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드라마] 길복순2023.04.01 AM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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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 분명 언급될 영화들이 몇개 나올꺼 같다.

그 만큼 그 영화들이 대단하다는 확증이 될꺼고,

 

 

나쁘지 않다.

 

설경구는 언제나 처럼 완벽하게 연기를 하고

구교환은 언제나 처럼 구교환 처럼 연기를 하고

전도연은 전도연을 한다.

 

특히 김성오는 나오면 밥값을 늘 해준다.

 

설경구의 연기에 불한당 속의 케릭이 왜 이렇게 겹치지 라는 느낌은 감독의 이름에서 의문점이 풀렸다.

 

완벽을 기대하지 않았고

딱 그 기대만큼 해준영화.

 

두번 보라면 안볼듯

한번 보면 된겨ㅋㅋㅋㅋㅋㅋ

 

 

댓글 : 20 개
굳이 PC 요소를 심어놓은점
딸래미가 감자100개인점
이게 마이너스
그르게.. 그건 왜 넣은건지 ㅋㅋㅋ
차라리 그시간에 좀 더 달렸으면 했습니다.
이정도면 한번 볼만한 작품 정도는 되는듯. 액션연출이나 플롯에서 아쉬운 면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최근 본 저질 한국 상업 영화들 보단 좋았어요. 근데 내용이나 호흡이 영화보단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꺼 같음.
드라마요??
영화도 생각보다 호흡이 길던데요..
좀 더 악셀을 밟아 줬으면 했습니다 저는 ㅎㅎㅎ
원래 초안보고 넷플에서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어달라고 했다함. 또 전 딸의 학교 이야기랑. 엄마로서의 전도연이 학부모로서 좌충우돌하는것들. 킬러 동료들 개인서사. 주인공들의 풀지 못한 과거. 다른 킬러조직과의 이야기등 풀어낼게 꽤 더 있다고 생각되서...
드라마로 할려했구나...

그러면 전 아예 안볼꺼 같아여.
영화가 좀 끝까지 시원하게 달려주길 바랬는데..
중간 중간 사연팔이가 너무 나와서 끊어 먹는거 같더라고요 ㅠㅠ
그 중간중간 호흡 느린게 전 드라마에 더 맞는 호흡같이 느껴져서요.
개인적 재미로는 한 70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협녀에서 전도연 액션연기 진짜 아니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도 뭐 노력은 많이 했지만 거의 연출의 힘을 많이 받은거 같네요.

단점은 시뮬 반복을 너무 우려서 지겨울 정도...
딸래미 피씨는 시원하게 맥여주는 것도 아닌데 왜 나왔나 싶은게...

끝판왕(!)은 요란하면서도 너무 싱겁게 끝났고..
소지섭이 나온 회사원이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회사원하고 설정이 비슷하네요.

하지만 회사원도 딱 한번만 봤고
앞으로도 보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ㅠㅠ
이사장으로 나오는 여자분.. 와.. 여자 공유네 생각이 드니 흠 ㅋ
설경구 술집 액션 끝나고 넷플도 끝냈어요 ㅎㅎㅎ
존윅이 눈을 너무 높혀놨쪄!!!!!! ㅠㅜ
이솜은 소공녀 때 좋았는데....
그나저나 여자 공유..큰일이네
저도 이제 이렇게 보겠네요 ㅋㅋㅋㅋ
킬링타임으로 굿

존윅 설정 가져 온건 좀 어설프긴 했어요
딱 한번 제 시간을 가져 갈수있었아요!!
두번은 안줍니다 ㅎㅎㅎㅎ
존윅 킬빌 여기저기 가져다가 잘 버무린 것 같은데.. 호흡이 너무 느려서 답답
말씀 하신 영화들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사라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네요 ㅎㅎㅎㅎ
너는 내 운명 영화를 봤다면

첫장면에서 엌 하고 웃게되는 영화

ㅋㅋㅋㅋ 죽고 못사는 사이가 죽이고싶어하는 사이가 됨 ㅋㅋㅋ
황정민 연기에 다만악에서 상대 배우 이 정재가 생각이 왜 날까?? 했는데 티비에서 한 영화를 제가 또 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간만에 이솜 봐야지
여자 공유라고 위에 써 있는데 너무 찰떡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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