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오늘 하루2022.06.04 AM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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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손님이

 

몇 번 티비에 나온 분이 오셨다.

자기가 참여하는 뮤지컬 표 준다고

하셨다.

 

끝까지 거절했다.

그리고 1시간 수다를 떨고 가셨다.

 

 

잠시 후

동일 프차 사장님하고 옆 가게 사장님이

놀러 오셨다.

그리고 2시간 수다를 떨고 가셨다.

 

 

잠시 후

 

손님이였던 호텔 주방에서 일하는 친구가

가게 일을 도와주러 커피를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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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일하다가 형 동생 하는 놈이 

나 모자 좋아한다고

모자랑 아들 주라고 빵을 사왔다.

그리고 2시간 수다를 떨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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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다 아프네....

 

 

Ps:오늘 마이피 밈이였던 너도 나도 인증

난 키가 180이 안된다 그래서 그냥 170이라고 하고 다닌다.

내 키는 170이다.

 

 

차는 마누라 명의 06년식 라세티 내꺼 아니니

난 가끔 타는 따릉이를 인증해야 하나?ㅋㅋㅋㅋ

 

댓글 : 12 개
요렇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으시니까 인복을 인증하신거져 머! 모자 이뿌네욤!
나보다 크신 분 ㅎㅎㅎㅎ

주제 넘게 주위 분들이 저를 잘 챙겨주시는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수다맛집인가요 ㄷㄷ
얼마나 배풀고 사셨으면 저런분들이..!
남들 말할때 추임새를 좀 넣습니다 ㅎㅎㅎ
저는 170이 안된답니다(...)
그럼 님은 오늘부터 160입니다 ㅎㅎㅎㅎㅎ
어쩌다보니 경기권까지 왔는데 사장님 가게 알아내고 말겁니다..ㅋㅋㅋ
찾아 올 정도는 아닌지라 ㅎㅎㅎㅎ
빠리와 빠리바게뜨의 꼴라보..


181은 180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위너 군요

한때 180아래는 루저라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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