ
어쨌든 내 편인거니까ㅠㅠ
난 결혼했는데!
어? 나도 결혼했는데!
너 왜 내 남편이야?
어라?
부, 부인이신가요?

반가워요!
뭐지 이 십덕같은 말투는
말걸지마 이 십덕놈아
(남편무룩)
둘이 성인 답게
침대에서 노세요
베게로 때릴거야!
집에가서 사이좋게 두분이서 노세요 아니 정겹게 여기서 알콩달콩 뭐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
오오 머야 머야

뽀뽀해 짝 뽀뽀해 짝
같이 벌면 든든
저도 결혼하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신혼 3년차 앞으로도 신혼처럼 지내려구요 ㅎㅎ
쉽지 않음 ㅋㅋㅋ
이런...커플이 아니라 죽창을 꽂을수가 읍다....
부러웡....
이미 애만 셋인데 와이프가 넷째도 낳을까 하고 은연중에 물어보면서 정력에 좋은 음식들 자주 올리는데 미치겠음...
내 아랫도리는 나랑 달리 항상 긍정적인 놈이라 내 편은 안 들고 와이프 편만 들고..-_-;
선생님 어떤걸 드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광역도발 하지 맙시다~
피자나 한판 주면서 약을 올리시든가~
좋은 평생의 동반자분을 만나셨네요:)
동반자의 저런 말 하나하나가 위안이 되고 힘이 되고 무거운 어깨가 가벼워지죠~

저도 저런 고마운 말 해주는 동반자님의 바램대로 집의 가장으로 올려드렸습니다 응?
우리집은 대출을 함께 갚아가는 전우조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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