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유튜브

친구 녀석이 제안을 한다.

유튜브를 해보자고!!

예전에 피자집을 할때 이상한 피자를 만들고는 했다.

그때 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하라고 권유 하셨는데...

가게 홍보로 보일까 유튜브 제안도 거절했고, 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제와서 유튜브를???

난 가끔 궁금한 음악을 찾을때와 스포츠 정보 찾을때를 빼고는

유튜브를 보지 않는다.

한달에 유튜브 재생 시간이 10분도 안될꺼 같은데 ㅎㅎㅎ

구독채널은 3개 그것도 예전 가게 단골 손님들꺼

여튼 친구녀석의 너의 똘끼면 재미날꺼 같다고 한다.

내가 지금 마이피에 쓰는 글들이 유튜브의 소재가 될수도 있다고 한다.

내가 가끔 인스타에 올리는 사진 같은거라 한다.

그냥 재미삼아 해보자는거 같다.

놀면서 해보자는데 유튜브가 도대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왕파킹]

이럴때 아님 언제 해보겠습니까~ 응원합니다~

[피자집 사장놈]

친구랑 서로 아직 간만보고 있습니다!!ㅎㅎㅎ

[카르레시틴]

just do it!

[피자집 사장놈]

와~~~~~ 울림이 크네요 이건 ㅋㅋㅋ

[도시환경]

Impossible is Nothing

[피자집 사장놈]

아!!!
삼디다스네 ㅋㅋㅋㅋㅋㅋ

[상어고기]

나이키 상품 리뷰하셔도 좋을듯

[피자집 사장놈]

저같은 쩌리가 그런거 해도 사람들이 봐요?? 헐

[간바리마스]

이건 먹힙니다 진짜 해보심이

[피자집 사장놈]

유튜브를 안하니..
사람들이 피자 만들고,지노는걸 올려도 본다고요??

[간바리마스]

기사에도 오르셨던 분 아니십니까
커뮤에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으니
유튭연구해서 특징있게 뽑으면 해볼만하다 생각됩니다